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편성표 보기
제주의 바람과 햇빛으로 생기는 이익을 도민이 직접 나눠 갖도록 하는 '재생에너지 연금' 제도가 추진됩니다. 투자만 하면 매년 수익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인데 출력제어 등 기존의 문제 해결과 수익의 안정성,
제주도의회가 제주도의 내년도 예산안에서 679억 4천만원을 삭감하고 읍면동 사업에 상당수 재배치 했습니다. 도정은 어려운 여건에도 지방채를 대규모로 발행하며 확장 재정을 편성했지만 사전 협의 부족이 결국 대대적
제주 출신 파이터가 한국 종합격투기 무대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윤태영 선수가 로드FC 첫 웰터급 챔피언에 오르며 제주 격투기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앞으로는 미들급까지 도전해 2체급 석권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포
4·3의 정신을 계승해 평화와 인권의 기준을 세우겠다는 제주평화인권헌장이 공식 선포됐습니다. 하지만 오늘 선포식은 성적 지향 차별 금지 조항을 둘러싼 반대 단체의 거센 항의로 혼란과 야유, 그야말로 아수라장 속에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9
  • 차선 바꾸다 '쾅'…알고보니 렌터카 이용 보험사기
  • 렌터카를 이용해 상습적으로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수천만 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주로 교차로에서 차선을 바꾸는 차량들을 노렸는데, 렌터카의 경우 사고가 나도 운전자에게 보험료가 할증되지 않는 점을 악용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로 맨 끝 차선을 달리는 흰색 렌터카. 방향을 틀어 버스 쪽으로 바짝 붙습니다. 렌터카가 달리던 차선에 버스가 서서히 진입하기 시작하지만 속도를 줄이지 않으며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서귀포시의 또다른 도로. 천천히 회전교차로에 진입하는 차량들. 교차로를 빠져나가려는 순간 오른쪽에 있던 흰색 렌터카와 부딪힙니다. 단순한 접촉사고처럼 보이는 사고들. 알고보니 보험금을 노리고 고의로 낸 사고였습니다. 렌터카를 이용해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가로챈 2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제주로 온 피의자들은 렌터카를 빌려 몰고 다니며 차선을 바꾸는 차량을 일부러 들이받았는데, 속력을 줄이거나 방향을 틀면 나지 않을 사고도 피하지 않았습니다. 한 번 사고를 냈던 장소를 또다시 찾아가 같은 방식으로 사고를 내기도 했습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피의자들은 이런 회전교차로나 교차로에서 진로를 바꾸는 차량들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지난 2022년 11월부터 지난해까지 3년여 동안 피의자들이 고의로 낸 교통사고는 8건. 가로챈 보험금은 2천 7백여만 원으로 파악됐습니다. 렌터카의 경우 사고가 나도 운전자에게 보험료 할증이 되지 않고 차선을 바꿀 때 조금만 방심해도 사고가 날 수 있다는 점을 노렸는데, 일반적으로 가입하는 것보다 보상금액이 높은 운전자 보험을 들어두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양재홍 / 제주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장> "렌터카를 이용해서 반복적인 교통사고를 내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였고 사고 기록 분석, 사고 영상 감정 결과를 토대로 보험 사기 혐의를 입증한 후 피의자들을 검거한 사례입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검거된 교통사고 보험사기 피의자는 99명. 피해액은 3억 8천여만 원에 이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에 들어서며 렌터카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경찰은 다음 달까지 교통사고 보험 사기 범죄에 대해 집중수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 2025.07.09(수) 16:36  |  김경임
KCTV News7
00:52
  • '한림 33.1도' 찜통더위…곳곳 5~40mm 소나기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한림이 33.1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9.2도, 서귀포시 30.2도 등으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높았습니다. 높은 기온에 습도까지 더해지면서 일부 지역에선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았습니다. 오전부터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내일까지 5에서 40mm 많은 곳은 6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또한 내일 강한 바람이 예보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미터 높이로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7.09(수) 16:30  |  김지우
KCTV News7
00:39
  • 임금·퇴직금 수억 미지급, 언론사 대표 재판 중 '구속'
  • 임금 체불 등의 혐의로 기소된 지역 언론사 대표가 재판 과정에서 법정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 2부 배구민 부장판사는 직원 수십 명에게 임금과 퇴직금으로 약 5억 원을 주지 않아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지역 언론사 회장 A 피고인에게 직권으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배 판사는 피고인이 땅을 팔아 임금을 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체불 금액도 너무 커 실형 권고 사안에 해당한다며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선고 공판을 가질 예정입니다.
