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 연간 농산물 물류비 최소 2천 100억원"
  • 제주지역의 연간 농산물 물류비가 최소한 2천 100억원을 넘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발전연구원 한승철.홍정호 연구위원이 제주농산물의 포장비와 제주육상비용, 해상운송비용, 내륙운송비용에 대한 원가를 조사한 결과 톤당 물류비 단가는 19만 7천원에서 많게는 30만 4천원으로 분석했습니다. 제주농산물의 연간 생산량이 87만톤인 점을 감안한다면 가락동이나 부산엄궁, 광주각하동 농산물 시장까지의 물류비는 거리에 따라 적게는 2천 170억원에서 많게는 2천 268억원으로 추산했습니다. 이 가운데 해상 물류비는 740억원으로 계산했습니다. 한승철.홍정호 위원은 이번 물류비 계산은 처음으로 원가개념을 도입했다며 앞으로 국비 확보 등 정책반영자료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2016.08.02(화)  |  양상현
  • 제주시 해수욕장 이용객 100만명 돌파
  • 제주시지역 해수욕장 이용객이 지난달 29일 최단기간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1일 해수욕장 개장 이후 29일까지 이용객수는 133만1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9% 증가했습니다. 해수욕장별로는 이호가 44만6천명으로 가장 많고 협재 30만3천명, 함덕 27만2천명 순입니다. 제주시는 앞으로 개장시간을 1시간 연장하고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수상안전요원을 주 5일제에서 6일제 근무로 전환합니다.
  • 2016.08.02(화)  |  최형석
  • 소비자 물가 상승…농축수산물 '주도'
  • 지난달 농축수산물 가격이 오르면서 도내 소비자 물가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소비자물가지수는 107.93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올랐습니다. 특히 농축수산물이 지난해보다 2.9% 오르며 상승률을 이끌었고 집세 등 서비스 부문도 1.9% 상승했습니다.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도 0.4% 오른 107.93을 기록했습니다.
  • 2016.08.02(화)  |  이경주
  • 道, 보리 재배 농가 손실 보전
  • 제주특별자치도가 보리 재배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가격 손실을 보전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손실보전액은 당초 보장 금액과 수매가격의 차액으로 보리 40kg 한가마당 맥주용은 7천원, 주정용은 9천원입니다. 제주도는 수매물량 5천 7백여 톤에 대해 12억여 원을 확보해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차액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2016.08.02(화)  |  김용원
  • 원도심 달빛올레 운영…참가자 모집
  • 저녁시간대 제주시 원도심 골목을 따라 걷는 원도심 달빛올레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오는 12일과 13일 저녁 6시부터 밤 9시까지 제주올레 17코스에서 원도심 달빛올레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원도심 달빛올레는 간세라운지를 출발해 동문재래시장, 남수각 벽화마을, 관덕정을 순회하는 3.7km 코스로 구성돼 있습니다. 올레 걷기뿐만 아니라 제주어로 대화하기, 넉둥배기 체험, OX 퀴즈 시간도 진행돼 제주의 옛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 2016.08.02(화)  |  조승원
  • 감귤주 '혼디주' 베스트 신상품 대상
  • 감귤을 주 원료로 만든 감귤주가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을 받았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한국일보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에서 감귤주는 식음료 농특산품 전통주 분야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감귤주 '혼디주'는 지난해 9월부터 생산되고 있는 감귤 발효주로 도내 주요 관광지와 공항, 서귀포 아랑조을거리 음식점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 2016.08.02(화)  |  조승원
  • 대한항공 타이어서 구멍 발견, "외부요인 가능성"
  • 대한항공여객기 타이어 터짐 사고는 외부 요인에 의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사고 항공기의 파손된 앞바퀴와 휠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바퀴에서 구멍이 발견됐으며, 이는 못이나 나사 같은 외부요인에 의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바퀴에 구멍을 낸 이물질의 종류와 제주공항 활주로의 문제인지,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발생한 문제인지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지난달 29일 낮 12시 쯤 제주공항에 착륙하던 대항항공기의 앞바퀴가 파손돼 승객 등 150여 명이 대피하고 활주로가 1시간여 동안 폐쇄됐습니다.
  • 2016.08.01(월)  |  이경주
  • 상반기 건축 인허가 면적 35% 증가
  • 제주도내 건축 인허가 면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도내 건축인허가 면적은 225만여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했습니다. 특히 공업용 건축 인허가 면적이 4배 이상 증가했고, 상업용 33%, 주거용은 28% 늘었습니다. 또 착공과 준공면적도 각각 12%, 29% 증가했습니다.
  • 2016.08.01(월)  |  이경주
  • '국제 식물-미생물 상호작용 학술대회' 제주 유치
  • 2021년 국제 식물-미생물 상호작용 학술대회가 제주에서 개최됩니다. 제주컨벤션뷰로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21일까지 미국 포틀랜드에서 열린 2016 국제 식물 - 미생물 상호작용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결정됐습니다. 국제 식물-미생물 상호작용 학술대회는 식물 응용과학 분야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 학회이며, 오는 2021년 학술대회에는 식물 관련 전문가 1천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 2016.08.01(월)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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