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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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10여 일 앞두고 후보들이 잇따라 제주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주를 찾아 동문로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4.3 정신과 재생에너지
정부가 제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정에 나선 가운데 제주가 최종 후보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음달 중에 최종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특구선정에 대한 가능성은 높지만 제주도가 핵심사업으로 신청한 3가지 가운
오늘 새벽 도내 한 중학교에서 이 학교에 근무하던 40대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교무실에선 유서가 발견됐는데, 학부모의 민원을 대응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도교
한국전쟁 당시 1천여 명의 전쟁 고아를 구한 미 공군 딘 헤스 대령의 10주기 추모식이 오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거행됐습니다. 7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그의 헌신은 우리들 가슴에 깊이 남아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6
  • '한라눈꽃버스' 21일부터 운행…하루 12회 왕복
  • 한라산 설경을 즐기려는 관람객들을 위한 한라눈꽃버스가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운행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한라눈꽃버스는 주말과 공휴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6시 40분까지 1100번 버스 4대가 투입돼 하루 12차례 왕복 운행하게 됩니다. 또 제주터미널과 영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를 오가는 정규노선 240번 버스는 현행 그대로 유지돼 설경을 즐기려는 관람객들의 이동편의가 한층 커질 전망입니다.
  • 2024.12.16(월) 10:25  |  문수희
KCTV News7
00:48
  • 도-의회-교육청 공동 담화…"국정 공백 최소"
  • 지난 주말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가운데 오영훈 도지사와 이상봉 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이 오늘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도민의 안정된 삶을 지키기 위한 공동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탄핵안 가결은 헌법 질서를 수호하고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도민의 의지가 하나로 모여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지만 도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과도한 불안심리로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민생경제 안정화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정부에 추가경정예산 조기 편성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의료와 교육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세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4.12.16(월) 10:06  |  문수희
KCTV News7
00:40
  • 마라해양도립공원 조성 최종안 18일 제시
  • 송악산 일원을 중심으로 한 마라해양도립공원 조성에 대한 밑그림이 오는 18일 제시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모레(18일) 오후 4시 제주웰컴센터에서 마라해양도립공원 공원계획 변경 용역에 따른 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용역은 마라해양도립공원의 육상부인 송악산 일대와 인근 지역의 공간, 자연환경, 문화적 자산을 종합적으로 재조명하고 평화대공원 생태축 연계로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 2024.12.16(월) 09:57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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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7
  • 제주시, 재산세 고지서 '선택등기' 변경 효과
  • 제주시가 올해 재산세 고지서 송달방식을 선택등기로 변경한 결과 비용이 절감되고 수취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택등기는 수취인 부재 시 우편함에 송달하는 방식으로 고지서 수취율이 전년 대비 7% 이상 증가했습니다. 또 고지서 반송비와 재발송을 위한 일반우편 비용 등 약 700만 원이 절감됐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재산세 고지서 4천여 건이 반송돼 고지서 미수령으로 인한 민원과 1천여만 원의 우편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했습니다.
  • 2024.12.16(월) 09:47  |  허은진
KCTV News7
00:31
  • 제주시, 내달부터 4·3 희생자 보상금 6차 접수
  • 제주시가 다음달 1일부터 4.3사건 희생자 보상금 6차 접수를 시작합니다. 6차 신청 대상은 2천85명으로 접수창구는 제주도청과 제주시청 4.3지원팀, 읍면동 주민센터에 마련됩니다. 제주시는 지난 2022년 6월부터 보상급 지급 결정 신청을 받고 있으며 현재 5차까지 전체 대상 가운데 80%인 6천 600여 명이 신청했습니다.
