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임대주택사업자 1년새 31% 늘어
  • 제주시지역 민간 주택임대사업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등록된 주택임대사업자는 1천690여 업체에 1만4천500여 호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사업자는 31%, 호수는 9.5% 증가한 겁니다. 제주시는 정부의 8.2부동산대책에 따라 다주택자들이 양도세 중과세를 피하기 위해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며 사업자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17.10.20(금)  |  최형석
  • 시니어 구인구직 만남의 날 열려
  • 어르신 일자리 제공을 위한 '시니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오늘(19일)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시니어클럽이 주관한 오늘 행사는 기업체 7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면접과 채용상담, 이력서 작성법 교육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오늘 행사로 만 55살 이상 구직자 40여 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으며 시니어클럽은 취업하지 못한 구직자나 채용하지 못한 기업체에게 지속적인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촬영>
  • 2017.10.19(목)  |  조승원
  • 전세버스 기사 '구인난'
  • 대중교통체계 개편으로 공영 민영버스 회사가 버스 기사 수백명을 채용하면서 그 불똥이 전세버스 업계로 튀고 있습니다. 전세버스 기사가 대거 이직하면서 업계는 극심한 구인난을 겪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제주도내 한 전세버스 업체 주차장. 수학여행단이 많이 찾는 성수기지만 운행을 멈춘 차량들이 많습니다. 차를 몰 운전기사가 없기 때문입니다. 대중교통체계 개편 이후 공영, 민영버스 운전사 채용에 지원한 사람들이 잇따라 이직하면서 전세버스 업체는 극심한 구인난을 겪고 있습니다. <인터뷰 : 조영구/전세버스 업체 대표> "각 회사마다 10% 정도 차들이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기사가 없어서 운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틀간 비상체제로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중교통체계 개편으로 빠져나간 인원만 150여 명. 현재 도내 전세버스 운전자는 2천여 명으로 전세버스가 2천 170여대인 것을 감안하면 최소 2백 여명의 운전자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실제로 모자란 인력을 대체하기 위해 버스기사들이 한달에 이틀도 쉬지 못한 채 일할 정돕니다. 결국, 전세버스 조합에서 대대적인 채용에 나섰지만 지원자는커녕 문의전화조차 없습니다. 더욱 큰 문제는 지원자가 거의 없어 경력이 부족한 운전자를 채용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인터뷰 : 조영구/전세버스 업체 대표> "(채용공고를 냈는데) 한 명도 문의전화 온 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현재 초보 운전자조차 구하기 어려운 실정이 됐고, 앞으로 1-2년 동안 기사를 양성하지 ------------수퍼체인지---------- 않으면 제주관광 발전과 안전에 문제가 있습니다." 대중교통체계 개편이 전세버스 업계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7.10.19(목)  |  김수연
  • 내일부터 바오젠거리·지하상가 '할인 행사'
  • 내일(20일)부터 제주시내 주요 상점가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가 열립니다. 신제주 바오젠거리에서는 내일부터 28일까지 바오젠거리 일대에서 '글로벌제주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열려 상가별로 10에서 70% 할인 판매하고 음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제주시 중앙지하상가에서도 내일부터 29일까지 모든 점포가 10에서 80%까지 할인 판매하고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페스타 세일' 행사가 진행됩니다.
  • 2017.10.19(목)  |  조승원
  • 제주 소비 지표 회복세…건설은 부진
  • 제주경제 소비지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제주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8월 중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가 6개월만에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또 신용카드 사용액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건설수주액과 건축착공면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9.8%, 37.9% 감소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 2017.10.19(목)  |  김수연
  • "금륭호텔 경영난 오해, 경매 절차 정지 신청"
  • 뉴화청국제여행사는 오늘(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경매가 진행중인 제주시 연동 금륭호텔에 대해 법원에 강제집행 정지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언론 보도로 인한 오해를 먼저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법원의 결정이 나오는대로 경매절차는 중단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경매는 경영난에 따른 것이 아니라 지난 2014년 건물 양도.양수 계약 해제 과정에서 발생한 법적 분쟁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2017.10.19(목)  |  최형석
  • 제주-경남 사천 정규 항공노선 확대
  • 제주와 경남 사천을 오가는 정규 항공노선이 확대됩니다. 대한항공은 지난달부터 화요일에 임시 운항했던 제주-사천 항공편을 오는 29일부터 정기노선으로 개편합니다. 이에따라 제주-사천 정기노선은 기존 금요일과 일요일 외에 화요일에도 운항돼 주 8회에서 10회로 증편됩니다. 그동안 제주-사천 노선은 금요일과 일요일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4회씩 운항했습니다.
  • 2017.10.19(목)  |  최형석
  • "한미FTA 재협상서 농업 제외해야"
  • 최근 불거지는 한.미 FTA 재협상과 관련해 도내 농민단체가 농업분야는 완전 제외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농업경영인 제주도연합회는 오늘(18일) 성명을 내고 한·미 FTA 개정 협상이 본격화 될 경우 농업 분야 재협상 가능성이 매우 높아 농민들의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이미 발효돼 있는 한미 FTA로 인한 미국산 오렌지 수입으로 제주 감귤농가의 피해가 크다며 제주도는 협상을 예의주시하고 사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7.10.18(수)  |  나종훈
  • 제주항공, 제주-울산 노선 사전취항
  • 저비용항공사인 제주항공이 제주-울산 노선 정기 취항에 앞서 오늘(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사전 취항합니다. 이 기간 제주항공은 제주-울산 노선에 매일 2차례 왕복운항합니다. 제주항공은 사전취항 11일 동안 승객 규모와 수익성 등을 분석해 정기취항 일정과 운항 편수 등을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제주-울산 노선 항공권 예매율은 평일은 70%, 주말은 90%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 2017.10.18(수)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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