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23일, 생태관광 테마파티 '에코파티' 열려
  • 생태 관광을 주제로 한 '제1회 에코파티'가 오는 23일 서귀포시 예래동 일대에서 열립니다. 제주관광공사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생태관광과 농촌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일부터 제주관광공사와 사단법인 제주생태관광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한편, 에코파티는 국내 1호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선정된 예래동을 시작으로 올해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 2016.07.07(목)  |  이경주
  • 주택 안되니 토지 · 상가 대출 급증
  • 지난 5월부터 주택담보대출 심사가 강화됐습니다. 상환방식도 이자와 함께 원금도 함께 갚아야 하면서 도민들의 부담이 커졌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내 가계대출 규모는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가계대출을 줄이기 위해 지난 5월부터 깐깐해진 주택담보대출. 객관적인 소득 증빙이 있어야 대출이 가능하고, 거치기간 없이 처음부터 원금과 이자를 나눠서 내야 합니다. 때문에 집을 사려는 사람에게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 <브릿지 : 이경주> "주택 대출 심사 강화로 예금은행에서의 주택 담보 대출 증가율은 둔화됐지만 주택을 제외한 기타 대출이 급증하면서 도내 가계대출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도내 8개 주요 금융기관의 5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8조 4천억 원. 전달보다 2.9% 증가했습니다. 특히 투자수익률이 높은 토지와 상가 담보 대출이 59% 급증했습니다. 규제가 강화된 주택 대출을 피해 토지와 상가, 예금 담보 대출로 몰리면서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난 것입니다. 현재 부동산 담보 대출 비중은 74%. 도내 부동산 가격이 정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가격이 조정이 될 경우 가계 부실로 이어질 우려가 큽니다. <인터뷰 : 백경훈/한국은행 제주본부 기획금융팀 과장> "부동산을 담보로 한 대출이 전체 가계대출의 75%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금융기관이나 대출을 받은 도민들은 급격한 가격조정이 있을 경우// **수퍼체인지** 불안정성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하반기부터 예금은행 뿐 아니라 보험사와 상호금융기관 등 제2금융권에서도 주택담보심사가 강화되는 만큼 빠르게 늘어나는 도내 가계 부채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7.07(목)  |  이경주
  • 전기차 인기 시들…렌터카 · 택시로 확대
  • 제주에서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전기차 보급이 시들해지자 제주도가 보급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렌터카와 택시까지 보조금을 늘리고 취득세 감면, 무료 충전 등도 지원해 전기차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올해 제주도가 세운 전기차 보급 목표는 4천대. 하지만 신청자가 1천 700명에 실제 계약자는 100명 정도에 그쳤습니다. 지난달까지 보급된 전기차는 300대에 불과했습니다. 이처럼 전기차 보급이 부진함에 따라 제주도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핵심은 전기렌터카 2천대와 전기택시 100대를 보급하기 위해 구매 보조금을 200만 원 상향하고 각종 지원을 늘리겠다는 것입니다. 전기렌터카에는 차량 1대당 보조금 2천 100만원, 충전기 설치비 400만원을 더해 2천 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렌터카 업체의 자부담분에 대해서는 관광진흥기금을 통해 낮은 금리로 융자 지원합니다. 전기택시의 경우 보조금 2천 600만원과 충전기 400만원, 총 3천만원을 구매비용으로 지원합니다. 전기차 민간 보급에 장애물로 여겨졌던 충전시설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공동주택 또는 인근 공영 주차장에 급속 충전기와 이동형 충전기를 설치합니다. 제주도가 설치한 충전기에 대해서는 내년까지 충전요금을 무료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차량 금액의 7%에 해당하는 취득세를 감면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 이영철 / 제주도 에너지산업과장 > 승용, 화물차 전기차인 경우 현재 140만원 한도, 전기버스는 50% 감면하던 취득세를 중앙부처와 협의를 통해 100% 면제하는 것을 /// 한시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만, 취득세 면제는 조례 개정이라는 절차를 밟아야 하고, 구매 보조금 지원도 앞으로 구입하는 경우에만 적용돼 기존 구매자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제주도가 전기차 보급을 늘리는 데만 초점을 맞췄지 실제 구매자와 운전자에 대한 고민이나 배려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나오는 대목입니다. < 박원철 / 제주도의회 의원 > 보급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하고 있지만 그에 따른 충전 문제나 전기차 보험 문제가 제주실정에 맞느냐는 도정이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지 않나. 탄소없는 섬을 지향하며 2030년까지 도내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제주도. 전기차 민간 보급 3년 째에 접어들며 열기가 시들해진 가운데, 보급 확대 대책들이 얼마나 효과를 거둘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6.07.07(목)  |  조승원