  • 2024.12.16(월) 09:38  |  허은진
KCTV News7
00:25
  • 제주시, 토양개량제 지원 내년 2월까지 접수
  • 제주시가 산성화된 농지를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하기 위한 토양개량제 공급 지원사업 신청을 내년 2월 20일까지 접수합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토양개량제 구입비용은 전액 행정에서 부담하며 제주시는 3개 권역으로 나눠 3년 주기로 농가에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 2024.12.16(월) 09:28  |  허은진
KCTV News7
05:08
  • [송년뉴스 1] 소비 뚝·연체율 쑥…돈줄 마른 제주경제
  • KCTV뉴스는 오늘부터 2024년을 결산하는 송년기획뉴스를 준비했습니다. 올 한해 제주의 주요현안과 각종 사건사고들, 감동적인 순간,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까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순서로 침체일로를 겪고 있는 제주경제를 짚어봤습니다. 김지우 기자입니다. 올해도 제주경제는 경기 침체 터널에 갇혔습니다. 민간 소비는 크게 위축됐고 대출 연체율은 급등했습니다. 돈을 쓸 여유는 커녕 갚을 여력도 안되는 돈줄이 꽉 박혀버린 상태가 돼버린 겁니다. 이런 가운데 미분양주택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부동산과 건설 경기는 최악으로 치닫았습니다. 하반기 들어 고물가와 고금리 상황이 나아졌지만 장기간 충격이 쌓인 제주경제는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KCTV송년뉴스 첫 번째 순서로 올 한해 제주경제를 되돌아봤습니다. 도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제주 대표 번화가 누웨마루거리. 식당과 옷가게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곳곳에 임대 안내문이 붙여져 있습니다. 높은 월세와 가게 운영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폐업한 겁니다. 올들어 이곳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었지만 매출 증가는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식사를 음식점 대신 편의점에서 해결하고 가성비 위주로 쇼핑을 하는 등 씀씀이가 예전만 못하기 때문입니다. [윤왕덕 / 음식점 업주] "저희 가게에서 제일 저렴한 음식이 6천 원짜리인데 거의 중국 분들이 오시면 대부분이 그 음식을 찾으세요. 그 정도로 씀씀이가 엄청나게 안 좋은 거죠." [디저트 가게 업주] "가게를 이제 내놨거든요. 근데 보러 오시는 분들조차 없어요. 내놓은지 제법 됐는데도 불구하고 가게 해보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없고." 실질적인 재화 소비 수준을 보여주는 올해 3분기 제주지역 소매판매액지수는 1년 전보다 1.7% 감소했습니다. 도내 소매판매는 지난해 2분기 마이너스 6.5%를 시작으로 여섯 분기 연속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시기 다섯 분기 연속 감소세를 뛰어넘는 역대 최장 기록입니다. 올들어 감소폭이 축소되긴 했지만 내수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1년 넘게 마이너스 성장률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사용액도 마찬가지입니다. 올들어 내국인의 신용카드 사용액은 7월 0.6% 반짝 상승한 건 제외하곤 줄곧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여름 휴가철인 8월을 기점으론 감소폭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내국인 관광객이 줄고 기준금리 연 3.5%의 고금리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소비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박동준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장] "금년 제주경제는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관광객 수가 증가세를 보였지만 체류 시간이 짧은 크루즈 관광객의 증가, 1인당 관광객 소비 감소 등으로 인해 소비나 고용 등에서 체감되는 경기 개선 정도는 미흡했습니다." 이로 인해 부동산 경기 침체도 이어졌는데 특히 미분양 문제가 더욱 심화됐습니다. 지난 4월 도내 미분양 주택은 2,837호까지 쌓이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조금씩 감소하는가 싶더니 지난 10월 다시 한번 2천800호를 넘어섰습니다. [이동화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시지회장] “올해 제주지역 부동산 현황은 침체기, 조정기였지 않나 생각합니다. 근래 10여 년 동안 제주지역 인구 유입 등으로 인해 활황을 겪었던 부동산 경제 현황이 올해는 조정기를 거쳤다고 봅니다.” 돈이 돌지 않으면서 제주경제는 연체의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8월 도내 예금은행의 대출 연체율은 1.04%로 한국은행이 시도별 연체율을 집계한 지난 2019년 12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기업과 가계대출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불안정한 경제 상황에 12.3 비상계엄 사태까지 벌어지면서 제주경제 위기감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지난 12월 12일)] “여행심리가 위축되고 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 그리고 연말 모임을 취소하는 분위기가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 추세가 계속된다면 위험 국가 지정 등 외국 관광객의 내도도 급격하게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내국인 관광객 감소폭도 더욱더 커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주도로서는 가장 안 좋은 시나리오입니다. ” 제주경제는 대내외 악재 속에 그야말로 바람 잘 날 없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한편으로 외부 충격에 취약한 서비스업 중심의 산업구조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만큼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과감한 변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송상윤)
