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외국인 관광객 유치 '디스커버 뉴 제주' 캠페인 실시
  •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한 민관 공동 캠페인이 다음달부터 시작됩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늘(28일) 제주웰컴센터에서 관광 사업체들을 대상으로 '디스커버 뉴 제주' 캠페인 설명회를 열고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전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행사부터 관광지, 숙박과 음식점 등 도내 37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외국인 개별관광객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진행됩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참여 업체들의 정보를 국내외 온오프라인 언론 매체를 활용해 홍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촬영>
  • 2017.08.28(월)  |  최형석
  • 제주 중소기업 10곳중 8곳, 인력 부족 호소
  • 제주지역 중소기업 10군데 중 8군데는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본부가 도내 중소기업 350군데를 대상으로 인력 애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인력이 부족하다고 응답한 기업이 81%로 나타났습니다. 인력 부족 원인으로는 직무에 적합한 핵심인력 확보가 어렵다는 응답이 24%로 가장 컸고, 이직으로 인한 인력공백,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제주 중소기업의 인력 채용 방식은 정규직원 채용이 38% 아르바이트 등 임시직원 고용이 36%, 정부의 인력 지원사업 활용이 12%로 각각 조사됐습니다
  • 2017.08.27(일)  |  이정훈
  • 다음달 말까지 월동채소 재배면적 신고
  • 월동 채소류의 가격안정화를 위한 재배 면적 신고제가 운영됩니다. 제주도는 월동무와 양배추, 당근, 마늘 등 4개 품목을 대상으로 다음달 말까지 농가별 파종 여부와 재배 면적을 신고토록 했습니다. 신고는 마을 리사무소에서 접수하며 신고하지 않은 농가에 대해서는 행정 지원에서 불이익을 줄 방침입니다.
  • 2017.08.27(일)  |  나종훈
  • 다음달 6일 한국여성인 전국대회 제주 개최
  • 다음달 6일과 7일 이틀동안 서귀포시 강창학경기장에서 제9회 한국여성인 전국대회가 열립니다. 한국여성농업인 중앙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여성농업인 가족 등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대회기간동안 여성농업인의 단합대회는 물론, 특강과 학술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됩니다.
  • 2017.08.27(일)  |  나종훈
  • [영농정보] '풋귤' 판매시작
  • 영농리포트입니다. 설익은 감귤인 풋귤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농협 마트는 물론 인터넷을 통해서도 풋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 농촌지도사입니다. 설익은 감귤인 풋귤을 보기좋게 썰어냅니다. 설탕을 풋귤 위에 뿌려주고 골고루 버무립니다. 투명 통에 담아내 한달 간 보관하면 달콤한 풋귤청이 완성됩니다. 친환경 풋귤 생산농가들이 한데모여 풋귤청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담아내 SNS와 인터넷 통해 풋귤을 소비자에게 홍보합니다. <인터뷰 김인순/ 친환경 풋귤농가>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어 (SNS에) 다 올립니다. 그러면 15일 정도 빠르면 일주일 정도에 반응이 오기 시작해요. 풋귤을 판매하는데 굉장히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전국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도 풋귤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잔류농약 검사를 통과한 일반농가들이 농협을 통해 납품한 풋귤입니다. 판매가격은 1kg에 약 2천원정도입니다. <인터뷰 김수미/서귀포 농업기술센터 > "풋귤에도 비타민C 뿐만아니라 플라보로이드 등 기능성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감기예방 뿐만아니라 피부를 좋게 합니다." 농업기술원은 풋귤 판매 촉진을 위한 풋귤의 효능과 활용법 홍보에 힘쓰고 있습니다. 풋귤이 안정적으로 판매가 이뤄질 경우 감귤 생산량 조절은 물론 새로운 소득원으로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입니다.
