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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항포구 차량 추락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운전자 부주의도 이유지만 부실한 예방 시설도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승용차 한 대가 바다에 빠져 있습니다. 앞부분은
제주에서 운행 중인 전기 자동차가 4만대를 넘어섰습니다. 도내 차량 10대 중 1대가 전기차인 셈인데 수요가 꾸준해 전기차 점유율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도로입니다.
대선을 앞두고 정당 관계자 등을 사칭해 숙박업소나 식당을 예약한 뒤 잠적하는 이른바 '노쇼' 사기가 제주에서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실제 금전 피해로도 이어지고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
선거는 모두에게 동등하게 주어지는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인데요 하지만 인지 능력이 조금 부족한 발달장애인들은 후보 공약을 따져보거나 투표용지에 정확히 기표한다는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낯선 환경에 대
이 시각 제주는
  • 조기 등 무허가 조업 범장망 중국어선 1척 나포
  • 제주 해상에서 불법 조업하던 중국어선 1척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인 마라도 남서쪽 119km 해상에서 무허가 조업을 한 409톤급 범장망 중국 어선 A호를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어선은 해경 함정의 정선명령에 수차례 불응하고 도주했지만 추격에 나선 해경에 곧 붙잡혔습니다. 해경 확인 결과 A호는 제주 해상에서 조기 등 잡어 1,230kg를 어획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2025.01.04(토) 13:39  |  최형석
  • 도교육청, 신학기 인성교육 강화…인성캠프 신규 운영
  • 제주도교육청이 지난해 교원과 학부모,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올해 인성교육 시행 계획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이에따라 생활 속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인성학교를 21개 학교에서 운영하고, 미래인성 실천학교도 종전 20곳에서 27곳으로 확대합니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가정과 함께하는 인성교육 '아버지와 함께하는 인성 캠프'를 공모를 통해 5개교에서 운영합니다. 또한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기본생활 습관 지도를 위한 학생용 체크리스트와 교사용 안내서를 개발해 보급할 계획입니다.
  • 2025.01.04(토) 09:57  |  최형석
  • 제주시, 민원서비스 확대…디지털 민원실 조성
  • 제주시 종합민원실이 올해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확대 합니다. 우선 맞춤형 민원 편의 시책으로 찾아가는 현장 민원상담실과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합니다. 또 외국인을 위한 민원안내 통역서비스와 제주시 홈페이지와 연동한 디지털 민원 존을 새롭게 조성해 서비스합니다. 제주시는 올해도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를 직원 교육에 활용하는 등 시민들의 체감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입니다.
  • 2025.01.04(토) 09:44  |  최형석
  • 제주항공 대규모 감편 추진…제주노선 838편 줄어
  •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사고 여파로 제주항공이 항공편을 대규모로 감편합니다. 제주항공은 오는 6일부터 동계스케줄 종료 시점인 3월 29일까지 국내선과 무안발 국제선 등 모두 1천116편을 감편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와 김포, 부산, 청주, 무안을 오가는 4개 노선에만 838편이 감편됩니다. 제주항공 측은 운항 안정성과 정시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비운항이 결정된 항공편은 스케줄 변경 또는 환불 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제주항공의 대규모 감편으로 국내선 공급좌석 부족으로 인한 항공권 예약난은 더 심화될 전망입니다.
  • 2025.01.04(토) 09:21  |  최형석
KCTV News7
00:41
  • "지난해 하반기 재정집행 목표 초과 달성"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해 하반기 재정 집행결과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반기 집행 실적은 8조 46억 원으로 집행률 90.7%를 기록했으며 이는 목표인 90%는 물론 전국 평균인 88.9%보다 높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소비 투자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목표액을 크게 상회하는 6천 800억원을 집행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제주도는 올 상반기에도 대규모 투자사업의 조기 착공과 함께 선금 지급 확대 등 선제적 재정집행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 2025.01.03(금) 16:27  |  양상현
KCTV News7
00:39
  • 탄핵 정국 혼란 '4·3 중앙위원회' 운영 차질
  • 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 여파로 4.3 중앙위원회 운영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중앙위원회에 속한 정부측 국무위원 7명 가운데 네 명이 탄핵소추와 사직으로 공석이 됐습니다. 이 같은 정국 혼란 탓에 4.3 중앙위원회는 지난해 11월 15일 제35차 회의를 끝으로 다음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4.3 중앙위원회는 희생자와 유족 결정, 보상금 지급 의결, 그리고 가족관계 심의 등을 총괄하는 4.3 최고 의결기구입니다.
