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사령부와 제주도, 대한민국해병대전우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26회 제주 해병대의 날 기념식이
오늘 오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은 기념사를 통해
해병 3.4기 해병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과 해병대가 존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병대는
이 땅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늘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해병대 3.4기생이
이달의 6.25 전쟁 영웅으로 선정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해병 3.4기는
6.25 전쟁 발발 당시
애국청년과 학생들로 구성된 3천여명이 자원입대해
인천상륙잔전과 서울수복작전,
도솔산전투 등
수많은 전투에 참전해 무적해병의 역사를 만들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