  • 제주시 토지거래 석달 연속 감소세
  • 제주시의 토지거래가 지난 4월부터 석달 동안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2분기에 거래된 토지는 1만 500여 필지, 1천100만 제곱미터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거래량은 제2공항 예정지 발표 이후 토지거래가 급등했던 앞선 1분기보다 필지수는 12%, 면적은 8% 감소한 것입니다. 특히 지난 3월 거래된 필지수가 4천 필지, 면적은 5천만 제곱미터로 올해 정점을 찍은 뒤 4월부터 매월 줄어들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농지취득 자격 심사를 강화하고 부동산 다운계약에 대한 조사를 확대하면서 투기행위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16.07.07(목)  |  조승원
  • 주택담보대출 심사 강화에도 여전히 증가
  • 지난 5월부터 주택담보대출 심사 기준이 강화됐지만, 도내 가계대출 규모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8군데 도내 예금은행과 비은행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가계대출 규모를 조사한 결과 지난 5월말 현재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1조 6천896억 원으로 전달보다 3.1% 증가했습니다. 다만 주택담보대출 증가율은 가이드라인이 시행되기 전인 4월보다 3.6%p, 3월보다 0.2%p 감소하며 둔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2016.07.07(목)  |  이경주
  • 제주시 중앙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 제주시 중앙로 상점가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018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18억 원이 투입돼 지역문화와 시장의 특성을 접목시킨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됩니다. 제주시는 이를 위해 민간 전문사업단을 구성하고 상인회와 함께 디자인 정비, 기반설비, 이벤트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2016.07.07(목)  |  조승원
  • 제주올레 걷기축제 참가자·자원봉사자 모집
  •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오는 10월 열리는 '제주올레 걷기축제' 참가자와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참가신청은 9월 30일까지 제주올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사전 참가 신청자에게는 축제 공식 기념품과 선물 꾸러미 등이 제공됩니다. 자원봉사자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선발된 봉사자는 축제 안내 업무를 맡습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제주올레 걷기축제는 10월 21일과 22일 이틀동안 제주올레 1코스와 2코스에서 열립니다.
  • 2016.07.07(목)  |  이경주
  • 5월 수산물 어획량·위판액 늘어
  • 지난 5월 도내 어획물 위판량이 늘면서 위판액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5월 도내 어획생산량은 6천200여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증가했습니다. 특히 고등어와 갈치 어획량이 전년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위판금액도 가자미와 낙지류의 가격 상승으로 지난해보다 61% 증가한 635억 원으로 파악됐습니다.
  • 2016.07.07(목)  |  이경주
  • 제주 향토음식 웹툰 '맛있는 제주일기' 연재
  • 제주향토음식이 웹툰을 통해 소개되고 있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오늘부터 유명 웹툰 작가인 정우열 작가와 함께 제주 향토음식을 다룬 웹툰 '맛있는 제주일기'를 제작해 연재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제주일기'는 포털사이트 다음카카오 웹툰을 통해 오늘(6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20회 연재되며, 영어와 중국어, 일어 등 3개 국어로도 제작됩니다.
  • 2016.07.06(수)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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