  • 2025.07.09(수) 15:51  |  김용원
KCTV News7
02:23
  • 주택거래 꿈틀…소비자들 "집값 다시 오른다"
  • 최근 부동산 경기가 바닥을 다졌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부진했던 주택 거래도 차츰 증가하고 있습니다. 향후 집값 상승을 전망하는 소비자도 빠르게 늘면서 주택가격전망지수는 3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장기간 거래 절벽을 겪어온 주택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제주에서 매매 거래된 주택은 600여건으로 전달 대비 9.3% 늘었고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15.5% 증가했습니다. 전월세 거래량은 2천500건을 넘어섰는데 전달은 물론 1년 전과 비교해도 20% 이상 늘었습니다. 주택시장의 큰 손으로 꼽히는 외지인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외지인의 도내 주택 매입량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3% 늘었습니다. 지난해 10% 선까지 떨어졌던 외지인의 매입 비율은 최근 3개월 연속 20%선을 유지했고 지난 5월에는 24.2%까지 회복했습니다. <인터뷰 : 현혜원 / 공인중개사> "문의 전화가 부쩍 늘었습니다. 제주도민뿐만 아니고 육지에서도 전세 낀 매물이라든가 실제 거주 목적의 문의 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급매 물건이 거의 소진돼 없고요. 매도인들이 집값이 조금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지…" 주택 가격도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졌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소비자심리지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 6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17로 한달 사이 18포인트 급증했습니다. 2021년 11월 이후 3년 7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지수가 100보다 클수록 1년 후 주택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소비자가 많아졌다는 의미입니다. <인터뷰 : 김명동 / 한국은행 제주본부 조사역> “최근 제주지역 주택가격전망지수는 향후 추가 금리 인하와 새로운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 2차 추경 편성 등의 영향으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주택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지표가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회복 정도가 향후 부동산 시장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송상윤)
  • 2025.07.09(수) 15:21  |  김지우
KCTV News7
03:35
  • 날씨ON - 역대 기록으로 본 제주 열대야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립니다. 날씨 온입니다. 요즘 밤에도 기온이 잘 떨어지지 않아서 잠을 설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열대야'란, 낮 동안 달궈진 열이 밤에도 식지 않아서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보통 장마가 끝나는 7월부터 8월 중순까지에 자주 발생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열대야가 가장 많이 나타난 지역은 제주였습니다. 제주의 열대야 일수는 평균 45.3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서귀포 37.6일, 여수 30일, 목포 28.2일, 포항 27.7일, 부산 27.2일 순으로 주로 남부 해안 지역에서 열대야가 자주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작년 여름, 제주는 무려 63.5일 동안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기상 관측 이래 가장 긴 열대야 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요. 무려 47일 연속 열대야가 지속됐다고 하니, 정말 기록적인 더위였죠. 그렇다면 왜 제주에서 이렇게 열대야가 자주 발생할까요? 가장 큰 이유는 '바다'에 있습니다. 제주는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보니, 바닷물이 낮 동안 데워진 열을 천천히 흡수하고 방출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한 번 올라간 기온이 밤에도 쉽게 내려가지 않는 것이죠. 그리고 또 하나, 바로 '습도'도 중요한 요인인데요. 습기가 많으면 공기 중의 열이 잘 빠져나가지 못해서 밤에도 찜통 같은 더위가 계속됩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이 열대야 속에서도 숙면을 취하기 위한 방법, 어떤 게 있을까요? 우선, 에어컨은 25~27도 정도로 설정하는 게 좋고요. 찬물 샤워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게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또, 자기 전에 격한 운동은 피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열대야가 이어지는 밤에는 실내 온도와 습도 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하고요, 낮 시간대 외출은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어서 주말 날씨도 살펴보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요, 낮 기온은 ?도에서 ?도까지 올라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해상은 물결이 ?에서 ?미터로 일겠고, 남해안과 제주 해상에는 바다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시는 분들은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온이었습니다.
  • 2025.07.09(수) 15:08  |  박진희
KCTV News7
00:33
  • '야간 다이빙' 입출항 방해…"단속 주체·규정 전무"
  • 포구 다이빙 기획뉴스 내일은, 늘어나는 사고에도 안전망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는 부실 관리 실태를 조명합니다. 특히 심야시간까지 다이빙이 이어지면서 어선 입출항을 방해하고 항포구 원래 기능에도 지장을 주는 현장을 취재 보도합니다. SNS 물놀이 명소로 유명세를 타면서 포구 이용객은 매년 급증하고 있지만 우려되는 안전 사고를 막을 수 없는 제도적 허점도 지적하고 관리 책임이 모호한 관할권 문제도 짚어볼 예정입니다.
  • 2025.07.09(수) 14:58  |  김용원
  • [뉴스 클로징].... 항포구 다이빙의 이면
  • 여> 다이빙이 주는 즐거움 뒤에는 언제나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썰물 때는 두 시간만에 수심이 2m나 내려간다고 하니 이런 바다로 다이빙 했다가는 교통사고와 맞먹는 엄청난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남> 최근 5년동안에만 도내 항포구에서 25명이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습니다. 즐거움도 좋지만,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하겠지요... kctv뉴스는 오늘에 이어 내일도 항포구 다이빙의 위험성을 연속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수요일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 2025.07.09(수) 14:53  |  오유진
  • "시속 35km 낙하" 포구 다이빙 위험성 연속 보도
  • 여름철 제주 항포구에서 다이빙 안전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KCTV가 사고 위험성을 진단하는 기획 뉴스를 보도합니다. 수심이 낮은 시간대 항포구에서 다이빙을 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부상과 사고 유형 등을 의학계 전문가 자문을 통해 전달합니다. 특히 5미터 높이 포구에서 다이빙을 했을 때 시속 35km로 해수면을 충격하는데 이를 상쇄할 정도로 수심이 깊지 않으면 큰 부상에 이를 수 있다는 점도 학계 인터뷰 등을 통해 강조할 예정입니다.
