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토)  |  김경임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이 오늘(17) 오전 콘텐츠진흥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오영훈 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해 청소년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헌장 낭독, 유공자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제2회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6개 분야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가정 밖 청소년 자립지원 북콘서트,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문화와 생활 (12월 23일자)
  • 1. '일상에 예술을 담다' 2020 김만덕 나눔 작은 그림전 '일상에 예술을 담다'가 내년 2월까지 김만덕 기념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그림전에는 청년작가와 원로작가 등 50명의 작품 80여점이 선보이며, 온라인 전시도 함께 진행됩니다. (일시: ~ 2월 28일, 장소: 김만덕 기념관) 2. 폭낭 사진전 강정효 작가의 '폭낭 사진전'이 오는 28일까지 포지션 민 제주에서 열립니다. 폭낭은 팽나무의 제주 방언으로, 이번 사진전에는 마을의 상징이자 4.3의 역사를 보여주는 폭낭을 담아낸 사진 30여 점이 전시됩니다. (일시: ~ 12월 28일, 장소: 포지션 민 제주) 3. 백두산호랑이 한라산에 오다 민속자연사박물관 기획전 '백두산호랑이 한라산에 오다'가 내년 3월 28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는 백두산호랑이 박제 표본을 비롯해 생태 사진과 영상, 범 내려온다 조형물 등 100여 점이 공개됩니다. (일시: ~ 3월 28일, 장소: 민속자연사박물관) 4. 끝의 시작 4인 작가의 합동 전시 '끝의 시작'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1월) 15일까지 갤러리 거인의 정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김진수, 박길주, 한상범, 아은 작가가 코로나 19로 인한 암담한 현실을 '제주'라는 키워드로 위로하는 작품 25점을 선보입니다. (일시: 12월 26일 ~ 1월 15일, 장소: 갤러리 거인의 정원)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0.12.22(화)  |  김소연
  • 문화와 생활 (12월 22일자)
  • 1. '일상에 예술을 담다' 2020 김만덕 나눔 작은 그림전 '일상에 예술을 담다'가 내년 2월까지 김만덕 기념관에서 개최됩니다. 청년작가부터 원로작가까지 50명의 작품 80여점이 전시됩니다. (일시: ~ 2월 28일, 장소: 김만덕 기념관) 2. 미지의 뜰 김미지 작가의 개인전 '미지의 뜰'이 모레(24일)까지 이중섭 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개인전에는 제주로 이주한 50대 여성작가가 새 땅에 적응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유화 작품 25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 12월 24일, 장소: 이중섭 미술관) 3. 백두산호랑이 한라산에 오다 민속자연사박물관 기획전 '백두산호랑이 한라산에 오다'가 내년 3월 28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는 백두산호랑이 박제 표본을 비롯해 생태 사진과 영상, 범 내려온다 조형물 등 100여 점이 공개됩니다. (일시: ~ 3월 28일, 장소: 민속자연사박물관) 4. 끝의 시작 4인 작가의 합동 전시 '끝의 시작'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1월) 15일까지 갤러리 거인의 정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김진수, 박길주, 한상범, 아은 작가가 코로나 19로 인한 암담한 현실을 '제주'라는 키워드로 위로하는 작품 25점을 선보입니다. (일시: 12월 26일 ~ 2021년 1월 15일, 장소: 갤러리 거인의 정원)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0.12.21(월)  |  김소연
  • 문화와 생활 (12월 21일자)
  • 1. '일상에 예술을 담다' 2020 김만덕 나눔 작은 그림전 '일상에 예술을 담다'가 내년 2월까지 김만덕 기념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청년작가부터 원로작가까지 50인 작가의 작품 80여점이 전시됩니다. (일시: ~ 2월 28일, 장소: 김만덕 기념관) 2. 미지의 뜰 김미지 작가의 개인전 '미지의 뜰'이 오는 24일까지 이중섭 미술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개인전에는 제주로 이주한 50대 여성작가가 새 땅에 적응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유화 작품 25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 12월 24일, 장소: 이중섭 미술관) 3. 백두산호랑이 한라산에 오다 민속자연사박물관 기획전 '백두산호랑이 한라산에 오다'가 내년 3월 28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는 백두산호랑이 박제 표본을 비롯해 생태 사진과 영상, 범 내려온다 조형물 등 100여 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 2021년 3월 28일, 장소: 민속자연사박물관) 4. 고원종 도예전 오백장군갤러리가 내년 2월 14일까지 기획전 '고원종 도예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전통 물레 성형 방법으로 만든 분청사기 작품 30여 점이 선보이며, 돌문화공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전시도 함께 진행됩니다. (일시: ~ 2021년 2월 14일, 장소: 오백장군 갤러리, 홈페이지)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0.12.18(금)  |  김소연
