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신고 담당 경찰이
허위로 사건을 종결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제주경찰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경찰청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
가출 신고가 접수된 사건을 종결 처리한 과정에서
담당 형사와
실종자 간 통화 내역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의심되면서
관련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담당 형사는
"신고 대상자와 연락 후 사건을 종결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사건은
1차 신고 후 3개월이 지나도록
가출인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2차 신고가 이뤄지면서 허위 종결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담당 형사는
지난 달, 성 관련 비위에 연루돼
직위해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