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 장마 '역대 3번째' 늦은 기록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6.07.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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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0일부터 시작된
제주지역 장마가
역대 세 번째로 늦은 기록을 남겼습니다.

기상청은
지난해 북태평양고기압 확장으로 장마가 일찍 시작된 것과 달리
올해는
상층의 찬 기압골의 잦은 영향과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이
지연된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태풍 '메칼라'와 '히고스'의 북상으로
고기압 가장자리가 밀려나 정체전선 북상이 늦어졌습니다.

역대 가장 늦었던 제주지역 장마 시작일은
지난 1982년 7월 5일로
올해의 경우
2021년 7월 3일에 이어 세 번째로 늦은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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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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