KCTV News7
02:14
  • [제주의 가치 재발견] 제주로 온 유배인
  • 제주도가 지금은 세계적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지만 과거 조선시대에는 바다 위의 감옥, 유배지로 활용됐습니다. 조선시대 500여년동안 제주로 유배온 이가 무려 200명을 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제주사회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제주가치의 재발견, 제주의 유배 이야기를 허은진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사람이 살기가 어려워 '원악도'라 불렸던 섬, 제주도. 고려 말 원의 지배를 받으며 제주도는 유배지로 활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박경훈 / 前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조선 왕조를 통틀어서 200여 명의 유배인이 왔다 갔다고 해요. 조선 후기에는 당쟁의 시대라고 말하잖아요. 당쟁에 의해 정치 반대파들에게 숙청당해서 역모로 몰리면서 내려온 유배객들이 많았습니다." 이후 조선중기부터 제주로 중죄인을 유배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광해군을 비롯해 면암 최익현, 남강 이승훈 등 200명이 넘는 이들이 제주로 유배를 왔습니다. 조선왕조 500여 년 동안 제주로 유배를 온 사상가와 정치인 등 유배인들은 제주에 독특한 문화를 남기며 지역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박경훈 / 前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유배를 온 박영효는) 한반도 역사로 보면 친일적 인물이지만 제주에 유배를 와서 전파한 사상은 개화사상이고, 개화사상이 다른 세대에게는 항일 사상으로 전환되는 묘한 아이러니가 있죠." 제주 유배의 역사는 갑오개혁으로 인해 사실상 끝이 나게됩니다. 어쩌면 왕조시대를 상징했던 유배제도도 저무는 왕조의 현실과 시대적 변화를 거스를 수 없었던 겁니다. KCTV 특별기획 10부작 제주의 가치 재발견 제7편 일제에 저항한 유배인은 내일(18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송됩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12.17(목)  |  허은진
  • 문화와 생활 (12월 18일자)
  • 1. '일상에 예술을 담다' 2020 김만덕 나눔 작은 그림전 '일상에 예술을 담다'가 내년 2월까지 김만덕 기념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청년작가부터 원로작가까지 50인 작가의 작품 80여점이 전시됩니다. (일시: ~ 2월 28일, 장소: 김만덕 기념관) 2. 미지의 뜰 김미지 작가의 개인전 '미지의 뜰'이 내일(19일)부터 24일까지 이중섭 미술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개인전에는 제주로 이주한 50대 여성작가가 새 땅에 적응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유화 작품 25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12월 19일 ~ 12월 24일, 장소: 이중섭 미술관) 3. 한중우호서예전 한중서법국제교류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한중우호서예전이 오늘(18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평화와 치유'를 비롯한 '한중 우호'를 주제로 코로나 극복 의지를 보이는 각 개인이 공부한 서예 작품 55점이 전시됩니다. (일시: ~ 12월 18일, 장소: 서귀포예술의전당) 4. 고원종 도예전 오백장군갤러리가 내년 2월 14일까지 기획전 '고원종 도예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전통 물레 성형 방법으로 만든 분청사기 작품 30여 점이 선보이며, 돌문화공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전시도 함께 진행됩니다. (일시: ~ 2021년 2월 14일, 장소: 오백장군 갤러리, 홈페이지)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0.12.17(목)  |  김소연
  • 문화와 생활 (12월 17일자)
  • 1. 각인각색2 제주영상동인 마흔세번째 회원전이 오늘(17일)까지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원전은 각인각색을 주제로 백록담과 몽골 평원을 달리는 말 등 32점의 사진작품이 선보입니다. (일시: ~ 12월 17일, 장소: 제주문예회관) 2. 미지의 뜰 김미지 작가의 개인전 '미지의 뜰'이 모레(19일)부터 24일까지 이중섭 미술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개인전에는 제주로 이주한 50대 여성작가가 새 땅에 적응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유화 작품 25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12월 19일 ~ 12월 24일, 장소: 이중섭 미술관) 3. 한중우호서예전 한중서법국제교류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한중우호서예전이 내일(18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평화와 치유'를 비롯한 '한중 우호'를 주제로 코로나 극복 의지를 보이는 각 개인이 공부한 서예 작품 55점이 전시됩니다. (일시: ~ 12월 18일, 장소: 서귀포예술의전당) 4. 고원종 도예전 오백장군갤러리가 내년 2월 14일까지 기획전 '고원종 도예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전통 물레 성형 방법으로 만든 분청사기 작품 30여 점이 선보이며, 돌문화공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전시도 함께 진행됩니다. (일시: ~ 2021년 2월 14일, 장소: 오백장군 갤러리, 홈페이지)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0.12.16(수)  |  김소연
