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기승, 온열질환자 잇따라 "충분한 휴식·수분 섭취"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6.07.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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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질환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난 9일 낮 12시쯤
애월읍 비닐하우스에서 일하던
8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지난 6일, 낮 12시 40분쯤
한림읍에서 밭작업을 하던 60대 여성도
어지럼증과 열탈진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난 9일 기준,
제주지역 온열질환자는 16명으로
절반 이상이 50대 이상 고령자이며
63%가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충분히 휴식을 취하거나 물을 마시고
오후 시간대 장시간 야외 작업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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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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