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편성표 보기
서귀포 성산 광치기 해변에서 66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신종 마약류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바다환경지킴이가 최초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는데 유입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감금이나 폭행 등의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관련 신고가 빗발치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피해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주로 고수익 일자리나 해외 취업을 미
제주도가 새 정부의 경제 기조에 발맞춘 '제주형 경제성장 로드맵'을 내놨습니다. 민생 안정과 신산업 육성을 양대 축으로 지역경제의 체질 개선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합니다.
10월에도 여름 못지 않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농작물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브로콜리에서 병해 피해가 커지고 있는데요. 예측하기 어려운 이상기후 탓에 농가들의 대응도 쉽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3
  • "택시비 10배 냈어요"…자치경찰 도움 되찾아
  • 과도한 택시비를 지불한 외국인 관광객이 경찰의 도움으로 나머지 돈을 되찾은 사연이 전해지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중국인 관광객 A씨가 자치경찰단 공항사무소를 방문해 택시비 2만원을 실수로 20만원으로 결제했다며 나머지 금액을 찾게 도와달라는 쪽지를 전달했습니다. 자치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CCTV 등을 통해 택시 기사를 찾고 과도하게 지급된 금액을 돌려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택시 기사는 승객이 어두운 시간에 현금으로 택시비를 건네는 바람에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4.05.04(토) 10:43  |  문수희
  • 김만덕기념관, '성안올레 걷기' 프로그램 운영
  • 김만덕 기념관이 오는 25일 성안올레 1코스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성안올레 1코스는 제주 원도심 올레길로 동자복에서 사라봉, 모충사, 동문시장을 지나는 6km의 짧은 코스 입니다 . 선착순 20명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 2024.05.04(토) 10:29  |  문수희
KCTV News7
00:38
  • 탐라국 입춘굿·추자도 참굴비 축제 '최우수'
  • 탐라국 입춘굿과 추자도 참굴비축제가 제주의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축제육성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열린 축제 28개 가운데 10개를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지정축제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탐라국 입춘굿은 광역, 추자도 참굴비축제는 지역 부문에서 최우수 축제로 꼽혔고 제주해녀축제와 전농로 왕벚꽃축제 등은 유망 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제주도는 선정된 10개 축제에 대해 육성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2024.05.04(토) 10:26  |  문수희
KCTV News7
00:39
  • 소방본부·연동주민센터 신청사 건립 '탄력'
  • 노후된 소방안전본부와 연동주민센터 청사 신축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올해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해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연동주민센터 신축 사업 모두 조건부 통과 결정했습니다. 소방안전본부와 연동주민센터 신청사는 각각 462억과 209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두 건물의 신축 사업을 위한 설계비 29억 원을 이번 추경에 편성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 2024.05.04(토) 10:21  |  문수희
  • '제주자연체험파크' 건축 심의 조건부 통과
  • 한차례 제동이 걸렸던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건축 심의가 통과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건축위원회는 최근 심의를 열고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조건부 동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해당 사업은 과거 사파리월드로 추진되다 산림훼손 등 논란이 일자 동물원 조성을 빼고 곶자왈 광장과 생태 연구센터 등 자연체험 시설 조성으로 변경해 추진 중입니다.
  • 2024.05.04(토) 10:14  |  문수희
KCTV News7
01:00
  • 어린이날 연휴 강풍·많은 비…산간 200mm 이상
  • 내일부터 사흘 간 이어지는 어린이날 연휴는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예보돼 피해 없도록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연휴 첫 날인 내일(4) 저녁부터 제주 남부와 동부를 시작으로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아침까지 북부에는 20에서 60mm 나머지 지역은 50에서 150mm, 산간에는 200mm 이상 집중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특히 어린이날 당일부터 비가 전 지역으로 확대되고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 폭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강풍과 급변풍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이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하겠습니다. 해상에도 어린이날인 5일부터 비 날씨 속에 물결이 4미터 내외로 매우 높게 일고 전날인 4일 밤부터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특보도 발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2024.05.03(금) 17:39  |  김용원
KCTV News7
00:49
  • "언론 발전 조례, 저널리즘 지원 명확히 해야"
