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퇴역 경주마의 행방이 제대로 추적되지 않아
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이
한국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최근까지 퇴역한 경주마는
모두 7천 300여마리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용도 미상 887마리, 기타 743마리로
상당수가
구체적인 행방을 확인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퇴역마의 소재지를 보면
제주가 1천 400여마리로 가장 많은 가운데
소재지가 확인되지 않은 말도 215마리로 분류됐습니다.
최근 제주에서 퇴역 경주마가
불법 도축장 인근에서 발견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