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사업 '주먹구구식'…무더기 지적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6.06.11 11:49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는
지난해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제주에너지공사를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벌인 결과
기관 경고를 비롯한 22건의 행정상 조치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주요 지적 사항을 보면
장주기 BESS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사회 승인 내용과 다르게
예산 일부를
융자금 편성목으로 조정해 집행하는가 하면
채권 보전 조치를 하지 않아
이자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계약 체결 없이 그린수소를 생산해 충전소에 공급하면서
대금 정산이 지연되고
시설 고장 수리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자
다른지방에서 그레이수소를 구매해 공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밖에도
풍력발전단지 건축 인허가 이행을 부적정하게 처리하거나
발전량 정산 관리 업무를 소홀히 하는 등
업무 전반에서 문제가 확인됐습니다.

기자사진
문수희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