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최대 셔틀콕 축제인
제27회 KCTV배 제주도배드민턴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대회 이틀째인
오늘은 동호인부 경기가 진행됐는데요.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코트 안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선수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경기에 집중합니다.
빠른 속도로 네트 위를 오가는 셔틀콕.
한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랠리 끝에
강한 스매시로 점수를 따냅니다.
박진감 넘치는 승부에
관중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나오고,
곳곳에서 열띤 응원전이 펼쳐지며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제27회 KCTV배 제주도배드민턴 대회 이틀째.
각 클럽의 대표 선수들이 출전한 동호인부 경기가 열렸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입니다.
짧지 않은 시간
대회를 준비해 온 만큼 각오도 남다릅니다.
<이선희 / 배드민턴 동호회원>
"저희 연동클럽은 KCTV 배 대회에 단체전으로 항상 참여하는 팀입니다. 저희 클럽이 중간층이 없긴 한데 단합된 모습으로 다치지 않고 열심히 해서 우승을 노려보는 게 목표입니다."
<이승환 / 배드민턴 동호회원>
"20대 초반부터 취미로 하다가 한번 성적도 내보자 해서 대회까지 참여하게 됐습니다. 이번에 KCTV 배 한번 우승해 보겠습니다, KCTV 2그룹 파이팅!"
올해 대회 참가자는 1천 2백여 명.
참가 인원이 몰리면서
기존 이틀에 걸쳐 하던 대회를
올해는 하루 늘려 사흘 동안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창오 / 제주특별자치도 배드민턴협회 심판부위원장>
"올해 제27회 KCTV배 (제주도배드민턴)대회가 열렸는데요. 이번에도 직장부, 일반 클럽 대표들이 참여를 해서 화합과 열정의 무대가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제주 최대 셔틀콕 축제로 자리매김한
KCTV배 제주도배드민턴 대회.
오는 27일 마지막 날까지 치열한 명승부가 펼쳐질 전망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