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로비 의혹' 아파트 시행사 압수수색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6.08.18 16:58
영상닫기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와 관련해
정치권 로비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경찰이 시행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확인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차량에서 내린 경찰들이 시행사 사무실로 들어갑니다.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와 관련해
정치권 로비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찰이 시행사를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선 겁니다.

압수수색이 이뤄진 곳은
시행사 대표의 자택과
분양 사무실, 법인 사무실 등 6곳.

압수수색 영장에는
청탁금지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시행사 대표의 휴대전화와 PC,
사무실에 보관된 회계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혹시 어떤 것들 들여다 보셨나요?) …."



시행사 측은
정치권 인사나 관계자를 상대로 금품을 주거나 접대를 하고

아파트 사업 인허가와 개발 사업 과정에서
편의를 제공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시행사 대표와 국회의원 등을 상대로
고소장이 접수되면서
경찰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압수수색 이후에도
시행사 측은 관련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재기 / 아파트 시행사 대표>
"무관해요 나는 왜냐하면 금전거래 내역에 대해서는 경찰청에 다 줬고 금융위에서 내 개인 과세도 다 털었어요."

경찰은
이번에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정치권 로비 의혹에 대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이후 혐의점이 확인되면
관련 수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기자사진
김경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