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갈치 풍년…수협별 특판행사 잇따라
  • 20년만에 갈치 조업이 풍년을 맞았지만 가격이 하락하면서 제주도내 수협들이 잇따라 특판행사에 나섭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시수협과 서귀포시수협 각 직판장에서 기존 판매가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갈치를 판매합니다. 기간은 제주시수협이 오는 28일, 서귀포시수협은 다음달 15일까지 10kg 팍스 단위로 판매되며 택배주문도 가능합니다. 한편 올들어 지난달까지 도내 갈치 위판실적은 5천900여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두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 2017.07.22(토)  |  최형석
  • 노루생태관찰원 생태체험 '인기'
  • 제주시 노루생태관찰원 생태체험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노루생태관찰원에서 운영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원은 1만3천여 명에 이릅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한 규모입니다.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화요일과 목요일, 토요일에 단체 위주로 운영되며 노루먹이주기와 나무노루만들기 등이 진행됩니다.
  • 2017.07.21(금)  |  최형석
  • 제주공항 여름 성수기 특별대책본부 가동
  •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제주공항이 내일(21일)부터 특별대책본부를 가동합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내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를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제주공항에 임시편 129편을 증편하는 등 하루 평균 항공기 469편을 투입합니다. 이와함께 여객청사 내에 응급요원과 구급차를 항시 대기시켜 긴급환자 발생에도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 2017.07.20(목)  |  나종훈
  • 제주 이호테우축제 내달 4일 개막
  • 이호테우축제가 다음달 4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제주도민들이 전통적으로 멸치잡이를 재현하는 퍼포먼스를 비롯해, 원담 고기잡이 체험과 해녀 횃불 퍼레이드 등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또 테우진수식과 윈드서핑 시연 그리고 모형 테우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어로 문화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 2017.07.19(수)  |  이정훈
  • '기부천사 이벤트' 성금 200만원 기부
  • 제주관광공사가 '기부천사 이벤트'를 통해 마련된 성금 2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지회에 전달했습니다. 기부금은 중문면세점에서 면세품을 구입한 도민과 관광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2명의 명의로 전달됐습니다. '기부천사 이벤트'는 면세점 구매금액 만큼 고객의 명의로 기부하며, 기부금 전액을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에서 제공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입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는 휴가철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면세점을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합니다.
  • 2017.07.19(수)  |  최형석
  • 제주관광공사 제4대 사장 재공모
  • 제주관광공사 제4대 사장에 대한 재공모 절차가 진행됩니다. 이에 따라 제주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내일(1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제주관광공사 사장을 재공모합니다. 응모자격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투자기관에서 상근 임원으로 근무했거나 국가 또는 지방공무원으로 3급 이상 근무한 경험 등이 있어야 합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2배수 이상의 후보자를 선발해 제주도지사에 추천하게 됩니다. 도지사는 내정자를 결정해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하게 됩니다.
  • 2017.07.18(화)  |  양상현
  • 재배의향 조사…양파 증가-배추 감소
  • 제주에서 생산되는 채소류 가운데 올해는 양파 생산량이 늘고 배추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5월 노지채소류 12개 품목에 대해 재배 의향을 조사한 결과 양파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122헥타르, 18% 늘어 가장 높은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이어 당근 재배면적이 10%, 쪽파도 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반면 배추가 지난해보다 52헥타르, 34% 줄어들 것으로 조사돼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 2017.07.17(월)  |  조승원
  • 고병원성 AI 종식…16만4천마리 살처분
  • 지난달 제주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가 드디어 종식됐습니다. 최초 신고 후 45일만입니다. 하지만 제주로서는 많은 것을 잃었고, 또 이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개선해야 할 문제점도 상당수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청정제주를 흔들어놨던 고병원성 AI가 종식됐습니다. 지난달 2일 제주시 이호동 한 농가에서 최초 의심축 신고 이후 45일만입니다.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6개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이내 모든 농장에 대한 예찰결과 이상이 없다는 검사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이어져 왔던 가금류의 이동제한이 해제됐습니다. 가금류 사육과 입식은 물론 다른 지방으로 반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전통시장에서의 살아있는 가금류 유통은 농림부 결정사안인 만큼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윤창완 제주특별자치도 농축산식품국장 반경 10KM 이내 가금류에 대해서 정밀진단을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이상이 없기 때문에 18일 00시를 기해서 AI 이동 제한을 해제하게 됩니다. 한숨을 돌렸지만 제주는 이번 일로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무엇보다 오랜기간 어렵게 유지해 왔던 청정지위를 잃었고 애써 키운 가금류 16만 4천여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허술한 방역체계 역시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별다른 제재나 확인없이 가금류를 반입할 수 있어 이를 보완해야 하는 과제가 시급합니다. 섬 지역이라는 특성에도 불구하고 AI 정밀진단은 불가능해 독자적인 방역체계를 갖춰야 하는 과제도 이번 사태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인터뷰)이성래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장 방역 조례 개정이 필요하고 이에 따라 검사와 직접 예찰을 통해 (예방활동이) 완벽하게 갖춰질 것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농가들의 의식입니다. 이번 역시 농가에서 초기에 폐사사실을 적극 알리고 대처했다면 이렇게 확산됐을까 하는 아쉬움은 큰 교훈으로 남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7.07.17(월)  |  양상현
  • 제주 고병원성 AI 오늘 오후 종식될 듯
  • 제주지역의 고병원성 AI가 오늘중에 종식 판정을 받을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일부터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이내의 가금농장에 대한 마지막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늘 오후 최종결과가 나오고 이상이 없으면 내일 0시부터 이동제한을 해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별다른 이상이 없는 만큼 이동제한은 해제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지난 40여일간 이어졌던 제주지역의 AI 사태는 일단락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동제한이 해제되면 가금류의 사육과 입식은 물론 다른 지방으로 반출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전통시장에서의 살아있는 가금류 유통은 전국 이동제한이 해제돼야 가능해집니다. 제주지역의 AI는 지난달 2일 최초 신고 후 6개 농장으로 확산됐으며 이로 인해 14만 5천여마리의 가금류가 살처분됐습니다.
  • 2017.07.17(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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