  • 제주지역 언론의 발전기반을 조성하는 조례 제정이 추진되는 가운데 올바른 저널리즘 구현을 위해 지원 대상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제주도의회와 제주도기자협회는 오늘(3일)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 언론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토론에서 나선 윤철수 헤드라인제주 대표기자는 조례 목적에 저널리즘 구현 취지를 명시하고 언론사 경영 지원이 아닌 저널리즘 영역의 지원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안차수 경남대학교 교수는 경남의 지역방송 지원 사례를 설명하며 방송사업자의 플랫폼 형식을 떠나 지역성과 공공성을 지닌 프로그램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례 제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2024.05.03(금) 17:20  |  김지우
KCTV News7
00:30
  • 조업일지 부실기재 불법 조업 중국어선 나포
  •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오늘(3) 오전 9시 20분쯤 한경면 차귀도 남서쪽 122km 해상에서 149톤 급 불법 조업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습니다. 적발된 어선은 우리측 수역에서 조업할 경우 조업 종료 후 2시간 이내에 일지를 작성해야 하지만 7차례나 절차를 어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어업관리단은 불법조업 혐의가 확인되면 관련 법에 따라 담보금 부과 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화면제공 :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
  • 2024.05.03(금) 17:08  |  김용원
KCTV News7
01:12
  • 서귀포시 행정 '주먹구구'…각종 행사 특례 논란
  • 서귀포시가 각종 행사를 부적정하게 진행하거나 건설 공사 설계를 제대로 조치하지 않는 등 행정 업무 전반을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는 지난 2021년 10월 이후 추진한 서귀포시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78건의 행정상 조치와 33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 처분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지난해 10월 k-pop 콘서트를 개최하며 대행사가 입찰 당시 낙찰 받은 협찬금과 공연진 구성을 임의대로 변경하고 행사 수입을 직접 수수하거나 사용하는 등 특혜 논란을 초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같은 기간 진행된 글로컬 문화페스티벌 역시 심의와 같은 사전 절차를 건너띄고 대행사와 협찬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밖에 건설 공사를 시행하면서 현장 실정과 설계 도서가 다른데도 공법이나 물량을 조정하지 않거나 공무원이 아닌 행정 도우미가 보건진료소장 공백 자리에 충원하는 등 부적절한 업무 처리가 무더기로 확인됐습니다.
  • 2024.05.03(금) 16:59  |  문수희
KCTV News7
03:07
  • 제주 고교체제 개편 방향은?…"목적 분명해야"
  • 김광수 교육감표 제주고교체제 개편 윤곽이 오는 9월쯤 드러날 전망인데요. 예술체육고나 신제주권 여중고 신설 등 관련 연구 용역들은 이미 마무리되고 오늘(3일)은 관련 포럼을 열어전문가와 교원,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어떤 의견들이 나왔는지 이정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제주 고등학교 체제 개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포럼. 발제에 나선 교육전문가는 제주도교육청이 현재 추진중인 고교체제 개편의 목적을 분명히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저출산 등 학령 인구 감소에 따른 대응을 위한 것인지, 미래교육을 위한 것인지에 따라 구체적인 방향이 달라진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제주고교 체제 개편이 학교 동문회처럼 일부 단체의 목소리에 의해 진행되는데는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녹취 이병욱 / 충남대 교수 ] "왜 체제 개편을 해야 될지에 대한 요구 조사들을 좀 들어보면 동문들의 어떤 자존심, 또 지역의 자존심 뭐 이런 부분들이 다른 요구 조건보다 우선시하는 것을 우리가 좀 고민을 해보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 함덕고 음악과와 애월고 미술과를 통합하는 방안도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일반과와 미술,음악 등 특수목적학과 2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통합하기 위한 이유로 적절하지 않다는 주장입니다. 오히려 일반과 학생들이 미술이나 음악 등 교육과정 선택권을 넓혀줄 수 있는 교육과정 개편이 더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녹취 추교형 / 애월고 교감 ] "오히려 필요한 거는요. 미술과 4개 전공에 지금 2개 반인데요. 우리 (학교) 경쟁률이 1.8 대 1이 넘어가요. 10년 동안 당장 내일이라도 2025학년도 신입생부터라도 미술과 3개반 4개반 늘려도 미달 안 납니다." 고교 서열화 문제를 최소화하고 저출산 시대 읍,면지역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서는 표선고 IB도입처럼 학교간 차이가 아닌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녹취 김연수 / 제주중앙중 학부모 ] "아이들이 원하면 어느 학교에서나 인문학과 직업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내 모든 고등학교를 수평관계로 구축하고 교육청과 지자체 그리고 대학과 연계한 특성화계열의 지정 및 교육과정편성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봅니다." 또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오는 9월 발표되는 제주 고교체제 개편안의 경우 제주에 적정한 일반고 수나 학생 수 등의 정량적 관점 만큼이나 고교체제 개편으로 기대되는 교육 효과나 방향 등 정성적 관점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5.03(금) 16:37  |  이정훈
KCTV News7
03:28
  • "정부 지원 금융상품 가입하세요" 피싱 '기승'
  • 최근 정부나 지자체가 지원하는 청년정책금융상품을 가장해 가입을 유도한 뒤 돈을 빼가는 새로운 피싱 수법이 등장했습니다. 이 외에도 각종 과태료 부과나 경조사 가장 문자에 링크를 첨부해 악성코드를 설치하도록 한 뒤 개인정보를 빼내는 범죄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 수법이 점차 다양해지고 교묘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청년 적금 상품 안내 영상입니다. 원금의 두 배를 얻을 수 있다며 가입을 위한 사이트 링크도 쓰여있습니다. 지자체가 지원하는 금융상품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피싱 사이트 가입을 유도하던 것이었습니다. 실제 지자체가 운영하는 상품과 이름도 비슷합니다. 최근 청년들을 대상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정책금융상품들이 늘어나면서 이를 가장한 피싱 사이트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상품 가입을 가장해 가짜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하고 대포통장으로 납입금을 한꺼번에 입금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돈을 가로채는 겁니다. 