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다음달 4~5일, 국내산 경주마 경매
  • 국내산 경주마에 대한 경매가 다음달 제주에서 진행됩니다.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는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경마장에서 올해 3차 국내산 경주마에 대한 경매를 진행합니다. 이번 경매에는 더러브렛 혈통 등록이 완료된 경주마 88마리가 상장됩니다. 첫날인 4일에는 경주마들이 전력질주한 뒤 말의 상태를 살피는 브리즈업 행사가 열리고 이튿날에는 전자식으로 본격 경매가 진행됩니다.
  • 2017.08.25(금)  |  조승원
  • 제5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내일 개최
  • 제5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내일(24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해양수산부와 제주도가 공동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글로벌 크루즈선사와 업계 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 2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크루즈 시장 다변화 전략과 변화하는 시장 트랜드에 대한 대응방안 그리고 크루즈 선사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여행사와 크루즈 업계가 참여하는 60여개 홍보부스도 운영됩니다.
  • 2017.08.23(수)  |  김용원
  • 제2컨벤션센터 건립 가시화
  • 제주 제2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그동안 사업추진에 걸림돌이었던 사업예정부지의 가설물 처리문제가 사실상 해결됐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주변에 있는 한 가설건축물. 서커스 공연을 하던 이곳은 지난해 7월 토지주인 한국관광공사와의 사용계약이 끝났지만 해당 업체는 여태껏 시설물 철거없이 그대로 방치해 놓고 있습니다. 제2컨벤션센터 예정부지의 일부분입니다. 퇴거명령을 거부하는 해당업체의 버티기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한국관광공사간 토지매매계약 체결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브릿지> 그동안 도의회 동의절차까지 받은 후 이렇다할 진척을 보이지 못했던 제2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해당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토지인도 소송'에서 승소했기 때문입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임대차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된만큼 가설건축물을 철거하고 해당 토지를 한국관광공사에 인도하라고 판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빠르면 다음달부터 한국관광공사와의 토지매매계약을 본격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후 관련절차를 거쳐 오는 2019년 말이나 2020년초쯤 착공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사업비는 700억원. 3만9천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짓는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정종훈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팀장 제주 마이스 다목적 복합시설 확충의 걸림돌이었던 불법 가설물 업체와 한국관광공사의 소송이 완료됨으로써 확충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내 다른 컨벤션센터의 경우 대부분 시설규모를 늘리고 있지만 지난 2003년 개관 이후 그대로의 시설로 각종 회의.전시 행사를 유치하는데 애를 먹고 있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번 제2컨벤션시설 추진으로 제주지역의 마이스 사업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7.08.22(화)  |  양상현
  • 드림타워, 카지노 확장 이전?
  • 제주신화월드에 이어 초대형 복합리조트를 예고한 드림타워 역시 카지노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드림타워도 신화월드처럼 다른 카지노를 사들여 확장 이전한다는 계획인데요. 도내 카지노들이 하나 둘씩 확장이전 된다면 연쇄적인 카지노 시장의 대형화가 불 보듯 뻔해지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는 2019년 완공을 목표로 드림타워 건설 공사가 한창입니다. 도심지 한가운데 제주지역 최고층의 복합리조트를 짓겠다는 목표처럼 그 규모도 상당합니다. 그런데, 최근 드림타워의 공동시행자인 롯데관광개발이 대규모 카지노에 대한 행보를 본격화했습니다. 카지노를 추진하기 위한 자금으로 전환사채 400억 원을 발행한 겁니다. 사실상 신규허가가 어려운 제주에서 다른 카지노 면허를 사들여 드림타워로 옮겨오겠다는 계획입니다. <싱크 : 롯데관광개발 관계자> "지금 할 수 있는 방법은 기존 카지노 인수를 해서 신화역사공원처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되니까요. 인수할 때 들어가는 돈, -----수퍼체인지----- 그리고 운영자금이 필요하거든요. 겸사겸사해서 투자를 받은 겁니다." 결국, 제주신화월드가 추진하는 하얏트 카지노 확장 이전작업의 꼼수가 다른 카지노에겐 좋은 선행사례가 되고 있는 겁니다. 이렇게 된다면 도내 카지노 시장의 연쇄적인 대형화는 불 보듯 뻔한 상황. 