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5(월)  |  문수희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KCTV 제주방송과 삼다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 제주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내일(26일) 발표됩니다. 이번 조사는 국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방선거 분야와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 선거를 나눠 진행됐습니다. 지방선거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제주도지사와 제주도교육감 후보 지지도와 당선 가능성,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 제주현안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됐고, 또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여론조사는 서귀포에 사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역시 후보 선호도와 당선 가능성, 정당 지지도, 지역 현안을 물었습니다. 조사 결과는 내일 오후 7시 KCTV 뉴스를 비롯해 신문과 온라인을 통해 동시에 발표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모든 품종 확대' 건의
  •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적용 대상을 도내 모든 양식어종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현재 농어업재해보험법상 보험 적용대상은 넙치와 전복, 참돌, 돌돔 등 9개 품목으로 제한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참조기나 해삼 등 제주의 주요수산물의 경우 보험적용대상에서 제외돼 이렇다할 보상을 받지 못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품종에 관계없이 양식중인 어패류 전부를 보험대상으로 포함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제도개선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현재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의 경우 65%를 국비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제주의 경우 가입률은 40%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 2016.10.10(월)  |  김용원
  • 국회 안전행정위, 내일 태풍 피해현장 점검
  • 국정감사중인 국회 안전행정위원회가 내일(10일) 하루 제주를 찾아 태풍 피해현장을 점검합니다. 모두 22명의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내일 오전 제주에 도착한 후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현안업무보고를 받고 이어 한천 등 태풍 피해현장을 찾아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이 자리에서 제주도는 정부에 건의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한천 복구비 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당초 모레(11일) 제주도와 제주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태풍 피해로 일정을 앞당겨 현장방문으로 변경했습니다.
  • 2016.10.09(일)  |  양상현
  • 항공우주박물관 적자 누적…"타개책 없나?"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항공우주박물관이 문을 연지 2년이 지났지만 적자가 계숙 누적되고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제주 국정감사에서도 타개책 없이 적자만 쌓여가는 항공우주박물관의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지난 2014년 문을 연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공원에 지상 3층에 지하 1층. 연 면적 2만 6천여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1천 150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사업비가 투입됐지만 지금까지 경영실적은 기대 이하입니다. 지난해 관람객은 26만 명으로 유치 목표인 89만 5천 명의 29%에 불과했습니다. 2년간 누적적자도 180억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대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감에서도 항공우주박물관의 총체적 부실 운영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사업 초기 부실한 경제성 분석으로 지금의 적자구조가 초래됐다며 중장기 적자 감축 계획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관람객 유치와 수익 발굴을 위한 노력이 부족하고 특히 과학문화 진흥을 위해 초중고 학생들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히면서도 정작 관련 대책은 전무해 사업 추진 의지가 있는지 따졌습니다. 필요하다면 인센티브라도 제공해 단체 관광객 모집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씽크:윤후덕/의원(더불어민주당)> 단체관광을 유치할려면 역시 인센티브가 있어야 돼요... 그런 방식의 공격적 영업을 해야 된다고 판단합니다. 김한욱 JDC 이사장은 박물관 출범 당시 타당성 용역에 문제가 있던 점을 인정하면서 경영 개선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기업 성격상 한계가 있다면서 초중고 수학여행단에 한해 단계적으로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씽크:김한욱/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인센티브를 주는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범위 내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 수학여행에 한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수천억원을 들여 조성한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JDC의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건 아닌지, 경영활성화를 위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6.10.08(토)  |  양상현
