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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운행 중인 전기 자동차가 4만대를 넘어섰습니다. 도내 차량 10대 중 1대가 전기차인 셈인데 수요가 꾸준해 전기차 점유율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도로입니다.
대선을 앞두고 정당 관계자 등을 사칭해 숙박업소나 식당을 예약한 뒤 잠적하는 이른바 '노쇼' 사기가 제주에서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실제 금전 피해로도 이어지고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
선거는 모두에게 동등하게 주어지는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인데요 하지만 인지 능력이 조금 부족한 발달장애인들은 후보 공약을 따져보거나 투표용지에 정확히 기표한다는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낯선 환경에 대
이달 들어 항포구 차량 추락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운전자 부주의도 이유지만 부실한 예방 시설도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승용차 한 대가 바다에 빠져 있습니다. 앞부분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2
  • 찬바람 불어 추워, 밤부터 곳에 따라 눈·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찬바람이 불어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8에서 11도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 동부와 서부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늦은 밤부터 모레 새벽사이 산지에는 3에서 10cm의 눈이 내리겠고, 해안 지역에는 5에서 1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산간 이상 지역의 경우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4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낮 기온이 7도 안팎으로 떨어져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12.27(금) 11:12  |  김경임
KCTV News7
00:40
  • 한림공고, 교명 변경 추진…이달 말까지 공모
  • 한림공업고등학교가 학교 이름 변경을 추진합니다. 한림공고는 내년부터 항공우주분야 협약형특성화고로 선정돼 학과 개편과 신기술분야 교육과정을 도입을 추진중입니다. 이 과정에서 교명을 변경하자는 의견이 제기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동문회 등을 대상으로 의견을 조사한 결과 71%가 교명 변경에 찬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 말까지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학교 이름을 공모하고 설문조사와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주도교육청에 교명 변경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 2024.12.27(금) 11:11  |  이정훈
  • 제주시교육지원청, 초등 방과후 강사 249명 모집
  • 제주시교육지원청이 초등학교 방과후 프로그램 외부강사를 공개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은 곽금초등학교 등 40개교에서 미술과 수학, 과학, 독서, 음악, 체육 분야 등 모두 249명입니다. 응시 원서는 오늘(27일)부터 내년 1월 2일 오후 2시까지 제주시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접수합니다. 합격자는 서류심사나 면접 심사 등을 거쳐 내년 1월 13일 제주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 2024.12.27(금) 11:02  |  이정훈
KCTV News7
00:57
  • 제주도, 민생 안정 대책 추진…"연말연시 소비 촉진"
  • 연말연시 소비 촉진을 위해 제주도가 민생 안정 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오늘(27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해 민생 살리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 재개와 설맞이 전통시장 농축산물 현장환급행사, 공공근로 일자리 확대, 금융취약계층 이차보전금 지원, 중소기업 경영 안정 지원 등 입니다. 또 내년 전체 예산의 60%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활 수 있도록 하고 건설 경기 부양을 위해 사회간접 자본 분야에 1조7천억 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합니다. 이 밖에도 제주도는 도내 주요 단체와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 운동을 펼치는 등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4.12.27(금) 10:13  |  문수희
  • 음식물류 다량배출사업자 연간처리실적 접수
  • 서귀포시가 다음 달 말까지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올해 연간처리실적을 접수합니다. 대상 사업장은 음식점업과 집단급식소, 관광숙박업 등 688개소로 시청에 방문하거나 우편 등으로 연간처리실적을 작성해 제출해야 합니다. 수집된 자료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과 적정처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신고하지 않을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2024.12.27(금) 10:12  |  허은진
KCTV News7
02:35
