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휴가철 맞아 관광업 중심 기업경기 '호조'
  •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관광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기업경기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도내 29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7월) 업황 기업경기지수는 100으로 전달보다 13p 상승했습니다. 특히 비제조업은 관광관련 서비스업 호조에 힘입어 업황지수는 전달보다 13p, 매출기업경기지수는 11p 올랐습니다. 이번달 업황전망지수도 14p 상승해 여름 관광성수기에 대한 기대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6.08.01(월)  |  이경주
  • 부동산 불법거래 신고센터 운영
  • 국토교통부가 오늘(1일)부터 분양권 불법전매 등 부동산 불법 거래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주요 신고 내용은 중개업소의 다운계약 강요와 허위신고, 청약통장 불법거래 알선, 분양권 불법 전매 등 입니다. 신고는 각 행정시에 설치된 신고센터 또는 국토부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한편 올해 상반기 도내에서 적발된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 건수는 245건으로 4억 5천여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 2016.08.01(월)  |  이경주
  • 국토부, 대한항공기 앞바퀴 펑크 사고 원인 조사
  • 국토교통부가 어제(29일) 제주공항에서 발생한 대한항공기 타이어펑크 사고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제주공항에 감독관을 보내 타이어 파손 원인과 승무원들의 대처가 적절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도 자체 정비인력과 바퀴 제조사 관계자를 보내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여객기는 정상적인 바퀴로 교체됐고 국토부의 점검이 끝난 후 운항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 2016.07.30(토)  |  이경주
  • 에너지 효율 1등급 가전 구매가격 10% 환급
  •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제품 가격의 10%가 환급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구입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인 40인치 이하 TV와 에어컨, 냉장고, 공기청정기에 대해 20만 원 한도 안에서 제품 구매가격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을 받으려는 소비자는 PC나 모바일로 환급 사이트에 접속해 거래명세서와 제품 제조번호 등을 입력하면 30일 이내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 2016.07.30(토)  |  이경주
  • [영농리포트] 1인가구 맞춰 수박도 '미니'
  • 영농리포트입니다. 최근 일인가구가 늘면서 작은 농산물 소비도 늘고 있다는 소식 자주 들으셨죠? 제주에서 일반 수박의 4분의 1밖에 안되는 미니수박이 수확되고 있는데 관심이 높다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 기술홍보담당입니다. 수확이 한창인 한 수박밭. 이 밭에서 수확되는 수박은 조금 특별합니다. 일반수박보다 무게가 4분의 1정도 밖에 안되는 미니수박입니다. 일인가구가 늘면서 작은 농산물을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새롭게 재배한 것 입니다. 다자란 수박은 2Kg에 그치지만 당도는 15에서 16브릭스로 매우 높습니다. <인터뷰 고봉철/제주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담당> "미니수박은 일반수박에 무게가 4분의 1밖에 안나갑니다. 크기가 2kg밖에 안되는 소과종으로 쉽게 까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미니수박은 햇빛이 강해 수박이 썩어버리는 일소과 피해도 일반수박에 비해 덜 받습니다. 수박 크기가 작고 잎이 많아 햇빛을 가려주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병현/농가> "신문지를 싸는 작업이나 일소과를 예방하는 과정을 두번에서 세번 생략되니까 노동력이 절감되는거 같습니다." 가격은 한개에 3천원 정도 저렴하지만 킬로그램당 가격은 일반 수박과 비슷합니다. 농업기술원은 미니수박의 소비형태를 분석했을때 앞으로 경쟁력이 더 높아 질것으로 보고 재배면적을 늘려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클로징 김창윤/道 농업기술원 기술홍보담당> "최근 일인가족이 늘고 작은 농산물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미니수박이 새로운 소득작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입니다."