  • [시시각각] 국정감사 (국토교통위원회)
  • 아나운서) 지난주 제주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대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진행됐습니다. 최근 제주현안이 산적한 만큼 이번 국정감사에 대한 제주도민들의 관심이 컸었는데요... KCTV제주방송은 국정 감사 실황을 중계방송 하기도 했습니다. 시시각각 오늘은 취재기자와 함께 제주에서 열렸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정감사 주요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김기영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 아나운서)이번 국정감사가 지난 2014년 이후 2년만에 열렸는데요. 이번에 국토교통위원회이었지 않았습니까? 국회는 여러개의 상임위원회가 있는데 우선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국토교통위원회부터 소개해 주시죠...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국회 상임위원회 가운데 가장 많은 31명의 국회의원이 포진돼 있는데요. 정당별로 살펴보면 새누리당 14명, 더불어민주당 12명, 국민의당 4명입니다. 주택, 토지, 건설 등의 국토분야와 철도, 도로, 항공, 물류 등의 교통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며 행정부의 정책을 감시.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제주국정감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을 제외한 30명의 국토위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습니다. 2. 아나운서) 그렇군요. 그러면 제주 국감의 이모저모를 하나하나 살표 보겠습니다. 이번 국감은 제주도청과 제주국자자유도시개발센터를 대상으로 했는데요. 전반적인 분위기는 어땠나요? 기자) 잘 아시겠지만 제주에 대한 현안이 워낙 많고 또 예민한 사항도 많아 팽팽한 긴장감이 돌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특히 모든 의원들이 질의 서두에 태풍 피해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는데요. 특별재난지역선포가 시급하다, 국감 현장에도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고 피해복구에 전력을 다해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3. 아나운서) 그럼 이번 국정감사에서 거론되 내용들, 짚어보겠습니다. 김기자는 이번 국감 어떻게 보셨습니까? 기자) 이번 국토 교통위원회의 국감은 세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제주도내 가장 큰 현안이죠. 제주 제2공항 문제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유입인구, 이로 인해 발생하는 많은 문제들이 언급됐고요. 마지막으로 중국인 관광객 급증과 투자 실태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4. # 제2공항 아나운서)하나씩 짚어보죠... 공항문제 관련해서는 어떤 내용이 나왔습니까? 기자) 네 우선 첫번째로 제주 제2공항입니다. 의원들은 지난달 한국공항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민자유치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은요 국토부에서는 민자로 안한다고 했지만 기재부에서는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민자로 결정되면 제주 제2공항은 민자로 추진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군사공항에 대한 우려도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의 지적이었는데요. 제주 제2공항은 군사공항으로 변경이 가능한 상황이다. 더욱이 이것은 도지사가 반대의견을 내더라도 막을 수가 없다며 이에 대한 의견과 대책을 추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민 갈등에 대한 지적을 제기했습니다.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을 비롯한 상당수의 의원들이 강정마을 사태가 되풀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요구했습니다. 5. 아나운서) 제2공항이 이번 국감의 가장 큰 쟁점이었던 것 같은데요. 용역 보고서 왜곡 의혹도 제기됐다고 하는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국토부 제2공항 타당성 용역보고서에 나왔던 정석비행장 일대 기상자료를 문제 삼았습니다. 당시 안 의원이 발표한 자료를 함께 보실까요? <파일 인> 안 의원이 지적한 문제점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제2공항 입지를 선정하면서 기상조사를 하게 되어 있고 정석 비행장의 경우 기상 자료 출처는 성산 기상대로 되어 있다. 마치 기상청에서 발표한 자료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석비행장에서 자체 조사한 자료였다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파일 아웃> 이에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표기상 단순한 오타였다고 해명했지만 안 의원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보고서의 신뢰성은 물론 입지선정결과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나운서) 이에 대해 원 지사는 어떤 입장을 밝혔나요? 기자) 대부분 원지사의 답변은 명확했습니다. 우선 민자유치와 군사공항에 대해서는 확고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주 제2공항은 국가기본시절이자 최고의 공익성을 가져야 한다며 민자가 들어가는 것은 부적정하다고 밝혔고요. 또 군사공항 변경에 대해서는 국토부와 제주도 모두 반대하고 있다며. 