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편성표 보기
서귀포 성산 광치기 해변에서 66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신종 마약류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바다환경지킴이가 최초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는데 유입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감금이나 폭행 등의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관련 신고가 빗발치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피해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주로 고수익 일자리나 해외 취업을 미
제주도가 새 정부의 경제 기조에 발맞춘 '제주형 경제성장 로드맵'을 내놨습니다. 민생 안정과 신산업 육성을 양대 축으로 지역경제의 체질 개선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합니다.
10월에도 여름 못지 않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농작물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브로콜리에서 병해 피해가 커지고 있는데요. 예측하기 어려운 이상기후 탓에 농가들의 대응도 쉽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4
  • '수돗물 무료 수질검사' 안심확인제 시행
  •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가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연중 실시합니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채취한 수돗물의 수질을 검사하고 그 결과를 20일 이내에 알려주는 무료 서비스입니다. 세균에 대한 안전성과 적정 소독 여부를 확인하는 잔류염소, 수도 배관의 노후정도를 진단할 수 있는 철과 구리, 아연 등 8개 항목을 검사합니다. 신청은 상하수도본부 홈페이지에서 이뤄집니다.
  • 2024.03.08(금) 11:08  |  양상현
KCTV News7
00:37
  • 제주도, 올해 공무직 26명 공개 채용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공무직 26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관련 시행계획을 공고했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관제센터 CCTV모니터링을 비롯해 4.3희생자와 유족 추가신고, 제주문학관 운영 지원 등입니다. 원서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인터넷으로 이뤄지며 필기와 면접시험을 거쳐 6월 1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이와 함께 양 행정시도 공무직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제주시는 24명, 서귀포시 28명입니다.
  • 2024.03.08(금) 11:06  |  양상현
KCTV News7
00:32
  • 제주 아파트 매매가격 내림세…전세도 하락 전환
  • 제주지역 아파트 가격이 소폭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률은 전주와 같은 0.05%를 기록했습니다. 전주 보합세를 보였던 전세가격은 0.02% 떨어지며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고금리 장기화로 주택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24.03.08(금) 10:50  |  김지우
  • 구름 많고 다소 추워, 낮 최고 11도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 기온을 밑돌며 다소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9에서 11도로 평년보다 2도 정도 낮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곳에 따라 약하게 비가 내리겠고 기온이 낮은 산지에는 1cm 내외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3.08(금) 07:34  |  김경임
KCTV News7
01:19
  • 오늘의 날씨 (3월 7일)
  • 오늘 제주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14.2도 고산 9.4도로 지역별로 편차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늦은 오후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산지에는 1cm 내외의 눈이 오거나 1mm내외의 비가 내리겠고 제주 북부와 서부, 북부 중산간 지역에는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모레까지 산간도로에 빙판길이 있을 수 있어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3에서 5도, 낮기온은 9에서 11도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낮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 바람이 순간풍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체감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제주해상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모레까지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1에서 2.5m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3.07(목) 17:48  |  김수연
KCTV News7
02:53
  • '알고보니 일본산' 방어 원산지 속여 판매