  • 2025.01.03(금) 16:17  |  김용원
KCTV News7
02:07
  • '싹쓸이 조업' 범장망 기승…감척어선 활용 '차단'
  • 중국 어선이 우리측 해역에 설치하는 어구인 범장망은 어린 물고기까지 싹쓸이하는 어장 황폐화의 주범으로 불법 어구로 규정돼 강제 철거 대상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민간 감척어선을 전용 수거처리선으로 활용해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마라도 남쪽 먼바다 우리측 해역에서 해양수산부 불법 어구 수거선이 그물 해체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물에 가득 잡힌 수산물 약 4톤을 바다로 다시 방류합니다. [씽크:철거 현장] "둘 하나 셋.. 아자.." 중국 어선이 몰래 설치한 불법 어구인 범장망 수거 작업이 한창입니다. 제주 서남쪽 배타적경제수역 바깥에 있다가 단속망을 피해 무단으로 들어온 뒤 범장망을 설치해 빠지는 게릴라 조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범장망은 길이만 5백미터에 그물코 크기가 2cm에 불과한 대형 그물로 치어까지 싹쓸이합니다. 우리 해역에서는 사용이 금지됐으며 지난 2016년부터 강제 철거가 가능해졌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철거 어선을 5일에서 열흘 가량 단기 임대해 왔는데 조업 성수기에는 선박을 구하기 어려워 즉시 대응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89톤급 감척 어선 두 척을 정비해 불법어구 수거 전용선으로 현장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범장망 13통을 수거 처리했습니다. [주창성/ 해수부 남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계장] "지난해부터 감척어선을 확보해 전용선으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중국 범장망 설치에 연중 상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특히 해당 선박에서 근무하던 선원을 고용 승계해 보다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수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해수부는 최근 4년 동안 우리 해역에 불법 설치된 범장망 110여 통을 처리했고 올해 30억 원을 투입해 불법어구 전용선 3척을 추가 확보해 상시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화면제공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
  • 2025.01.03(금) 15:30  |  김용원
KCTV News7
02:28
  • 제주도민 신년인사회…너도나도 "힘 합쳐야"
  • 을사년 새해를 맞아 제주도내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 회복과 재도약을 다짐했습니다. 혼란스럽고 어려운 시기인 만큼 공직사회와 경제계, 정치권 모두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을사년 새해를 맞아 도내 기관장과 단체장, 기업인 등 각계 인사 7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서로서로 악수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고 덕담을 주고 받습니다. 올해 신년인사회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시작으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제주경제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지역내총생산은 27조 3천억원, 내년에는 3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불안정한 정세와 안타까운 사고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에 우려를 나타내며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지금 현재 탄핵 상황 혼란스러운 정국이 그리고 무안공항 제주 여객기 참사 사건으로 인해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헌정질서를 하루속히 회복하고 경제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낸 상공인들도 힘을 합쳐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한편 경영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의 중요성을 피력했습니다. [양문석 /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제주도민 모두가 힘을 합쳐야 됩니다. 기업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들을 개선하고 기업이 창의와 혁신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역 정치권도 공동체 정신을 양분 삼아 민생 경제 회복에 힘쓸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상봉 / 제주도의회 의장] “민주주의 가치를 굳건히 지켜냈고 서로를 배려하고 나누는 따뜻한 마음으로 공동체의 힘을 키워오셨습니다. 이런 연대와 협력의 정신은 2025년을 열어갈 소중한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맞이한 푸른 뱀의 해 을사년. 지역경제는 허물을 벗으며 성장하는 뱀처럼 위기를 기회로 바꿔나가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2025.01.03(금) 14:50  |  김지우
KCTV News7
02:35
  • 첫 자율형공립고 대정여고...뭐가 달라지나?