군사시설로 공항 쓰기 위해서는 공항 설계단계부터 내용이 달라져야하는데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은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주민 갈등 문제 해결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6. (아나운서)국토교통위원회가 공항문제를 다루는 곳인 만큼 국정감사 당일, 제2공항 반대대책위원회가 반대집회를 열기도 했죠? (기자) 네 제주 제2공항 반대 대책위원회는 국감당일 오전 제주도청을 찾아, 버스에서 내리는 국회의원들에게 반대 건의문을 전달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사진과 영상 같이 보실까요. <사진 인> 네 제주도청 앞입니다. 국회의원들이 버스에서 내리자 제2공항 반대대책위원회가 건의문을 전달합니다. 의원들의 반응은 관심과 무관심으로 극명하게 갈렸는데요. 영상도 보시죠. <사진 아웃> <영상 인> 반대대책위원회는 건의문전달에 이어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강력하게 외치는 목소리도 들리는데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제2공항 결사 반대라는 팻말을 들고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영상 아웃> # 유입인구 7. (아나운서) 그렇군요...공항 문제 말고도 다른 문제가 제기됐을 법 한데요... 기자) 공항 다음으로 많이 거론된 현안이 인구증가에 따른 쓰레기, 교통, 주차 문제였습니다. 우선 빠르게 늘어나는 자동차 댓수를 문제 삼았는데요. 새누리당 전용기 의원은 2012년부터 인구가 6만명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등록 차량 수는 18만대가 늘어났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람도 빠르게 늘었지만 자동차는 그보다 3배 더 증가한건데요. 그러다보니 차가 막히고, 불법 주차가 늘어나는 등 여러가지 교통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더불어 민주당 황희 의원은 쓰레기 문제를 제기했는데요. 제주도가 개발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양적 성장에 집중했다며 이제 그 부작용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문제로 쓰레기처리를 꼽았고요.... 늘어나는 인구에 관광객까지... 계속해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부동산 시장 과열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새누리당 김현아 의원은 노형동 아파트 가격을 서울의 마포구 가격과 비교하며 오히려 노형동이 더 비싸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이렇게 주택값이 오르는 것은 . 주택 총량이 부족하다기 보다는 택지 공급이 부족해서라며, 서민들이 일자리와 가깝게 거주할 수 잇는 공간. 양질의 택지개발 빠르게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렇게 늘어나는 인구유입에 따른 문제점들. 세 의원의 목소리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싱크: > <싱크: > <싱크: > 아나운서) 정말 도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불편사항들인데요. 이에 대해 원지사는 어떻게 답변했을지도 궁금합니다. 기자) 네. 교통 문제에 대해서는 원지사도 심각성을 인정하면서 나름대로의 대책을 제시했습니다. 공영 주차장을 복층화 하는 한편 유료화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주차를 막기 위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고, 민간 주차사업도 가능할 정도의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늘어나는 차량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대중교통 제도를 내년 8월까지 획기적으로 개편하고, 차고지 증명대도 확대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렌터카는 총량제까지 도입하는 방안을 국토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 다음 쓰레기문제이죠. 쓰레기는 계속 매립하는 것이 불가능한 만큼 전량 소각 시스템으로 전환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환경부담금 부과까지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는 제주도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는 사안이라며 제주도의 다양한 부동산 정책들을 언급했습니다. # 중국인 아나운서)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해서도 많은 지적이 나온 것 같은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 특히 중국인에 대한 질의도 이번 국감에서 참 많이 나왔습니다. 우선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은 중국인 유입이 장점도 있지만 투자 부작용도 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인이 건물을 구입하고 연간 200%가 넘게 임대료를 인상해 오히려 세입자가 내쫓기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새누리당 전용기 의원은요. 중국인에 의한 식당 여주인 폭행과 성당 살인사건 등을 언급하며 외국인에 의한 범죄가 심각하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무사증 제도도 다시 한번 검토해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아나운서) 무사증 제도. 찬반을 놓고도 말이 참 많은데요. 이에 대해 제주도정은 어떻게 답변을 했나요? 기자) 네, 원지사는 무사증 제도와 관련해 이것의 존폐 여부를 말하기 보다 출입국 관리인력 부족 문제가 더 시급하다고 답했습니다. 연간 4천명 이상의 불법 체류자가 발생하는데 단속 인원은 몇십명도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부터 관리를 강화하고, 그 다음에 무사증 제도에 대한 존폐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나운서) 30명의 의원들이 참석하다보니 다양한 말도 참 많이 나왔을 것 같은데요. 특히 일부 의원들은 원희룡 지사의 대권출마 얘기를 꺼냈다고 하던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직접적으로 대권 후보를 거론한 의원도 있었고 간접적으로 암시한 의원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질문이 나왔는데요. 