  • 일본산 방어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업체들이 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적게는 한 달에서부터 많게는 2년 넘게 원산지를 속여 팔아왔는데, 그 물량이 4.6톤을 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SNS 등을 통해 알려지며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내 한 횟집. 자치경찰이 방어가 담긴 수조를 살펴봅니다. 겨울철 인기 횟감인 방어의 원산지표시 위반 행위 단속에 나선 겁니다. <자치경찰> "오늘은 일본산 (방어) 몇 마리 들어왔어요? 하나? 이거 정확히 언제부터 받으셨어요?" 국내산과 일본산 방어를 섞어 판매하면서도 메뉴판에는 국내산 방어만 취급하는 것처럼 표시했다가 단속반에 적발됐습니다. 이 업체에서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된 일본산 방어는 2.9톤을 넘습니다. 자치경찰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이 지난달 중순부터 의심업소를 중심으로 도내 30여 개 업체를 점검한 결과 방어의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체 7곳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5곳은 일본산 방어를 국내산으로 표시하거나 소비자들이 헷갈릴 수 있게 원산지를 표시해 판매했고 나머지 2곳은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아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적발된 업체들은 길게는 2년 넘게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렇게 판매된 일본산 방어는 4.6톤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높아지는 방어 수요를 국내산 물량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일본산을 사용했고 오염수 방류로 소비가 줄 것을 우려해 원산지 표기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원산지 표시법 위반 혐의로 5개 업소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 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박태언 / 제주자치경찰단 기획민생수사팀장> "최근 일본산 수입품이 방사능 검사 등 정상적인 검사를 통해서 들어오는데 그래도 국민들이 보시기에는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기피 현상이 있기 때문에 그런 고의가 없었다고 (업주들이) 얘기는 하시는데 저희가 파악하기에는 혐의를 입증하는 데에 큰 문제는 없다고 판단해서."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먹거리의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화면제공 : 제주자치경찰단,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 2024.03.07(목) 17:11  |  김경임
KCTV News7
00:45
  • "좌초 선박 물질 피해"…해경, 잔해물 5.2톤 수거
  • 지난 1월 선박 좌초 이후 아직까지 인양이 지연되면서 마을 어장에 피해를 주고 있는 하도리 해상에서 잔해 수거와 환경 정화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서귀포해경과 해양환경공단 그리고 하도 어촌계원 등 120여 명은 오늘 하루 바다 속에 흩어졌거나 연안으로 밀려온 좌초 선박 잔해물 5.2톤을 수거했습니다. 해경은 잔해물 가운데 갈치 잡이 낚시 바늘에 의한 해녀들의 조업이나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며 마을 어장에 임시로 조업 금지 시설물을 설치했습니다. 현재 사고 해역의 수심이 낮아 인양이 지연되고 있다며 선사측이 조만간 장비를 동원해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
  • 2024.03.07(목) 16:59  |  김용원
KCTV News7
01:56
  • 총선 브리핑 D-34
  • 4.10 총선을 앞두고 후보들의 주요 정책과 공약, 이슈들을 살펴보는 총선 브리핑 순서입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마다 민생 행보를 이어가며 정책 발굴과 함께 인물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오늘(7일) 한국학원총연합회 제주도지회와 간담회를 갖고 소통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문 후보는 학원이 사회적으로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며 학원이 존중받고, 전문 교육서비스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 국민의힘 김승욱 예비후보는 오늘 후보자 동정 자료를 통해 제주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도입된 인증제도가 그 취지와 목적에 맞게 잘 운영되지 않고 있다며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공급자 중심의 운영방침을 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해 기업과 제주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에서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최근 제주도승마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시설 지원과 함께 제주지역에 맞는 학생 승마 체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승마협회는 공공승마장 건립과 학생 승마체험 교육 인원을 확대해 줄 것을 위 후보에 건의했습니다. 제주시 아라동 을 도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강민숙 예비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선거일까지 총력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박병준, 그래픽 소기훈)
  • 2024.03.07(목) 16:48  |  최형석
KCTV News7
00:40
  • 돼지 이분도체 반입에 유통업계 질서 확립 결의