  • <송년뉴스10> 제주 첫 금메달 오예진. "그랜드슬램 정조준"
  • KCTV 송년 뉴스 마지막 순서는 스포츠분야입니다. 지난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제주 출신의 오예진 선수는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는데요. 고향 제주도민들의 열띤 응원 속에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와 내후년 아시안게임까지 노리며 그랜드슬램 달성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파리 올림픽은 여고부 최강자였던 오예진이란 선수가 성인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무대였습니다. 지난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파리 올림픽 10m 공기 권총에 참가한 오 선수는 올림픽 신기록인 243.2점을 쏘며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제주 출신 선수가 올림픽에 출전해 개인전에서 따낸 첫번째 메달이었습니다. [녹취 오예진/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리스트 (지난 8월) ] "예상 메달 이런 거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대회를 준비했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오예진 선수의 활약에 제주 도민들은 누구보다 기뻐했습니다. 공항에서부터 금의환향한 오 선수를 축하하고 응원하는 환영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달콤했던 시간을 뒤로하고 새해를 앞둔 오 선수를 만났습니다. 다이어트를 했다며 달라진 외모 만큼이나 생각은 훨씬 커졌습니다. 올림픽 무대에 이어 전국체육대회에서도 3개의 메달을 제주선수단에 안기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며 주변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오예진 / 사격 선수 ] "올림픽 나가기 전부터 올림픽 끝나고 나서도 저를 응원해 주신 많은 도민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고" 또 고향에서 사격장 건립 논의를 관심있게 지켜 보고 있다며 자신의 역할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 선수는 새해를 앞두고 포부도 밝혔습니다. 내년 세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내 후년 열리는 아시안게임까지 정조준하며 그랜드 슬램 달성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오예진 / 사격 선수 ] "이제 내년 시즌 시작하고부터 지금보다 더 열심히 훈련해서 내년에도 더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 연말까지 고향에서 가족들과 모처럼 긴 휴가를 보낼 계획이라는 오예진 선수, 누구보다 인생 최고의 한해를 보내며 새로운 목표를 향한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12.27(금) 10:08  |  이정훈
KCTV News7
00:51
  • 제주지역 국회의원 행안부 특교세 86억 원 확보
  •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하반기 특별교부세 86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의원별로 제주시 갑 문대림 의원은 한림읍 농어촌도로 확포장 사업 8억 원을 포함해 애월읍 배수로 개선사업, 금능해수욕장 모살밭회관 리모델링 등 4개 사업 17억 원입니다. 제주시 을 김한규 의원이 확보한 특교세는 조천읍 도로 열선 설치 사업 5억 원, 신성여고와 아봉로를 잇는 도로 개설 사업 5억 원 등 4개 사업 17억 원 규모입니다. 서귀포시 위성곤 의원의 경우 공천포 테니스장 정비 21억 원을 비롯해 서홍동과 산록도로간 도로개설 9억 원, 수악오름 도시숲 도로연결 5억 원 등 8개 사업에서 52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 2024.12.27(금) 10:02  |  허은진
KCTV News7
00:23
  • 평화로서 주행하던 렌터카 전복사고, 2명 다쳐
  • 어제(26) 오후 3시쯤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인근 평화로에서 주행하던 렌터카가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25살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도로 옆 화단을 들이받으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12.27(금) 08:51  |  김경임
KCTV News7
03:11
  • PICK (2024년 KCTV 온라인 인기 뉴스)
  • - KCTV 유튜브 채널 인기 뉴스 정리 뉴스의 또다른 시선, 금요일에 만나는 pick입니다. 이번주는 올 한해 어떤 소식들이 저희 너튜브 채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는지 정리했습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뉴스는 조회수 기록 4위를 차지한 김경임 기자의 야생동물 불법 포획 일당 검거 소식입니다. 이 뉴스에 누리꾼들은 몸보신을 위해 먹은 사람도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을 주셨고요. 100년도 못사는 사람 인생, 부디 장수하시라며 해학적으로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초 총선이 치러진 만큼 관련 소식들의 조회수도 높았습니다. 신년기획으로 전해드린 제주 총선 관전 포인트 소식은 조회수 6만을 넘어서며 5위를 차지했고요. 특히 엇갈린 후보와 정당 지지도 등으로 경쟁이 뜨거웠던 서귀포시 선거구 관련 소식들이 10위권 밖이지만 높은 순위를 보였습니다.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는 탓인지 경제 관련 뉴스들의 조회수도 높았는데요. 지난 7월과 지난달 전해드린 금값 소식은 6위와 13위를 차지하며 관심 높았습니다. 