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대학생들로 캠퍼스 '북적'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6.07.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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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한산했던 제주대학교 캠퍼스가
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대학생들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제주대학교와
한양대학교가 공동 운영하는
제주국제여름계절학기가 개막했는데요,

50개국에서 온 외국인 교류학생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교류의 장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여름 방학으로 조용했던
캠퍼스가 세계 각국 대학생들로 북적입니다.

캠퍼스 투어에 나선 학생들은
제주대의 푸른 잔디와
건물들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제주대학교와
한양대학교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제주국제여름계절학기는 닷새 동안 진행됩니다.

여름 계절학기에는
세계 50여 개국에서 온
외국인 교류학생을 포함해
국내외 대학생 950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학점 연계 수업을 비롯해
제주 문화 탐방,
다양한 캠퍼스 교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에밀리아노 / 대학생 (멕시코) ]
"제주는 외국인인 저에게도 정말 글로벌하고 환영해주는 분위기라서 너무 좋고, 이 문화와 자연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갈 생각에 정말 기대돼요. 아시아의 하와이라는 얘기도 들었는데, 그래서 더 기대하고 있고요. "



[인터뷰 릴리,아만다 / 대학생 (미국) ]
"그냥 흘러가는 대로 친구들이랑 같이 지내면서 상황을 즐길 생각이에요.사실 이타카 칼리지에서 다 같이 여기 왔거든요. 그래서 함께 알아가는 중이에요."



제주대학교는
이번 계절학기가 단순한 학점 교류를 넘어
제주를 기반으로 한 K-런케이션 플랫폼 확산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오욱 /제주대 라이즈사업단장 ]
"제주대학교에서 제공하는 좋은 강의와 또 오후 시간에 이루어질 제주 곳곳에서의 그런 체험 활동들이 여러분들한테 좋은 추억이 되고 또 대한민국, 제주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이번 닷새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학문적 성취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친구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활기로 넘치는 캠퍼스는 K-런케이션 확산의 출발을 알리며,
제주가 세계 청년들의 교육과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 매김하는 첫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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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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