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지방선거 사범 64명 적발…흑색선전 '절반'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6.06.04 11:22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경찰이
선거사범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모두 64명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10명에 대해서는 종결 처리했으며
현재 54명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흑색선전이 32명으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해 가장 많았고
공무원 선거 관여,
벽보 훼손, 사전선거 운동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 2022년 치러진
제8회 지방선거에서 적발된 선거사범은 80명이며
이 가운데
27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오는 10월까지 선거 범죄에 대한 집중 수사기간을 운영하고,
선거 이후에도
금품제공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이어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