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아나운서 에이민 PICK(10월 16일용)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6.10.1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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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재밌고 유익한 이야기들만
쏙쏙 골라 전해드리는 'PICK'! AI 아나운서 '에이민'입니다.

[본문]

선선한 바람이 반가운 요즘인데요.
가을바람만큼이나 반가운 청첩장 받은 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오늘 에이민이 픽한 이야기는
'숫자로 보는 가을 웨딩‘입니다.

흔히 가을은 봄과 함께 ‘결혼 성수기’로 여겨지는데요.
과연 진짜일지,
숫자로 확인해 봤습니다.

한국소비자원 통계를 보면,
작년 10월 제주의 결혼식 평균 비용은 1,350만 원을 웃돌았습니다.

한여름인 8월보다는 80만 원 비쌌고,
한겨울인 12월과는 비슷했는데요.

스튜디오와 드레스 그리고 메이크업 비용인 ‘스드메’는
성수기와 비수기 모두 150만 원 남짓이었습니다.

하지만 결혼식장 대관료는 차이가 컸는데요.

8월까지 88만 원이었던 대관료는
9월 들어
114만 원을 찍더니
10월엔 126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두 달 만에 40% 이상 오른 셈이죠.

이번엔 지역별로 비교해 볼까요?

역시나 작년 10월 자료를 보면
제주도의 결혼식 평균 비용은
전국 평균보다 7백만 원 이상 저렴했습니다.
심지어 스드메 비용은 절반 이하였는데요.

한편, 눈에 띄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식대’인데요.

제주도에서 올리는 결혼식은 식대 비중이 무척 높았습니다.
성수기와 비수기를 가리지 않고
전체 예식 비용 중 식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80%에 육박했는데요.

다른지방 처럼 예식이 몇 시간 만에 끝나지 않고,
친지와 이웃을 모시고 온종일 대접하는
특유의 피로연 문화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부턴
예식 비용을 조금이라도 아끼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일요일 저녁 시간에
예식을 올리면 대관료와 식대를 낮출 수 있구요.

제주 목관아에서 진행한 무료 전통혼례 사업처럼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쏠쏠한 기회를 잘 알아보면
결혼 비용을 크게 아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추억도 만들 수 있으니 일석이조겠죠?

여기에 불필요한 추가 옵션을 과감히 줄이고,
예식장별 가격을 미리 비교해 보는 지혜도 큰 도움이 됩니다.

[클로징]

일생에 단 한 번뿐이라는 소중함 때문에
결혼식에 모든 정성을 쏟곤 합니다.

하지만 부부는
단 하루가 아니라 평생을 함께할 사이죠.

화려한 예식도 좋지만
앞으로 두 사람이 펼쳐갈 아름다운 미래를 그리며
결혼식을 알뜰하고 현명하게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구요.

다음 주에도
재밌고 유익한 이야기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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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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