[우리동네 누가뛰나] 한경.추자, 송산.효동.영천, 대륜동, 대정읍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6.04.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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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후보들의 주요 공약을 살펴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한경.추자면과
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 선거구,
서귀포시 대륜동 그리고 대정읍 4개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이
어떤 공약을 대표로 내걸고 있는지,
또 대결 구도는 어떻게 형성됐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제22선거구인 한경면.추자면 선거구 입니다.

이 지역은
재선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김승준 의원과
국민의힘 김원찬 예비후보가 리턴매치를 펼칩니다.

두 후보는 말 그대로 동네 친구 사이인데요.

4년 전에는 단 32표 차로 승부가 갈렸는데
김원찬 후보는 당시 패배 원인을
경선 후유증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어
이번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김승준 의원은
농산물 가격 안정 체계 제도화와
어르신 돌봄 체계 등 생활밀착형 복지 확대,
보육과 교육, 생활인프라 개선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김원찬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추자 뱃길 국가책임제 추진과
농업기반 정비와 농가소득 지원 강화,
문화예술기반 조성과 지역활력 회복을 약속했습니다.



다음은 서귀포시 송산.효돈.연천동 선거구 입니다.

이 곳은 3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강충룡 의원과
민주당 정치 신인 오정훈 예비후보가 맞대결을 펼칩니다.

이 선거구는 민주당 우세 지역으로 분류되지만
도의원 선거에서는 보수 후보가 당선되는
진영보다는 지역색이 강한 선거구입니다.

강충룡 의원은
효돈과 보목, 자구리 일대 해안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해안도로 개발과
효돈초등학교 내 수영장을 갖춘 체육관 건립,
영천동 주민자치센터 신축 등을 공약했습니다

오정훈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한라산 생태탐방등반 코스 개발로 서귀포 생태관광 벨트 조성,
서귀포 문화의 길 프로젝트 추진,
효돈목장을 활용한 체험학습과
가족형 체험 관광지 개발 등을 내세웠습니다.


다음은 26선거구 서귀포시 대륜동입니다.

이 지역은 국민의힘 이정엽 의원이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강명균 예비후보가
최근 경선에서 승리해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이 선거구 역시 정당보다는
인물과 마을별 대결 구도가 크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정엽 의원은
신시가지 2청사 제주대 단과대학 유치와
서호 산록도로 연결과 상수도 설치,
해안도로 완성을 통해 법환마을을 해양관광지로 발전 시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강명균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생태정원도시 조성과
생태관광 기반 지역경제 활성화,
도로와 주차시설 확충 등 생활편의와 주민숙원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다음은 28선거구 대정읍 입니다.

이 지역은 민주당 경선에서
현역인 양병우 의원을 꺾고 본선에 진출한
이경철 예비후보와
무소속 송호철 예비후보가 맞대결을 펼칩니다.

여기에 국민의힘 주자도 나설 것으로 보여
최종 민주, 국힘, 무소속 3파전이 예상됩니다.

이경철 예비후보는
대정 지역 근대문화유적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모슬포항 아치형 다리 건설과 야간 조명 설치로 관광명소화,
송악 도서관 근처에 외국어 학습센터를 건립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송호철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농어업 생산기반 안정화와 생산비 절감 혁신,
스마트 농업, 유통 혁신과 소득구조 개선
그리고 생태관광 연계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 구축을 내세웠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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