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올 하반기 우수관광사업체 8곳 지정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 하반기 우수관광사업체 8곳을 지정했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우수관광사업체는 관광지 3곳과 숙박업소 2곳, 음식점 2곳, 여행업 1곳 등입니다. 지정된 우수관광업체는 오는 2018년까지 2년동안 자격이 인정되며 우수관광사업체 인증패와 함께 홍보지원비로 70만원이 지급됩니다.
  • 2016.12.20(화)  |  김기영
  • [송년기획④] 부동산 폭등...멀어지는 내집 마련
  • 부동산 폭등에 멀어지는 내 집 마련 <인터뷰 자막CG : 한미령/제주시 삼도동> "너무 올랐죠. 엉뚱하게 너무 올랐죠. 너무 올라서 없는 사람들 집 살 수 있겠어요?" <인터뷰 자막CG : 장혜숙/제주시 일도동> "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고 집값이 너무 불합리하다는 생각도 들고 터무니없다는 생각도 들어요." 올해 도민들의 관심사이자 걱정거리 중 하나는 단연 집 값. <타가 → CG IN> 최근 제주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3.3㎡당 1천200만 원을 넘어서며 서울과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습니다. 이렇게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청약시장은 뜨거웠습니다. 제주 첫 재건축아파트는 3.3㎡ 당 1천 400만 원이 넘는 고분양가에도 12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주거용 건축허가 건수는 8천360여 건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허가 건수를 넘어섰습니다. 가계 빚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타가> 지난 9월 말 기준 제주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10조 4천억 원. 지난해보다 41% 증가한 것으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며 계속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결국 한 집 당 4천610여만 원, 제주 인구가 63만여 명인 점을 감안하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도민 1명당 1천만 원이 넘는 빚이 있는 셈입니다. <스탠드 : 이경주> 이런 상황에 최근 국내 시중은행들이 대출금리를 인상하고 대출심사까지 강화되면서 도민들의 부담은 더 커지고 있는데요. 도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자막CG : 배양숙/제주시 연동> "대출받는 것도 힘들고 갚는 것도 힘들고 계속 가계대출은 늘어나는데 갚기에는 능력도..." <인터뷰 자막CG : 이수현/제주시 연동>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았는데 집값도 오른 상황에서 금리도 인상 되면 서민들은 큰 부담이죠." *** 월스크린 *** <타가> 현재 제주지역 주택보급률은 111%. 하지만 도내 전체 22만 가구 가운데 12만3천가구만 자기 집을 갖고 있습니다. 나머지 44%는 자기 집이 없습니다. 갈수록 어려워진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해 제주형 주거대책 등 다양한 대안들이 나오고 있는데, 현실은 어떨까요? 계속해서 이정훈 기자입니다.
  • 2016.12.20(화)  |  이경주
  •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 내년 하반기 착공
  • 제주시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 사업이 내년 하반기에 착공될 전망입니다. 제주시는 최근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 사업에 대한 환경영항평가 심의가 조건부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내년 2월에 도의회 동의를 거친 후 경관 심의 절차를 마무리하면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사업시행자 지정과 경관계획 수립, 환지계획 수립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 2016.12.20(화)  |  최형석
  • 부동산 시장 숨고르기?…가격·거래 '주춤'
  • 제주지역 부동산 열풍은 광풍이라고 불릴 정도로 뜨거웠는데요. 최근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땅값 상승세는 둔화되고 부동산 거래도 주춤해지면서 열기가 한풀 꺾이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지난달 제주지역 토지 거래건수는 5천390여 건. 지난해보다 24%나 줄었습니다.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지가 변동률도 올 초 1.5%에서, 6월 0.5%, 10월에는 0.3%로 오름세가 둔화되면서 전국 평균과의 격차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경매시장 분위기도 달라졌습니다. 최근 흔치 않았던 토지 경매가 급증하고, 최고 3천%에 육박하던 낙찰가율이 3년 만에 감정가보다 낮은 97.5% 까지 떨어졌습니다. 농지 관리 강화와 토지 분할 허가 제한 등 규제 대책으로 부동산 시장에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창동/경매 전문사이트 선임연구위원> "특히 농지 경매가 많이 진행되는 것으로 봐서는 최근 진행하는 농지 이용실태 특별조사 등이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파트 거래도 위축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실수요자보다 투기적 수요의 거래가 많았던 아파트. 이로 인해 임대 물량이 시장에 많이 나오고 있지만, 외곽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높은 제주시지역 아파트를 중심으로 거래가 줄고 있습니다. 덩달아 매매 수요도 감소하면서 아파트 가격 상승폭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승용/공인중개사>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고 매수자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가격이 급격히 하락한다는 조짐은 없지만 상승 기미는 어느 정도// ***체인지*** 꺾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광풍이 불었던 제주 부동산 시장이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앞으로 진정 국면에 들어설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12.19(월)  |  이경주
  • 제주도민 평균 혼인 연령 높아
  • 제주도민 평균 혼인 연령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민 평균 초혼 연령은 남성 32.8살, 여성 30.1살로 10년 전보다 각각 2.2살, 2.1살 높아졌습니다. 또 전국 평균보다 각각 0.2살, 0.1살 많은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입니다. 인구 1천명 당 혼인건수인 조혼인율은 6%로 경기와 충남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6.12.19(월)  |  이경주
  • 제주 근로자 임금 수준 전국 '최하위'
  • 제주지역 근로자 임금수준이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상용근로자의 월급여액은 229만원으로 전국 평균 292만 원을 밑돌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8년 대비 상승률은 24%로 전국 평균 32%보다 낮아 다른 지역과의 급여액 격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지역의 가구당 월평균 총소득도 263만 원으로 전국평균 281만 원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2016.12.19(월)  |  이경주
  • 제주 부동산 시장 안정세…소규모 거래 정착
  • 제주의 부동산 시장이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월만 하더라도 제주의 지가변동률은 1.47%로 전국 평균보다 8배 이상 높았지만 6월에는 0.48%, 10월에는 0.3% 상승에 그쳐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또 2분기 이후 거래면적과 필지수가 줄면서 대규모 투기성 거래가 감소되고 실수요자 중심의 소규모 토지거래가 정착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같은 현상이 부동산 투기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에도 투기대책본부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2016.12.19(월)  |  양상현
  •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상승폭 둔화
  •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1%로 전주보다 0.04%p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14일 0.29%를 기록한 후 4주 연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전세가격 상승률은 0.02%로 지난달 14일 0.19%를 기록한 후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 2016.12.19(월)  |  이경주
  • 우도 탐방객 10명 중 9명 '재방문' 의사
  • 섬속의 섬 우도를 찾은 관광객 10명 중 9명이 재방문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제주시가 지난 10월 16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우도를 방문한 탐방객 5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재방문 하겠다는 의견은 보통 이상이 97%로 집계됐습니다. 이처럼 만족도가 높은 것은 자연경관과 다른 지역과의 차별화된 먹거리, 즐길거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해안도로가 비좁고 주변 쓰레기 정비가 미흡한 점, 물가가 비싸다는 점은 개선사항으로 꼽혔습니다.
  • 2016.12.19(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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