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기초생활보장 급여 인상...위기가구 긴급지원 강화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6.09.24 11:03

내년 기초생활보장 급여가 늘어나고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지원도 강화됩니다.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은 올해 649만여 원에서 내년 692만여 원으로
6.7%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생계급여 최대 지급액은 1인 가구 기준 82만 원에서 87만 원으로, 4인 가구는 207만 원에서 221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주거급여와 교육활동지원비도 함께 오르며, 생계급여 수급 중증장애인에 대해서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됩니다.

또 실직이나 휴·폐업, 질병 등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지원하고, 긴급한 경우에는 공적 지원 결정 전에도 긴급생계지원비 30만 원을 우선 지급할 예정입니다.

한편 올해 8월 기준 제주지역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2만 9천972가구, 4만 2천9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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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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