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휘발유 ℓ당 1천534원…올들어 '최고가'
  • 국제유가 급등으로 제주지역 기름값이 올들어 가장 높은 가격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가정보 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15일) 오전 기준 제주지역의 휘발유 리터당 평균가격은 어제보다 1.2원 오른 1천534원으로 올들어 가장 높았습니다. 전국 평균 1천453원보다 81원 비싼 것으로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입니다. 경유 평균가격도 리터당 1천326원으로 올들어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오피넷은 국제유가 급등으로 당분간 국내 기름값 역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2016.12.15(목)  |  이경주
  • 제주화장품 인증마크, 해외 16개국서 '상표 출원'
  • 제주화장품 인증마크가 해외에서도 보장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화장품 인증마크'에 대해 중국을 시작으로 미국과 일본, EU, 러시아, 호주, 인도, 베트남 등 해외 16개국에서 상표 출원을 마쳤습니다. 이에따라 제주화장품 인증마크에 대한 지식재산권의 보호는 물론 마케팅과 홍보 전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화장품 인증마크를 받은 제품은 16개사에서 73개에 이르고 있습니다.
  • 2016.12.15(목)  |  양상현
  • 과기단지 인근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
  •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인근이 제주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제주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는 4.5킬로미터 지역으로 제주대학교와 제주국제대학, 한국폴리텍대학 제주캠퍼스, 제주인력개발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되면 취득한 부동산의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각종 부담금의 면제, 중소기업지원사업 수행에 따른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2016.12.15(목)  |  양상현
  •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연 1.25% 유지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올린 가운데 한국은행이 이달 기준금리를 연 1.25%로 동결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15일) 오전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재 연 1.25%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준금리 동결은 미국의 금리 인상과 가계부채 급증 등 대내외의 불확실성을 감안한 것으로 지난 6월 사상 최저인 연 1.25%로 떨어진 뒤 6개월 째 동결됐습니다.
  • 2016.12.15(목)  |  이경주
  • 내년부터 한라산 생태계 건강성 평가
  • 한라산 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에 대한 건강성 평가가 이뤄집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내년부터 대표적인 표본구간을 설정해 식생과 조류, 파충류 등 10개 분야를 조사합니다. 이를 토대로 종다양성과 멸종위기종 현황, 생태계 교란종, 수질, 서식지 파편화 등 5개 지수를 도출하게 됩니다. 생태계 건강성지수는 자연생태계의 건강실태를 평가하는 지수이며 현재 설악산과 지리산 등 국내 다른 국립공원에서는 이미 적용되고 있습니다.
  • 2016.12.14(수)  |  김기영
  • 허가만 주면 끝?…사후관리 '나몰라라'
  • 제주도가 신화역사공원의 시행계획을 변경해주며 제시한 여러가지 조건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소식, KCTV 뉴스를 통해서 전해드렸는데요. 승인 조건을 제시한 제주도도 정작 관리 감독에는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추상적인데다 강제성도 없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된 신화역사공원 사업변경 승인조건. 과연 신화역사공원 사업자는 이 조건들을 얼마나 지키고 있을까. <좌상 CG 1 인> 우선, 도민 고용 80% 조건은 가장 대대적으로 홍보한 사항이지만 67%에 그쳤습니다. 지난달 기준 고용 인원은 255명으로 그 가운데 도민은 171명이었습니다. <좌상 CG 2 인> 50%를 약속했던 지역 건설업체 참여 비율 역시 기준치에 못미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계약 금액 1조 1천 141억 가운데 도내 업체는 5천 273억 원으로 46.2%에 그쳤습니다. <좌상 CG 3 인> 지역 상생협의체 구성 조항에 대해서는 서광서리와 동리 등 일부 지역하고만 소통해 불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싱크: 람정제주개발 관계자> "권고사항이죠. 제주도에서 원도급 50%, 도민고용 80% 이상 등등 그것이 도에서 허가를 내주면서 권고사항이죠." 그나마 추진 실적을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이렇게 네가지 뿐. 주변지역 민원발생 방지대책 마련 등 나머지 사항에 대해서는 제대로 파악조차 불가능합니다. 제주도가 허울뿐인 조건만 만들어 놓고, 관리 감독에는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윱니다. <싱크: 제주도관계자> "지금 조건은 4가지가 승인 조건이고, 나머지는 피해가 있으면 그때그때 상생협약 차원에서 하라는 것이고..." 신화와 역사는 뒷전이고 숙박시설 위주의 신화역사공원. 그리고 애매모호한 부대조건을 내 건 제주특별자치도. <클로징> "정작 관리 감독에는 손을 놓으면서 사업자에게 명분만 제공해 준건 아닌지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6.12.13(화)  |  김기영
  • '케이블TV+이동전화' 결합상품 판매 허용
  • 내년부터 케이블TV업체들은 이동 전화와 초고속인터넷, 그리고 케이블TV를 한데 묶은 결합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늘(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방송·통신 동등 결합 판매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자사의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 IPTV, 인터넷전화 등을 묶은 결합상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케이블TV업체들은 이동 전화 결합상품을 내놓지 못했었습니다.
  • 2016.12.13(화)  |  이정훈
  • 항만 화물물동량 늘면서 부가가치액 증가
  • 항만을 통한 화물물동량이 많아지면서 이에 따른 부가가치액 또한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도내 6개 항만에서 처리된 화물물동량은 1천 340만톤이며, 이같은 추세라면 연말까지 1천 700만톤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같은 화물물동량은 지난해보다 8% 증가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부가가치액 또한 크게 늘어 연말까지 지난해보다 12.3% 많은 3천 65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모래가 220만 톤으로 가장 많은 물동 증가율을 보였고, 이어 시멘트 150만톤, 유류 140만 톤이었습니다.
  • 2016.12.13(화)  |  김기영
  • 이마트, 제주소주 인수 확정
  • 국내 최대 유통기업인 이마트가 도내 제2의 지역소주인 '제주소주'를 인수합니다. 이마트는 지난 6월 제주소주 인수를 위한 가계약을 체결한 후 오늘(13일) 최종 인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늘부터 신입과 경력직 등 40여 명을 신규채용하고, 제주소주의 기존 상품 외에 신제품을 개발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중국과 베트남, 몽골 등에도 수출할 계획입니다. 제주소주는 2011년 설립돼 '곱들락'과 '산도롱' 등 소주를 출시해 판매해 왔지만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 2016.12.13(화)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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