말말말로 모아봤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 주승용 / 의원(국민의당> (다른) 대선 예비주자들께서 캠프도 차리고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데 원 지사도 생각은 있는 거 같은데 거리가 멀어서인지 조용한 것 같아요? 더불어 민주당 윤관석 의원도 남경필 지사 이야기를 꺼내며 원지사의 입장을 물었습니다. < 윤관석 / 의원(더불어민주당) > (다른 예비주자인) 남경필 지사는 모병제나 현 정국에 대한 발언으로 중앙언론에 오르내렸는데 원 지사는 없어요. 한꺼번에 발표하실건지.. < 이학재 / 의원(새누리당) > (원 지사가 하고 있는) 지금의 지방경영 경험이 국가 경영에 좋은 기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은 다른 대선 예비주자들과 비교하며 얘기를 꺼냈고요.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은 간접적으로 대권 출마를 언급했습니다. 아직 시기가 이른 걸까요. 이에 대해 원지사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것 역시 직접 들어보시죠... <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현재로는 제주도정에 전념하고 제주도의 현안들을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8. 아나운서) 태풍 때문에 일정이 변경됐다고 들었습니다만... 기자) 네 그렇습니다. 당초 국정감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태풍 피해와 현장방문을 고려해서인지, 점심시간 없이 강행군을 펼치며 2시까지 풀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국정감사 후 태풍피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용담동 한천 복개지와 한림읍 시설 하우스를 직접 둘러봤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설명> 용담동 한천이죠. 피해 개요 표지판을 보시면 차량 55대가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의원들은 제주도청 관계자로부터 당시 상황과 피해 규모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취재진들도 상당히 많았구요. 이어 비닐하우스 농가도 방문했습니다. 태풍 피해로 떨어진 한라봉도 만져보며 현장을 확인했구요. 농민들로부터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9. (아나운서) 제주도 외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대한 국정감사도 진행됐죠? 기자) 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제주도 외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대해서도 이뤄졌는데요... 적자경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우주박물관과 자본을 잠식하고 있는 해울, 면세점 수익의 지역환원 미미와 같은 현안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9. (아나운서) 이번 국토교통위원회 외에 다른 국정감사 일정 있는지요? 기자) 네 이번 국토교통위원회 말고 안전행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내일(11일) 예정돼 있었는데요... 태풍 피해 때문에 11일 일정을 취소됐고요, 다만 하루 앞당긴 오늘 간단히 업무보고만 받고 태풍 현장방문에 나섰습니다. 아나운서) 지금까지 김기영 기자와 함께 지난주 열렸던 제주 국정감사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김기영기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6.10.08(토)  |  김기영
  • [문화가소식]저지문화예술인마을 '가을축제'
  •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설촌 13주년을 맞아 가을맞이 예술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동네 곳곳을 둘러보며 입주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거대한 식탁 위. 음식 대신 종이책들이 빽빽이 놓여 있습니다. 작가의 삶과 함께 했던 책들이 설치미술로 재탄생됐습니다. <인터뷰 : 김유석/저지리문화예술인마을 입주작가> "저지, 닥나무 종이가 많이 생산됐던 곳이라는 지명을 따서 종이·책과의 관계를 생각하면서 제가 읽었던 감명 깊었던 책을 리콜렉션이라는 -----------수퍼체인지---------------- 제목으로 해서 다른 분과 공유할 수 있는 개념의 설치작품을 준비했습니다." 저지문화예술인 마을 입주작가들이 설촌 13주년 가을맞이 예술축제를 마련했습니다. 마을안에 있는 세곳의 갤러리를 중심으로 입주작가 23명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한곬 현병찬 선생의 서예작품에서부터 세계적인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서보 화백의 추상화까지. 좀처럼 보기 힘든 예술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 현병찬/저지문화예술인마을 주민협의회장> "여기 입주작가들이 제주도민과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보여드리기 위해서 이번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또 마을에 있는 현대미술관과 김창열미술관 등에서도 전시회가 열려 동네 곳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저지문화예술인 마을 입주작가들의 작품들을 관람할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19일까지 계속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6.10.08(토)  |  김수연
  • 전국체전 개막…제주선수단 6개 메달 획득
  •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7일) 충청남도에서 개막한 가운데 제주선수단은 대회 첫날 6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충남 서산 농어민문화센터에서 열린 유도 종목 남자 일반부 81킬로그램급 경기에서 제주연고팀인 렛츠런파크팀 소속 이희중, 정원준 선수가 동메달을 따내며 유도에서만 6개의 메달을 확보하거나 따냈습니다. 대회 둘째날이자 주말인 내일(8일)은 탁구를 비롯해 레슬링과 수영, 댄스스포츠와 태권도 등 13개 종목에서 무더기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자료화면>