  • 2016.07.29(금)  |  현광훈
  • 무더위 날릴 축제 '풍성'
  • 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따분함을 달래고 더위도 식힐겸 축제장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대정읍 마농박람회와 이호테우해변 등 주말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도내 마늘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마늘의 고장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마늘을 주제로 한 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대정 마늘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관을 비롯해 전시장, 판매장이 들어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이창철 / 대정암반수 마농박람회위원장 > 대정 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서 소비자들에게 마늘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마늘산업 발전을 위해 이 행사를 하게 됐습니다. 행사장에 빼놓을 수 없는 먹을거리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마늘로 여러종류의 음식을 만든 데에 한 번, 그 맛에 또 한 번 놀랍니다. < 이옥남 권은희 / 대구시 동구 > 대구에서 놀러 와서 마늘박람회는 처음 봤는데 와보니까 신기하고 좋은 것도 많네요. 마늘 먹어보니까 좋고 맛있어요. 물놀이의 계절답게 해변 축제도 풍성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의 전통어로 문화를 소재로 한 이호테우해변 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테우 노 젓기 체험과 원담 고기잡이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주민들과 함께 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 김강욱 / 이호테우축제위원장 > 동민 화합을 위해서 작년에 2가지 프로그램을 했는데 올해는 어르신 노래자랑이나 넉둥배기 단체 리그전도 할 계획입니다. 검은모래로 유명한 삼양검은모래해변에서도 축제가 열려 모래찜질, 바릇잡이, 윈드서핑 체험이 마련됩니다. 애월읍 곽지과물해변에서는 브로콜리를 소재로 한 행사가 마련돼 지역 특산물 홍보장과 음식 체험 마당이 운영됩니다. 이 밖에도 한림읍 금능으뜸원해변에서도 원담축제가 열려 돌담에 갇힌 고기를 잡는 체험, 원담쌓기, 원담 보물찾기 행사가 펼쳐집니다. 도내에서 백사장이 가장 넓은 표선 해비치해변에서는 하얀모래축제가 마련돼 라이브 음악공연과 맨손 광어잡기 행사가 운영됩니다. 바다 뿐만 아니라 돈내코 계곡에서도 원앙축제가 열려 돈내코 계곡 답사, 물총 놀이, 종이배 레이스가 진행됩니다. 이와함께 제주 원도심 축제가 삼도2동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열려 원도심 보물찾기와 공예, 샌드아트 체험, 다양한 예술 공연이 펼쳐집니다. 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주말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리면서 더위를 식히고 활력도 찾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6.07.29(금)  |  조승원
  • 천지연폭포 야간 관람시간 연장
  • 천지연폭포의 야간 관람시간이 연장됩니다.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는 본격적인 피서철 관광성수기를 맞아 8월 한달간 천지연폭포 야간 관람시간 마감을 종전 밤 10시에서 10시 30분으로 30분 늘립니다. 올들어 천지연폭포 입장객은 110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달 중순이후에는 하루 평균 1천 60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 2016.07.29(금)  |  양상현
  • 도내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 증가
  • 제주도내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233.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증가했습니다. 특히 화장품과 식품 등의 소비가 늘어 전국 평균 판액지수보다 2배 이상 높습니다. 지난달 제주도내 광공업생산지수는 150으로 지난해보다 32% 증가했습니다.
  • 2016.07.29(금)  |  이경주
  • 돼지열병 백신 항체 농가 발생…반출 제한
  • 돼지열병이 발생했던 한림읍 일대에서 돼지열병 백신에 의해 생기는 항체인 롬주가 발견됐습니다. 제주도특별자치도가 돼지열병 발생 농가 반경 10km의 경계지역 농가들을 대상으로 시료를 검사한 결과 모두 5 농가에서 돼지열병 백신 항체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해당 농가에 대해 돼지 반출을 제한하고 확산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신 항체는 병원성이 없지만 백신 접종 자체를 금지한 제주에서 잇따라 항체 농가가 발생하면서 전반적인 실태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 2016.07.29(금)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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