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지방재정법 개정에 따라
앞으로 보조금을 지원할 경우 근거를 마련해야 하는데요...
이 지원근거인 조례 제정을 놓고
제주도와 의회가 또 한번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보시겠습니다.
<1. 제주일보 1면 보조금 지원 근거 조례 뜨거운 감자>
제주도는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해
9월 임시회 처리가 시급하다는 입장이지만
도의회 내부에서는
관련 조례 개정안 처리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는 보돕니다.
의회 일부에서는
보조금 지원 사업을 구체적으로 명시한다고 하지만
어디까지 명시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침이 불명확할 뿐 아니라
그동안 지원되던 사업이 누락 또는 중단되면서
상당한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2. 제주신문 3면 불합리한 복지 구조 재설계>
지방재정에서 지출하는 사회복지분야 비중이 점차 확대되면서
유사 또는 중복되는 사례가 적지 않아
이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는 기삽니다.
특히 보조금 성격의 복지사업을 시행하면서도
제대로운 평가시스템 없이
정산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어 정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3. 제민일보 1면 법적 소송에 개발 백지화?>
서귀포시민들의 숙원인
제2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원점에서 머물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지난 10년간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방안 등
우여곡절을 겪은 제2관광단지는
용역비 문제로 법정 소송에 휘말리면서
지역 이익은 없고
시민들의 허탈감이 커지고 있다며
제주도의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4. 제주매일 1면 원 "외국인 투자병원 반드시 도입해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시민단체들이 영리병원이라 칭하며 반대하고 있는
외국의료기관에 대해
반드시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내놔
민관 갈등이 심화될 전망이라는 기삽니다.
순수하게 외국인이 투자하면서
원래 제주가 추구하고자 하는 헬스분야에서의
관광산업 발전에 부합하는 것이면
허가를 내 줄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는 내용 보도하고 있습니다.
<5. 한라일보 2면 제주시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눈덩이>
제주시가 지난 20년간 쌓인 70억원 가량의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을 놓고
해결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현재 체납액은 75억 5천만원에 달하는데
제주시는 징수반을 운영하고
100만원 이상의
고액.상습체납자를 특별관리하기로 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제주로의 순이동 인구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데요...
반면 부작용도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소식 보시겠습니다.
<6. 한라일보 5면 제주 이주물결 속 고용시장 불안 심화>
7월 한달동안 제주로 순이동한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1천 500명을 넘어서는 등
역대 기록을 다시 쓰고 있지만
열악한 고용시장으로 인해 일자리 찾기가 어려워지면서
진입이 비교적 쉬운
도소매와 음식숙박업에 몰려
과당경쟁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7. 제주일보 5면 제 기능 잃어버린 환상 자전거길>
도내 곳곳에 설치된 일부 자전거길이
이용객들의 편의를 고려하지 않게 만들어지면서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차선 바로 옆으로
자전거길임을 알리는 파란 페인트 선이 그려져 있어
혼란을 부추기고 있고
더욱이 도로 끝자락에는 바위까지 놓여져 있어
무늬만 환상 자전거길 형태로 방치돼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8. 제민일보 5면 길어진 추석연휴 항공권 별따기>
추석 연휴를 한달 정도 남겨둔 상황에서
제주기점 국내선 항공권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번 추석연휴 기간이
연휴 시작 전날이 금요일인데다
끝자락인 29일이 대체휴일로 지정되면서
최장 4일로 늘어나
이 기간 항공권이 매진행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9. 제주매일 6면 제주 지식 기반 제조에 취약>
제주경제의 성장세 지속을 위해서는
지식기반산업 육성 발전과
이를 뒷받침할 인적자본 제고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지식기반산업 발전의 장애요인으로
필요인력 양성 부진과 인력 유입 제한이 꼽혔는데
대졸자 가운데 지식기반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공학계열과 예술체육계열 비중이 낮다라는
한국은행 제주본부의 분석 자료 싣고 있습니다.
<10. 한라일보 15면 제주발 대북교류사업 기회>
남북간 8.25 합의로
제주도가 대북 교류 활성화 사업을 적극 모색하고 나섰다며
보다 적극적으로
관련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으며
세계평화의 섬으로서
제주가 대북교류사업 등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십분 발휘할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1. 제주일보 15면 희망주는 아기 울음소리>
비록 태어난 아이가 많아지고
합계출산율도 전국 상위권을 차지했지만
여전히 제주는 저출산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여성들의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출산과 양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만이
저출산의 도도한 물결을 되돌려 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습니다.
<12. 제민일보 15면 소규모학교 위협하는 학교군 조정>
제주도교육청이 제주시 중학교 학교군 배정방법 변경안을 마련하면서
시내 15개 초등학교의 중학교 선배정 지정이 없어져
이들 학교 학생들은
먼 거리에 있는 학교로 배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소규모 학교들의 존립 위협마저 나오고 있는 만큼
교육청은 학부모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소규모 학교들을
위기로 몰아넣는 일은 막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3. 오늘의 사진 - 한라일보 1면 고추말리기 한창>
한 할머니가 정성스럽게 키워 잘 익은 고추를
햇볕에 말리는 모습 카메라 앵글에 담았는데요...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도내 주요일간지 기사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