  • 2016.10.07(금)  |  이정훈
  • 국회 국토교통위 국감…제2공항 쟁점
  • 2년만에 실시된 제주도와 JDC에 대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2공항 문제가 가장 큰 쟁점이 됐습니다. 주민 공감대가 부족했다는 지적에서부터 공항 민영화 논란, 용역보고서 왜곡 의혹 등이 줄줄이 제기됐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국토부 제2공항 타당성 용역보고서에 나왔던 정석 비행장 일대 기상자료. 위치는 정석 비행장인데 기상자료 출처는 성산기상대라고 나와 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표기상 단순한 오타였다고 해명했지만, 국감장에서는 보고서 신뢰성과 입지 선정 결과 적법성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이라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씽크:안호영/더불어민주당 의원> "작성 지침에 의하면 공신력 있는 최신 자료를 적용하도록 돼 있는데 정석비행장 관측자료를 자체적으로 한 걸 가지고 하면 공신력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일부러 성산기상대 것이라고 표기한 것 아닙니까?" 제 2공항 민영화 논란도 뜨거웠습니다. 정부에서도 공항 민자 유치를 검토하고 예비타당성에서도 민영화 결론이 나면 민자 개발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제주도는 공항 시설은 민자 개발은 불가능하다고 못 박았습니다. <씽크:전희현/더불어민주당 의원> "지금 기재부에서 공항 민자 유치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중에 있고 실제 예비타당성에서 만약 민자 유치 방향으로 결정나면 제주공항 민영화 추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씽크:원희룡/제주특별자치도지사> "민자를 투입해서 공항 기본시설 활주로나 터미널 등을 하는 부분에 대해 저희는 반대합니다." 강정마을 사태처럼 공항 역시 입지 선정과정에서 주민 여론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돼 혼란과 갈등만 커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씽크:최경환/국민의당 의원> "제2공항 문제도 어떤 공청회 한번 설명회 한번 보고회 한번 없이 해당 부지를 확정하는 이랬다 판단이 있어요." <씽크: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부지가 그 곳이라는 것을 저희도 당일 통보 받았고 그 부분을 왜 주민들에게 안 알려줬냐, 왜 동의를 안 얻었냐 이 부분에 대해 비판이 집중돼 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없었던 여러 사정이 있는 것이고요." 한편 제2공항이 국방부 군사공항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사업 설계시부터 군사공항은 고려되지 않았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6.10.07(금)  |  김용원
  • "국회 차원서 구상권 청구 철회 요청"
  • 해군이 강정 주민과 활동가들에게 청구한 구상금과 관련해 국회 차원에서 구상권 청구 철회를 위한 권고안이 마련될 전망입니다. 오늘 국정감사에서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해군에 대한 구상금 청구 철회 요구를 국토위 권고안으로 만들어달라는 정동영 의원의 요청에 대해 간사들과 협의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원희룡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도민의 통합을 위해 강정마을의 회복과 치유가 필요하다며 국회 차원에서 구상권 철회에 대한 정부 건의를 요했습니다.
  • 2016.10.07(금)  |  조승원
  • 이시각 보도국
  • {국회 국토교통위 국감, 제 2공항 쟁점} 제주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에 대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가 오늘 제주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국감에서는 제주 제 2공항부지 선정에 따른 갈등과 민영화 가능성 등이 쟁점이 됐습니다 {태풍 피해 눈덩이…수돗물 공급 '차질' 여전} 시간이 지나면서 확인되는 태풍 피해가 눈덩이 처럼 늘고 있습니다. 하룻만에 피해규모가 25억원이 늘면서 지금까지 집계된 피해규모는 139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일부지역은 아직도 수돗물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자재·인력 부족…복구작업 더디게 진행} 태풍 피해복구에 사흘째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복구 현장에서는 자재와 인력부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궂은 날씨까지 이어지면서 복구작업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피해복구 지원"} 새누리당 이정현 당 대표가 오늘 제주시 한천교와 남수각 등 태풍 차바 피해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태풍 피해 복구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고 주민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항구적인 피해 방지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태풍 쓰레기 산더미…'엎친데 덮친 격'} 태풍 차바 피해복구 작업이 계속되면서 치워야할 쓰레기도 산더미 처럼 쌓이고 있습니다. 가득이나 쓰레기 매립장이 포화상태인데 태풍 쓰레기까지 더해져 말그대로 엎친데 덮쳤습니다. 잠시후 7시 KCTV뉴스7에서 보다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뉴스는 밤 9시 30분과 11시에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젼해드렸습니다.
  • 2016.10.07(금)  |  여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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