참고로 오늘 금 시세를 확인해봤더니 거래소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지만 한돈에 여전히 52만 원 내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경제부 김지우 기자가 지난 5월 전해드린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 소식은 8위를 차지했고요. 10위를 기록한 숙박업 줄폐업 소식에는 관광지의 식음료 물가가 터무니 없이 비싼 느낌이라며 그래서 제주 관광을 주저하게 되고 숙박업도 폐업도 이어지는 악순환이라는 의견들 눈에 띄었습니다. 벌마늘 피해 소식들도 전국적인 관심을 얻었는데요. 한 누리꾼은 기후위기 시대에 제주는 앞으로 아열대 기후에 맞는 농작물을 키워야 한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지금부터는 조회수 탑3 기사들 살펴보겠습니다. 올초부터 의대 정원 증원문제가 뜨거운 감자였던 만큼 이정훈 기자가 전해드린 제주대 의대 신입생 선발 관련 뉴스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수능 없이 신입생을 선발하면 의사의 질이 낮아질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고요. 이 같은 우려는 의대 교육과정과 의사 국가고시 과정에서 충분히 걸러질 수 있다는 의견 남겨주시며 온라인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두번째로 조회수가 높았던 소식은 김용원 기자가 전해드린 중국 양자강 담수 유출로 인한 제주 저염분수 유입 비상 소식이었고요. 조회수는 21만을 넘겼습니다. 올 한해 가장 많은 누리꾼들이 봐주신 KCTV뉴스 리포트는 이정훈 기자의 전기자전거 보조금 지원 확대 소식인데요. 현재 조회수는 24만을 넘어섰습니다. 누리꾼들은 탄소 제로를 위해서는 일반자전거에도 보조금 지원이 필요하다거나, 국산 제품으로만 지원을 한정해야 한다, 전기자전거는 제대로된 보험이 없는 것 같다는 다양한 의견들 남겼습니다. KCTV뉴스는 내년에도 다양한 제주의 이야기들을 가지고 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께 찾아가겠습니다. 올해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 2024.12.26(목) 18:00  |  허은진
KCTV News7
01:13
  • 오늘의 날씨(12월 26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 속에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14.6도, 제주시 11.3도로 평년보다 2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늦은 밤부터 곳에따라 눈과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까지 산지에는 3에서 10cm, 중산간에는 1cm의 눈이 내리고 해안지역에는 5에서 1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3에서 5도 낮기온은 8에서 11도로 오늘보다 3도 이상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남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종일 바람도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제주해상은 풍랑예비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1.5에서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 2024.12.26(목) 17:17  |  김수연
KCTV News7
00:54
  • 금성호 실종 선원 수색 47일 만에 종료
  • 비양도 해상에서 발생한 금성호 침몰 사고 실종 선원들에 대한 수색이 47일 만에 종료됐습니다. 제주해경은 사고가 발생한 지난달 8일부터 그제(24)까지 실종 선원을 찾기 위해 함선 1천 128척과 항공기 171대를 동원하고 해경과 경찰 등 1만 2천여 명을 투입해 해안가 수색과 51차례의 수중 수색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고 당시 실종됐던 12명 가운데 3명이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수중수색을 위해 투입됐던 민간구난업체의 작업 바지선은 지난 23일, 선사와의 계약 기간이 끝나면서 부산으로 복귀했습니다. 현재 제주 해경이 사고 당시 구조 의무를 위반한 운반선 선장 등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수색 종료 이후에도 사고 원인 규명에 힘쓸 계획입니다.
  • 2024.12.26(목) 17:09  |  김경임
KCTV News7
00:38
  • 복지시설 이용 10대 강제추행 징역 6년 외
  •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 홍은표 부장판사는 지난 6월 도내 한 아동복지시설에서 보육교사로 근무하며 알게 된 10대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40대 A피고인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0년 동안 아동 청소년 등 관련 시설 취업 제한을 명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보육교사로서 아동을 보호할 의무가 있음에도 의존적인 심리상태를 이용해 범행했고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며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법원은 또 지난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양주 유통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해주겠다고 속여 23명으로부터 56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30대 A피고인에게 피해금을 변제했지만 죄질이 무겁다며 징역 6년을 선고하고 13억 3천여만 원을 추징했습니다.
  • 2024.12.26(목) 16:21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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