  • 2024.12.16(월) 08:50  |  김지우
KCTV News7
00:28
  • 오라동 오피스텔서 화재…향초 부주의 원인 추정
  • 오늘(16) 새벽 3시 10분쯤 제주시 오라동의 한 오피스텔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벽면과 천장 일부가 그을리고 플라스틱 서랍장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2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서랍장 위에서 향초를 켰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부주의로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12.16(월) 07:50  |  김경임
KCTV News7
00:29
  • 남원읍 단독주택 간이부엌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이보다 앞선 오늘(16) 새벽 0시 10분쯤에는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한 단독주택에서 외부 건물에 설치된 간이 부엌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간이 부엌과 주택 건물 일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부엌 아궁이의 불꽃이 땔감에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12.16(월) 07:50  |  김경임
KCTV News7
03:15
  • 송년기획②> 제2공항 본격 추진…환경영향평가 '주목' (17일)
  • KCTV가 마련한 2024년 송년 뉴스 두번째 순서입니다. 지난 9월 국토부가 제주2공항 기본계획을 고시하며 사업 공식 추진을 알렸는데요. 지난 2015년 11월 성산으로의 입지 선정 발표 이후 9년만입니다. 국토부는 혼란스런 정국속에서도 후속절차인 환경영향평가와 기본설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올해 9월 국토부는 제주 2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했습니다. 성산읍 일대 551만 제곱미터 부지에 활주로와 계류장, 터미널, 교통센터가 조성되며 사업비는 5조 4,500억 원 규모입니다. 국토부는 제주 2공항을 모두 2단계로 나눠 추진할 예정인데 이번 기본계획에는 순수 공항 조성 계획만 담겼습니다. 1단계가 완료되면 연간 1,690만 명이 2단계까지 완료되면 연간 2,000만 명이 오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본계획 고시는 제2공항이 정부에 의해 공식 승인돼 법적 효력을 갖고 추진한다는 의미로 지난 2015년 11월 성산으로의 입지 선정 발표 이후 9년만입니다. 앞으로 기본설계와 실시설계가 추진되고 토지 등 보상절차를 거쳐야 하며 준공은 착공 시점으로부터 5년 정도, 개항까지는 10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사업은 시작된 만큼 넘어야 할 산도 많습니다. 가장 먼저 환경영향평가입니다. 현재 국토부는 대행업체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환경영향평가 돌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지방항공청을 중심으로 평가 항목과 범위를 담는 평가 준비서 작성이 시작될 텐데 국토부와 제주도가 협의 대상입니다. 제주도는 준비서에 사업지 주변 조류나 숨골, 동굴 등 쟁점 대상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내년 상반기 안에 제주도 환경정책과장을 위원장으로 한 환경영향평가협의회도 구성할 예정입니다. 또 찬반 갈등을 조정하기 위한 갈등조정협의회 구성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형섭/ 공항확충추진단장] “ ” 환경영향평가에 주목되는 건 쟁점에 대한 의견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특별법에 따라 국토부는 제주도와 협의를 거쳐야 하고 협의 내용에 대해 제주도의회의 동의를 얻지 못하면 사업은 무산됩니다. 내년부터 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가 시작되는 가운데 제주도가 도민 이익을 얼마나 반영할지, 그 과정에서 갈등은 어떻게 해소해 나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 2024.12.13(금) 17:36  |  문수희
KCTV News7
00:18
  • 한림항에 정박된 어선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13) 오후 4시 30분쯤 제주시 한림항에 정박돼 있던 44톤급 어선 조타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조타실 내부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12.13(금) 17:16  |  김경임
KCTV News7
00:26
  • 성판악 탐방로서 멧돼지 출몰신고, 다친 사람 없어
  • 오늘(13) 오후 2시 15분쯤 한라산 성판악 탐방로에서 산을 내려오던 중 멧돼지 4마리가 나타나 고립됐다는 등산객들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멧돼지가 다른 장소로 이동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멧돼지를 발견했을 때는 비명을 지르거나 자극하지 말고 천천히 현장을 벗어나야 한다고 소방당국은 당부했습니다.
  • 2024.12.13(금) 16:16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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