카지노의 지역사회 이익환원 방안도 없는 상태에서 섣불리 확장이전을 허락할 경우, 각종 부작용에 따른 사회적 비용만 도민이 떠안을 거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태석 / 제주도의회 의원> "제도개선이 안 된 상태에서 대형화의 길을 터준다면 제주도가 카지노의 천국이 될 수밖에 없어요. 도민들에게는 어떠한 이익도 없습니다. -----수퍼체인지----- 제도개선을 통해 도민들에게 이익도 주면서 카지노도 상생하는 방법을 택했을 때만이 (논의가 이뤄질 수 있는겁니다.)" 따라서, 카지노의 대형화에 앞서 제동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 좌광일 / 제주주민자치연대 정책국장> "(카지노 확장이전에 대한 제동은) 조례로도 가능하거든요. 상한선 면적을 명시할 경우 지금 현행 조례를 개정하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는 -----수퍼체인지----- 거죠. 제주도와 도의회에서 이를 견제하고 막을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제주신화월드를 필두로 확장이전 꼼수로 추진되고 있는 카지노 대형화. 현재 시점에서 대형화된 카지노가 도민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인지 생각해봐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7.08.21(월)  |  나종훈
  • 日 현지 대학생 활용 관광상품 개발 추진
  •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일본 현지 대학생을 활용한 제주관광 상품 개발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일본의 와세다대학교 재학생 6명을 초청해 취재 팸투어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만들어진 콘텐츠들은 10월에 발간되는 와세다컬랙션 공식잡지에 소개되고, 대형여행사와 공동으로 관광 상품화될 예정입니다. 제주관광공사는 다음달 2일부터 일본 도쿄 직항노선에 취항하는 티웨이항공을 활용해 관광객 유치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사진 여러장>
  • 2017.08.21(월)  |  최형석
  • 제주국제크루즈포럼 오는 24일 개막
  • '아시아 크루즈산업의 협력과 상생'을 주제로 한 제5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와 제주크루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관련업계 60개사와 국내외 크루즈 관계자 1천 500여명이 참여합니다. 특히 올해 중국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아시아 크루즈 시장의 다변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또 세미나 위주로 진행되던 기존 포럼 방식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마케팅 측면을 강화해 다양한 전시부스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 2017.08.20(일)  |  양상현
  • 관광진흥기금 210억 융자 대상 확정
  • 올 하반기 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 대상이 확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을 받을 도내 90개 업체를 확정하고 공고했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지원 금액은 210억 원으로 융자기간은 내년 1월까지입니다. 지원 종류별로는 경영안정자금이 83군데로 가장 많고 건설자금 4곳, 개.보수자금 3곳 등입니다. 지원받은 업체는 기금을 원래 목적대로만 사용해야 하며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경우 전액 회수되고 3년 동안 신청 자격이 박탈됩니다.
  • 2017.08.19(토)  |  조승원
  • 소비·건설시장 '부진'…고용시장 '호조'
  • 제주도내 소비와 건설시장이 부진한 반면 고용시장은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제주의 소매.판매는 대형마트와 승용차, 연료소매점 등의 판매 부진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2% 감소했습니다. 도내 건설수주액도 지난 1분기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3% 감소한 데 이어 2분기에는 65%로 감소폭이 더 컸습니다. 반면 취업자수는 37만 7천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8% 증가하며 전국에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 2017.08.18(금)  |  조승원
  • 제주-완도 투입 대형 여객선 건조
  • 제주와 완도를 잇는 항로에 대형 연안여객선이 투입될 전망입니다. 한일고속은 정부의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를 지원받아 1만 9천톤급 여객선을 건조한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투입될 예정인 새 여객선은 여객 1천 200명과 자동차 약 150대를 실을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 운항하는 대형 연안여객선은 모두 해외에서 들여온 중고선박으로, 국내에서 1만톤급 이상 여객선이 건조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자료화면>
  • 2017.08.18(금)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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