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태국 직항노선 운항 1년만에 재개
  • 제주와 태국 방콕을 연결하는 직항노선 운항이 1년만에 재개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운휴에 들어갔던 이스타항공이 오늘(30일)부터 제주-방콕 직항노선에 주 7회 운항합니다. 이에따라 내일(1일) 방콕발 항공편을 통해 태국 관광객 160여 명이 제주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직항노선 운항 재개로 인한 접근성 개선으로 태국관광객들의 제주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17.11.30(목)  |  최형석
  • 대형소매점 판매·광공업 생산 감소
  • 지난달(10월) 제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가 감소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239.6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의복과 신발 등이 각각 17%, 6%, 음식료품이 2.9% 줄었습니다. 제주지역 광공업생산 지수 역시 식료품과 화학제품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감소했습니다.
  • 2017.11.30(목)  |  김수연
  • 노지감귤 본격 출하, 높은 가격대 유지
  • 2017년산 노지감귤이 본격 출하되는 가운데 비교적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늘 전국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감귤경락가격은 10킬로그램에 1만 5천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6% 올랐습니다. 특히 일부 도매시장에서는 1만 6천원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제주도는 수확기를 맞아 좋은 날씨를 보이면서 착색이 좋고 당도도 높아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17.11.29(수)  |  양상현
  • 넙치 대량 폐사, 왜?
  • 최근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폐사하는 넙치들이 늘고 있습니다. 점점 여위다가 대량 폐사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규명도 안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제주시 한립읍의 한 물고기 폐사처리공장. 커다란 트럭에서 죽은 넙치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브릿지 : 김수연> "최근 넙치폐사량이 크게 늘면서 이곳 폐사처리공장에는 하루에도 수십톤이 넘게 폐사한 넙치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하루 5대의 차량이 지역별로 돌며 수거해보지만 모두 처리하기는 역부족입니다. <인터뷰 : 수협 소장> " " ----------------C.G------------------- 이달 들어서 폐사한 넙치만 1천 90여 톤. 지난 여름부터 넙치 폐사량은 꾸준히 늘어 어느새 1천톤을 넘어섰습니다. ----C.G----------------- 작년과 비교하면 지금 시기에 폐사량이 조금씩 줄어야 하지만 수거를 요청하는 양식장은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양식업자들은 최근 원인을 알수 없는 질병으로 많은 양의 넙치가 폐사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전화 인터뷰 : 양식장> "사료도 안먹고......점점 말라가고 까맣게 되면서...비쩍 마르고...죽는거죠. 30-40% 죽었는데 이유를 모르니까 저희도 답답하죠... " 일부 양식장에선 30-40%의 넙치가 폐사하고 있고 심한 곳은 폐사량이 90%를 넘는 곳도 있습니다. 이른바 '여윔증상'을 보이는 넙치들이 크게 늘면서 대량 폐사로 이어지는 겁니다. 지난해도 같은 증상으로 죽은 넙치들이 많았는데 올해는 그 양이 더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물에 있는 기생충으로부터 세균감염이 이뤄지는 것으로 보고 연구를 진행중입니다. 정확한 원인 규명도, 폐사를 막을 방법도 없는 가운데 죽어가는 넙치들. 양식업계의 한숨은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7.11.29(수)  |  김수연
  • 이달 제주지역 기업경기 '위축'
  • 이달들어 제주지역 기업경기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도내 218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이달 업황지수는 지난달보다 4p 하락한 75로 전국평균보다 5p 낮았습니다. 기업들은 경영애로로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내수부진, 경쟁심화 순으로 꼽았고 다음달 기업경기도 다소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2017.11.29(수)  |  김수연
  • 월동무 과잉생산, 가격은 하락
  • 올해 월동무 과잉 생산이 예상되면서 가격은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성산읍 월동무생산자 산지협의회에 따르면 올해산 월동무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20% 증가함에 따라 생산 예상량도 46%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지난 20일 첫 출하 이후 평균 가격은 18kg 당 6~7천원 선으로 지난해 1만 2천원의 절반 수준입니다. 이에따라 월동무생산자 산지협의회는 다음달 8일 가격 안정을 위해 비상품 출하 근절 자정 결의대회를 열고 농가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 2017.11.29(수)  |  조승원
  • 미분양 주택 10월 기준 1,052가구
  • 제주도내 미분양 주택이 1천 세대를 넘어선 데 이어 준공 후 미분양 주택도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 현황에 따르면 도내 미분양 주택은 지난달 기준 1천 52가구로 전달보다 35가구 늘면서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지난 8월 490여 가구에서 지난달에는 580가구로 급증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규모는 전체 미분양 주택의 54%를 차지하는 것으로 미분양 주택 2채 가운데 1채 꼴로 준공 후에도 분양되지 않고 있습니다.
  • 2017.11.28(화)  |  조승원
  • 중국, 한국행 단체관광 일부 허용
  • 중국 정부가 사드 배치 이후 금지했던 한국행 단체 관광을 일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국가여유국은 오늘(28일) 회의를 통해 베이징과 산둥 지역에 한해 일반 여행사들에 한국행 단체 관광을 허용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나머지 지역은 개방하지 않고 앞으로 지역에 따라 단계적으로 풀어주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다만 한국행 상품을 판매할 때 롯데 호텔 숙박이나 롯데 면세점 쇼핑이 포함돼서는 안 된다고 국가여유국은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사드 사태 이후 처음 내일(29일)부터 제주를 찾을 예정이었던 중국 상하이 단체 관광은 현지 여행사의 부담 등을 이유로 돌연 취소됐습니다.
  • 2017.11.28(화)  |  최형석
  • 제주항공, 연간 탑승객 1천만명 맞히기 이벤트
  • 제주항공이 연간 탑승객 1천만명 달성일 맞히기 이벤트를 마련합니다. 제주항공은 홈페이지에서 연간 탑승객수 1천만명 달성일을 맞힐 경우 정답자에게 리프레시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탑승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17일까지 최고의 여행지 투표를 진행하고 5명을 추첨해 해당 여행지 무료 왕복항공권을 증정합니다. 오늘(28일) 기준 제주항공 연간 탑승객수는 940만 명입니다. .
  • 2017.11.28(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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