특히 정부 기관의 로고 등을 도용하고 청년들이 자주 사용하는 유튜브 등 SNS를 통해 홍보하면서 피싱 사이트 접속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피싱 수법은 점차 다양하고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취재진이 실제로 받은 문자입니다. 실제 운영되고 있는 금융사기 피해 방지 서비스 사이트에 기자의 이름으로 피해 사례가 등록됐다며 증빙 자료를 첨부해 소명하지 않으면 금융거래 등이 제한된다고 안내합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첨부된 홈페이지 주소가 이상합니다. 스미싱 문자였던 겁니다. 최근 제주에서는 클린하우스마다 CCTV가 설치된 점을 악용해 쓰레기 무단투기로 과태료가 부과됐다는 피싱 문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실제 이로 인해 1억 원의 피해를 입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부고나 청첩장 등 경조사를 가장한 경우 휴대전화에 저장된 연락처나 이름으로 문자가 전송되면서 쉽게 속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스미싱 범죄는 모두 28건,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법이 점차 교묘하고 다양해지고 있고 신고가 접수되더라도 검거가 쉽지 않은 만큼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터뷰 : 유나겸 / 제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장> “문자메시지로 오는 URL은 발신번호가 지인의 번호라고 하더라도 클릭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인에게 전화로 확인한 후 클릭을 한다든지 꼭 확인절차를 사전에 거치셔야 합니다. 휴대폰에 신분증 사진 저장을 금지하고 스미싱 차단앱과 모바일 백신을 설치하고 비밀번호가 없는 무선 와이파이 접속을 지양하셔야 합니다.” 만약 피싱 피해를 입었다면 곧바로 112에 신고하고 은행에 계좌의 지급정지 요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피해 사실을 지인들에게 알려야 이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경찰은 당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4.05.03(금) 16:33  |  김경임
KCTV News7
02:53
  • 올해 첫 추경 "경제 회복"…통과는?
  • 제주도가 본예산보다 4천555억원 늘어난 7조 6659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초점을 맞춰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는데요. 오영훈 지사의 공약 사업 가운데 본예산에서 삭감돼 추진이 어려웠던 일부 사업들이 그대로 반영돼 의회가 어떻게 처리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의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은 7조 6천 659억 원 규모. 올해 본예산보다 4천 555억 늘어났습니다. 경기 침체 장기화로 현금성 지원 정책이 크게 늘었습니다. 국비 지원이 사라지며 발행 규모가 크게 줄어든 탐나는전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74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현재 포인트 적립을 최고 5에서 7%로 확대하고 착한 가격 업소 추가 적립, 전통시장 탐나는전 지급 시행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읍면지역에만 적용 중인 65살 이상 어르신 버스요금 무료 지원을 동지역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이번 추경에 47억 6천만 원을 반영했습니다. 이 밖에도 소상공인 대출 이자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이차보전 예산 50억 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으로 16억이 편성됐습니다. 또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도로 확장과 배수로 정비, 가로등 설치, 리모델링 등에도 1천 483억을 편성했습니다. <최명동 /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 “민생 경제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특히 건설 경기 부양에 집중 투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본예산 심사 과정에서 전액 또는 일부 삭감된 예산이 이번 추경안에 그대로 반영되며 의회 심사과정에서 어떻게 처리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수소트램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 7억 원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고 시설관리공단 용역비는 과거 시행했지만 기간이 지난 이유로 다시 시행하며 타당성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양용만 / 제주특별자치도 예결위원장> “몇개월 사이 상황이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지만 자세히 설명하고 도민 사회가 이해를 하는데 자료나 물증 등 내용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소통이 좀 더 필요한데 아직까지 부족하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14일부터 열릴 제427회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예정인 가운데 예산 심사 때마다 반복되던 논란이 이번에는 어떻게 전개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4.05.03(금) 16:17  |  문수희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뉴스 편성안내
평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제주를 여는 창 KCTV 뉴스 7
07:00 ~ 07:30 (30분)
 
KCTV 9시 뉴스
09:00 ~ 09:30 (30분)  |  11:00 ~ 11:30 (30분)
 
KCTV 제주어 뉴스
06:50 ~ 07:00 (10분, 월)
오후
KCTV 13시·15시 뉴스
13:00 ~ 13:10 (10분)  |  15:00 ~ 15:10 (10분)
 
KCTV 17시 뉴스
17:00 ~ 17:10 (10분)
 
KCTV News7 (종합뉴스)
19:00 ~ 19:30 (30분)  |  21:00 ~ 21:30 (30분)  |  23:00 ~ 23:30 (30분)
 
KCTV English News
19:30 ~ 19:40 (10분)  |  21:30 ~ 21:40 (10분)  |  23:30 ~ 23:40 (10분)
 
KCTV 중국어 뉴스
19:40 ~ 19:50 (10분)  |  21:40 ~ 21:50 (10분)  |  23:40 ~ 23:50 (10분)
오후
KCTV 주말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
오후
KCTV 일요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