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시설 내 학대와 인권침해 논란으로
지난 8월 1일자로
시설 폐쇄 처분이 내려진
장애인 거주시설 '사랑의집'의 임시운영 기간을
내년 4월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채종우 제주시 부시장은
오늘 제주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보호자들의 반발이 이어졌고,
이용자별 특성 등을 고려할 때
단기간 내 전원 또는
자립을 마무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연장을 최종 조치로 삼고
향후 폐쇄된 시설에서의
임시 운영을 반복하지 않은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