KCTV News7
03:26
  • 날씨 ON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립니다. 날씨 ON입니다. 지난 월요일, 제주시내에는 첫눈이 내렸죠.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겨울이 깊어져 가면서 낮의 길이가 짧아지다보니 아침에 눈을 떠도 깜깜한 주위 때문에 더 춥게 느껴지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하지만 다음 주 월요일, 이 날을 기점으로 낮과 밤의 길이는 다시 바뀝니다. 오늘은 22번째 절기, 동지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이라고 하는 동지. 밤이 가장 길다는 것을 역으로 생각하면 이 날을 전환점으로 낮의 길이가 다시 길어진다 라는 의미이기도 하겠죠. 확인 한번 해볼까요? 제주시 기준 동지 당일 일출 시각은 오전 7시 34분, 일몰 시각은 오후 5시 29분으로 밤의 길이는 무려 14시간 5분입니다. 낮의 길이는 9시간 55분으로 10시간도 채 되지 않죠. 그렇다면 여러분은 동지의 별명이 '작은 설날'이었다는 건 알고 계셨나요? 동지 얘기하는데 왜 갑자기 설날이 튀어나오나 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동지는 낮의 길이가 다시 길어지면서 따뜻한 기운이 싹트는 절기입니다. 옛날 조상들은 이런 동지를 '태양이 부활했다'라고 여기면서 설날과 버금가는 경사스러운 절기로 대접했다고 하네요. 우리가 보통 동지에는 팥죽을 쑤어 먹죠. 팥의 붉은 색이 잔병이나 액귀를 쫓아내준다고 믿었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팥죽을 먹으면 안 되는 동지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동지가 음력으로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이면 중동지, 하순은 노동지, 즉 늙은 동지라고 하는데요. 초순에 드는 애동지일 때는 팥죽을 쑤지 않았다고 합니다. 애동지 팥죽을 먹으면 집안의 어린 아이에게 귀신이 든다, 건강을 더 해친다 라는 미신이 있었기 때문이죠. 이번 동지는 음력 11월 7일, 즉 애동지에 해당하는데요. 이런 애동지에는 팥죽 대신 팥떡을 해먹는 풍습이 있습니다. 오늘 저희 화면의 배경과 제 의상까지.... 나쁜 기운을 쫓아준다는 붉은 색으로 맞춰 봤는데요. 미신일지언정, 시청자 여러분께 좋은 기운이 가득 전달되길 바랍니다. <일반날씨> 흐린 날씨는 오늘에 이어 내일까지도 계속 되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산지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는데요. 추운 날씨 때문에 비나 눈이 내리고 난 뒤에는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을 수 있어서 운전하실 때는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시작해 낮에는 8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ON이었습니다.
  • 2020.12.15(화)  |  조예진
  • 전국 단위 수영대회 예정…코로나 전파 우려
  •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가운데 제주에서 전국 단위 수영대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도민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대한수중.핀수영협회는 내일(16) 제28회 전국학생핀수영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선수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대회 4개를 제주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개최합니다. 주최 측은 경기장 내 인원을 최소화하고 무관중으로 진행할 계획이지만 다른지역 유입 또는 접촉으로 인한 확진자가 늘고 있어서 추가 감염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2020.12.15(화)  |  조승원
  • 문화와 생활 (12월 16일자)
  • 1. 각인각색2 제주영상동인 마흔세번째 회원전이 오는 17일까지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원전은 각인각색을 주제로 백록담과 몽골 평원을 달리는 말 등 32점의 사진작품이 선보입니다. (일시: ~ 12월 17일, 장소: 제주문예회관) 2. 어디로 가야하는가 제주현대미술관이 제주출신 조각가 이승수 작가와 함께 2025년까지 장기 기획전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어디로 가야하는가'를 주제로 개발과 보존을 다룬 폐기물과 시멘트를 조합한 군상과 제주 화산석으로 만든 군상등 모두 12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 2025년, 장소: 제주현대미술관) 3. 한중우호서예전 한중서법국제교류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한중우호서예전이 오는 18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평화와 치유'를 비롯한 '한중 우호'를 주제로 코로나 극복 의지를 보이는 각 개인이 공부한 서예 작품 55점이 전시됩니다. (일시: ~ 12월 18일, 장소: 서귀포예술의전당) 4. 고원종 도예전 오백장군갤러리가 내년 2월 14일까지 기획전 '고원종 도예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전통 물레 성형 방법으로 만든 분청사기 작품 30여 점이 선보이며, 돌문화공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전시도 함께 진행됩니다. (일시: ~ 2021년 2월 14일, 장소: 오백장군 갤러리, 홈페이지)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0.12.15(화)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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