  • 2017.08.26(토)  |  현광훈
  • 크루즈포럼 폐막…시장 다변화 기대 (일)
  • 국내 유일의 국제 크루즈 컨퍼런스인 제5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국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아시아 크루즈 관광 시장의 다변화를 모색하고, 제주가 크루즈 산업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5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폐막했습니다. 사드 배치 여파로 중국측 인사들이 대거 불참했지만 주요 크루즈 선사와 기항지, 국내외 관련 기관과 업체 관계자 등 2천여 명이 찾았습니다. 지난해 1천300여 명보다 오히려 많았습니다. 5회째 이어져 오는 동안 명실상부 아시아를 대표하는 크루즈 행사로 자리잡았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백현 롯데관광개발 대표> "5년간 많은 국가 정부기관과 여행사와 크루즈 선사들이 모여서 어떻게하면 아시아 크루즈 시장이 발전할까 논의하는 장이 의미있다고 봅니다." 특히 올해는 크루즈 산업과 관련한 각 국가 기관들간에 실질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아시아크루즈리더스네트워크를 비롯해 크루즈터미널협회와 크루즈선사협회, 크루즈서비스네트워크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입니다. 더욱이 제주가 만든 ACLN 즉, 아시아크루즈리더스네트워크는 독립적인 크루즈 관련 협의체로 재출범하는 등 크루즈 산업의 중심지로서 제주의 역할과 위상은 보다 높아졌습니다. <인터뷰:치우 링 상해국제쿠르즈 경제연구센터 이사장> "ACLN이 아시아에서 갖고 있는 네트워크로 실질적으로 상생하도록 잘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효율성있고 영향력있는 네트워킹이 됐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포럼은 크루즈 관광 시장의 다변화를 본격화하는 전환점이 됐습니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크루즈 관광 특성상 언제 어느 나라에서든 정치 외교적인 문제로 인한 중단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입니다. <인터뷰:김창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 "대만은 중국 다음에 크루즈 관광 수요가 많은 곳입니다. 제주도와 대만, 일본을 연결하는 새로운 코스를 개발해서 크루즈 관광객들이 제주도로 많이 올수 있도록..." 사드 배치로 인한 한중 관계 악화로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제주의 크루즈 관광. 이번 크루즈 포럼을 통해 시장다변화와 국가 기관간 협력 강화를 이끌어내면서 재도약의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7.08.26(토)  |  최형석
  • 국제화 촉진 위한 JDC 역할 세미나 열려
  • 국제화 촉진을 위한 JDC 역할과 방향 세미나가 오늘 오후 JDC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JDC와 동아시아재단, 서울대 국제대학원이 공동 주최한 오늘 세미나는 박철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장과 강기춘 제주연구원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철희 원장은 자본 집중형 개발전략으로는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다며 국제화 업무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과 지원, 해외 명망가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클러스터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017.08.25(금)  |  양상현
  • 道-대만 기륭항만공사, 크루즈 발전 협약
  • 제주도가 크루즈 관광 시장 다변화를 위해 대만 기륭항만공사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 크루즈 관광객들의 편의와 관광지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특히 실무팀을 구성해 크루즈 관광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에 서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대만은 중국에 이어 아시아에서 크루즈 관광객을 가장 많이 보내고 있는 나라입니다.
  • 2017.08.25(금)  |  최형석
  • 크루즈 '협력·상생'…관련기관 "공동 노력"
  • 국가와 국가를 연결하는 크루즈 관광 특성상 정치 외교적인 문제는 성장의 가장 큰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제5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서 선사와 터미널, 서비스산업 등 각 분야 협의체 등이 협약을 체결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사드 배치 여파로 지난 3월 이후 제주에 기항하는 중국발 크루즈는 전면 중단됐습니다. 당초 올 하반기부터는 재개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현재는 아무리 빨라도 내년 3월 이후에나 재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지만, 이마저도 불확실합니다. 이처럼 크루즈 산업은 국가간 연계성으로 인해 정치 외교적인 문제가 성장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제5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터미널과 선사, 서비스 등 아시아 크루즈 연관산업의 주요 기구들이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같은 문제는 언제 어느 지역에서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크루즈 관광 목적지별 경제파급 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크루즈포럼 개막식에서 제주도는 지난해 원패스 카드 도입에 이어 한중일 3국간 국경 장벽을 낮추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녹취: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국경 낮출 필요 있다. 원패스로 자유롭게 편리하게 서비스 누릴 수 있도록..." 정부도 크루즈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출입국 심사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혀 체류시간 확대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인터뷰: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 "크루즈 관광객 편의를 위해 출입국 절차 간소화...." 정부는 이와함께 크루즈시장 다변화를 통해 2020년까지 크루즈 관광객을 연 300만명 이상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항도 크루즈 모항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지난해 아시아 1위 기항지였던 제주. 올해는 사드 배치 여파로 초라한 성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연관 기관간 협력을 통해 충격을 완화할 방안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7.08.25(금)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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