  • 지난해 도내 유일의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된 대정여자고등학교는 올해부터 국비 등을 지원 받아 특색있는 교육과정과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시행합니다. 이전 교육과정과는 어떻게 달라지는지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 고등학교는 올해부터 정규 수업외에도 다양한 외국어 교육과 창업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제주대를 비롯한 도내 3개 대학과 제주더큰내일센터,서귀포시청, 탐나라공화국 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전문성 있는 수업을 준비 중입니다. 경제나 정치외교 등 진학에 필요한 과제 탐구 활동 뿐만 아니라 헤어 미용사나 제과제빵, 공예창작, 물리치료, 애견훈련등 특성화고에서 배을 수 있는 자격증 취득과 특기적성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이처럼 다양한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데 교육부 특별교부금과 교육청 대응투자금을 합쳐 5년 동안 학교 지원금이 10억 원에 달합니다. 대정여자고등학교가 자율적인 교육 모델로 교육을 혁신하는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선정됐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서자양 / 대정여고 교장 ] "공부를 잘하는 학생도 있고 그렇지 못한 학생도 있는데, 1등부터 100등까지 학생이 모두 자신의 꿈을 이루는 그런 과정이었으면 좋겠다. 그럴려면 자율형공립고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특히 학생들이 지역 문제를 확장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협업 기관이나 사회단체와 연계한 체험 활동과 다양한 외국어 교육, 국제 교류 활동도 강화됩니다. 외국어 수업은 종전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외에도 베트남어 수업으로 확장되고 해외 교류 도시 청소년들과의 홈스테이 교류 사업도 활발해집니다. [인터뷰 백정미 / 대정여고 연구부장 ] "선생님들이 하는 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전공 과목 밖에 모르고 중점으로 하는 것밖에 모르지만 아이들이 제주도를 알아가고 더 넓게 배우고 또 다른 세상을 볼 수 있게 하는데는 협약 기관의 도움이 굉장히 많이 필요하고요. " 자사고나 특목고 수준의 교육 과정 자율성과 함께 대학, 지역 협력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혁신 교육 모델을 선도하기 위한 자율형 공립고. 올해부터 본격 운영되는 차별화된 대정여고만의 교육과정이 공립 일반고의 교육 역량을 얼마나 성장시키고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1.03(금) 13:31  |  이정훈
KCTV News7
03:48
  • 신년2> 다가온 제주도의 시간…"환경영향평가 돌입"
  • 신년뉴스 두 번째 순서입니다. 오늘은 제주지역 최대 현안인 제2공항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혼란스런 정국 속에 최근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까지 겹치며 제2공항 사업 또한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예정대로 올해부터 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시작됨에 따라 오영훈 지사가 강조해 왔던 제주도의 시간도 임박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입지 선정 9년 만에 기본계획 고시가 이뤄진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올해부터 환경영향평가 절차에 돌입합니다. 환경영향평가 결과에 따라 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2공항의 운명을 판가름할 분수령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토부 지방항공청을 중심으로 용역사 선정절차를 마무리하고 환경영향평가 항목과 범위를 담는 준비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중 제주도에 제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환경영향평가 준비서부터 제주도 환경영향평가협의회의 심의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환경영향평가협의회에 지역주민 대표가 참석하도록 돼 있는 만큼 준비서 심의 부터 난상 토론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업지 주변 조류나 숨골, 동굴 등 도민 사회에서 제기된 쟁점 대상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더욱이 최근 무안공안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를 계기로 조류 충돌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만큼 최대 관심사입니다. 준비서가 통과된다면 환경영향평가는 대략 1년 정도 이뤄지게 됩니다. 실제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공개되는 시점은 내년 하반기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협의와 제주도의회 동의는 내년 지방선거 이후 구성되는 민선 9기와 제13대 도의회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중점평가사업 지정과 함께 이에 따른 갈등조정위원회 구성방안과 시기 등 여러가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형섭 /제주특별자치도 공항확충지원단장] “갈등이 심화되면 중점평가대상 사업으로 선정할 수 있습니다. 토론회 등을 거쳐 결론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이와는 별도로 다음달 중에 제2공항 상생발전 기본계획 보완 용역을 발주합니다. 지난 원희룡 도정에서는 2공항 인근 지역을 소위 '에어시티'로 지정하고 공항 복합 도시로 구축하는 구상을 내세운 바 있습니다. 그동안 변화된 상황과 지역 주민 의견을 다시 수렴해 용역 내용을 보완한다는 취지입니다. 지난 용역 당시 온평과 신산, 난산, 고성, 수산 등 2공항 인접 5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정했지만 이번에는 성산읍 전체 14개 마을을 대상으로 확대해 주민 수익과 복지 증진, 미래 먹거리 구상, 청년 유입 정책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지역발전계획 용역을 추진하는 겁니다. 1년 5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용역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우선 전력을 다할 생각합니다." 혼란스런 정국 속에 최근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까지 겹치며 제주 제2공항 사업 또한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문수희] "국토부는 예정대로 후속 절차를 진행한다는 계획인데,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될 지, 또 오영훈 지사가 강조해 왔던 제주도의 시간이 다가오며 이를 얼마나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 지 새해 제주도에 주어진 큰 과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5.01.03(금) 11:56  |  문수희
KCTV News7
00:38
  • 제주도민 신년인사회…"힘 모아야 할 때"
  • 푸른 뱀의 해 을사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도민 신년인사회가 오늘 오전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오영훈 도지사와 이상봉 도의장,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과 상공인, 도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탄핵 정국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며 우리의 힘으로 헌정 질서를 하루 속히 회복하고 경제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5.01.03(금) 11:50  |  김지우
KCTV News7
00:38
  • 흐리고 찬바람 불며 추워, 낮 최고 11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찬 바람이 불어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8에서 11도로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평년보다 1도 정도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흐리고 낮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1.03(금) 11:30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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