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펼쳐지는 글로벌 플로어볼 축제 개막"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6.08.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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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플로어볼 선수들이 제주에 모였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제주오픈국제플로어볼대회가
오늘 개막해
사흘간 열전을 펼치게 되는데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 현장을
이정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제주한라체육관.

대회 참가팀인 홍콩 선수들이
플로어볼 스틱을 휘두르며 구슬땀을 흘립니다.

빠른 스피드와
정교한 패스 훈련으로
시합을 앞둔 긴장감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제주오픈국제플로어볼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스웨덴과 스위스,
싱가포르, 중국, 태국, 홍콩, 마카오 등
13개국에서 선수와 임원, 가족 등 6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남자부 16개팀, 여자부 13개팀 등 총 29개팀이 출전해
역대 최대 규모의 경쟁을 펼칩니다.

[인터뷰 리차드 / 홍콩 (링퐁) ]
"홍콩에 플로어볼팀이 많지 않지만 좋은 선수들과 팀이 있습니다. 제주대회에 참가하게 돼 기쁘고요. 멋기 경기와 많은 선수를 만나고 싶습니다. "



특히 싱가포르에서는
8개팀 150여 명의 대규모 선수단이 찾았고
안방에서는 블루돌핀스,
탐라데빌, 제주 오션스 등 지역 동호회와
학생 팀들이
세계 각국 선수들과 맞대결을 벌이며 홈 팬들의 응원을 받습니다.

[인터뷰 송진호 /제주도플로어볼협회장 ]
"마스터부, 40대 이상 선수들을 위한 대회를 마련했습니다. 해외에서는 지금 종주국인 스웨덴에서만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지만 아시아에서는 저희가 처음으로 시도를 하고 있고... "



대회 첫날과 둘째날에는
사전 경기와 본선 진출을 가리는 예선 리그가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남녀부 최종 승자가 가려집니다.

제주에서 세계 플로어볼의 뜨거운 승부가 시작됐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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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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