  • 다른 지역 돼지 이분도체의 제주지역 반입이 허용되면서 도내 축산물 유통업계가 투명한 유통 체계 확립을 결의했습니다. 제주도축산물유통협의회는 오늘(7일)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 교육장에서 축산물 유통질서 확립과 원산지 둔갑 방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협의회는 이력시스템의 철저한 확인을 거쳐 축산물을 유통하고 회원사간 감독과 신고의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강화되는 원산지 단속에 적극 협조하고 전국 방역정보망 공유로 방역 문제 발생 우려를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 2024.03.07(목) 16:47  |  김지우
KCTV News7
02:34
  • 날씨ON (지난 겨울 따뜻하고 강수량 많았던 이유는?)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지난해 겨울철 제주도 기후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 겨울은 비교적 따뜻했던 날이 많았던 것 같기도 하고 지겹도록 비가 내렸던 것 같기도 한데요. 실제로는 어땠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지난 겨울철 기온입니다. 지난 12월, 1월, 2월 제주도의 평균기온은 9도로 평균(7.2도)보다 1.8도나 높았습니다. 겨울철 역대 기온 중 두번째로 높습니다. 특히 12월 9일과 10일에는 낮기온이 제주 전 지점에서 22에서 23도까지 오르면서 일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하는 일이 있었고요. 2월 평균기온은 9.7도로 역대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제주 23.1 ℃(2위/12.10.), 서귀포 22.4 ℃(1위/12.10.) 성산 22.4 ℃(1위/12.9.), 고산 22.0 ℃(1위/12.10.) 이렇게 기온이 높았던 이유로 북인도양의 높은 해수면 온도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곳의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 상층 고기압이 형성되는데요. 그 대기파동이 북동쪽으로 전파돼 우리나라 동쪽에 이렇게 고기압이 자리잡는 날이 많았습니다. 고기압은 시계방향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습하고 따뜻한 성질을 가진 남서풍이 자주 유입됐던 것입니다. 그 영향으로 기온이 높고 비가 많이 내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지난 겨울은 강수량도 역대급이었습니다.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에 의한 수증기와 오른쪽의 남동풍에 의한 수증기가 수렴하면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됐기 때문입니다. 지난 겨울 강수일수는 43.8일(1위)로 역대 가장 많았고, 강수량은 338.5mm(2위)로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1위) 1997년 356.6 mm, (2위) 2023년 338.5mm, (3위) 2015년 300.0 mm (2위) 1974년 40.5일, (3위) 2011년 39.5일 이 기압계 패턴은 겨울보다는 봄철에 좀 더 가깝다고 하는데요. 지난 겨울 그래서 오락가락 알수 없는 날씨가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은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부분 맑을 전망입니다. 토요일까진 다소 춥겠지만, 일요일부터 차차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4.03.07(목) 16:34  |  김수연
KCTV News7
00:39
  • 월동채소 비 피해 잇따라…50여건 접수
  • 최근 계속된 비 날씨로 인해 월동채소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도내 월동채소 농가를 대상으로 비 피해 신고를 받은 결과 모두 55건이 접수됐습니다. 작목별로 보면 수확을 앞둔 양배추가 52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나머지 3건은 브로콜리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농협은 피해신고가 접수된 제주시 애월과 한경, 한림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물재해보험금 지급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24.03.07(목) 16:32  |  김지우
  • 허용진, 국민의힘 탈당 "서귀포시 출마 고민"
  • 허용진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이 오늘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허 전 위원장은 중앙당의 제주시 갑 전략 공천과정에서 아무런 소통조차 하지 못했다며 자괴감을 느끼고 도당 발전의 희망을 느끼지 못해 탈당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탈당 이후 서귀포시 출마 권유를 받아 시간적 여유를 두고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겨뤄볼 만하다는 판단이 들면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4.03.07(목) 16:26  |  허은진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뉴스 편성안내
평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제주를 여는 창 KCTV 뉴스 7
07:00 ~ 07:30 (30분)
 
KCTV 9시 뉴스
09:00 ~ 09:30 (30분)  |  11:00 ~ 11:30 (30분)
 
KCTV 제주어 뉴스
06:50 ~ 07:00 (10분, 월)
오후
KCTV 13시·15시 뉴스
13:00 ~ 13:10 (10분)  |  15:00 ~ 15:10 (10분)
 
KCTV 17시 뉴스
17:00 ~ 17:10 (10분)
 
KCTV News7 (종합뉴스)
19:00 ~ 19:30 (30분)  |  21:00 ~ 21:30 (30분)  |  23:00 ~ 23:30 (30분)
 
KCTV English News
19:30 ~ 19:40 (10분)  |  21:30 ~ 21:40 (10분)  |  23:30 ~ 23:40 (10분)
 
KCTV 중국어 뉴스
19:40 ~ 19:50 (10분)  |  21:40 ~ 21:50 (10분)  |  23:40 ~ 23:50 (10분)
오후
KCTV 주말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
오후
KCTV 일요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