  • 2025.07.09(수) 14:48  |  김용원
  • 2025 제주올레걷기축제 사전 참가 접수
  • 제주올레가 오늘(9일)부터 제주올레걷기축제 사전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올레축제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제주올레 17코스와 18코스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사전 참가 신청은 제주올레 공식 애플리케이션 '올레패스'를 통해 가능하고 사전 신청 참가자에게는 축제 공식기념품과 후원 기업들의 협찬 물품으로 구성된 꾸러미가 제공됩니다.
  • 2025.07.09(수) 13:42  |  허은진
KCTV News7
03:06
  •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개막…최신 기술 한자리에
  •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정책,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12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가 오늘(9일) 제주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최신 기술 전시는 물론, 정책과 교육, 비즈니스 네트워크까지 포괄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국내외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마치 1930년대 초기 자동차를 연상시키는 곡선미와 광택 나는 붉은색 바디가 눈길을 끕니다. 한 스타트업이 만든 이 전기오토바이는 이륜차로 분류돼 만 16살 이상 원동기 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운전이 가능합니다. 강원도 등 일부 자치단체가 관광객 교통 수단으로 도입하고 있는데 제주에서 처음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마정현 / 클랜헌츠 전략기획팀장 ] "이게 전기 차량이다 보니까 사실은 우도라든지 친환경 제주도에서는 이 차량이 특히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거든요. " 위성지도와 도시 데이터를 AI와 고해상도 이미지 처리로 세계 각 도시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시각화하는 공간 정보 기술도 선보였습니다. 이 기술은 자율주행이나 재난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해 올해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인터뷰 김기예 / 스패이드 과장 ] "지금 자율주행 관제시스템이나 저희가 보유한 기술로 이상 기후예측 또는 재해재난 모니터링 등으로 더 파생하고 연결될 수 있다고 봤어요. 그래서 이번에 E-모빌리티 엑스포도 참여를 한 거고요. " 전 세계 50개국, 150여 개 기업이 참여한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가 제주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전기차는 물론 자율주행, 인공지능, UAM, 전기선박 등 지속가능한 미래 산업을 이끄는 핵심 기술이 총망라된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과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기술 사례가 활발히 논의됩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술 전시에 그치지 않고 비즈니스 미팅과 정책,청년 교육까지 포괄하는 융복합 플랫폼으로서 의미를 더합니다. [인터뷰 김대환 /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장 ] "다보스 포럼처럼 세계 50여 개 국가의 만여 명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와서 이런 쇼 하고 모터쇼를 하는 게 아니고 바이어와 셀러가 만나서 비즈니스 네트워킹 하는 게 우리 목적인데... " CG-IN 엑스포 첫날에는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 모빌리티 방향을 논의 글로벌 서밋이 열리고 한-유럽 및 한-아프리카 라운드테이블이 마련돼 국가 간 협력 전략 등을 논의합니다. 엑스포 둘째날에는 해상 운송 분야의 전기화 전략 발표가 이어지고 셋째날에는 산업 현장에서의 기술 시연과 체험. 그리고 제주에 도입될 도심항공교통 계획 등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CG-OUT 기술과 정책, 교육과 문화가 공존하는 이번 엑스포는 제주를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의 중심지로 떠오르게 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7.09(수) 13:28  |  이정훈
  • 제주 노동자, "현실적인 폭염대책 촉구"
  • 제주도내 노동자들이 제주도와 고용부에 휴식권 보장을 포함한 폭염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조 제주지부는 관광업종 비중이 높은 제주에서 현장 근로 종사자인 청소노동자와 택배, 물류 기사 등이 폭염에 취약한 상황이라며 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용부는 휴식권 보장과 폭염 예방을 위한 세부 규칙을 공포하고 예방조치에 나서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5.07.09(수) 12:12  |  김용원
KCTV News7
00:32
  • 도교육청, 9급 지방공무원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 제주도교육청이 지난달 21일 시행한 9급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60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합격자 서류 등을 제출해야 18일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5일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임용 시험에는 50명 모집에 365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해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 2025.07.09(수) 12:12  |  최형석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뉴스 편성안내
평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제주를 여는 창 KCTV 뉴스 7
07:00 ~ 07:30 (30분)
 
KCTV 9시 뉴스
09:00 ~ 09:30 (30분)  |  11:00 ~ 11:30 (30분)
 
KCTV 제주어 뉴스
06:50 ~ 07:00 (10분, 월)
오후
KCTV 13시·15시 뉴스
13:00 ~ 13:10 (10분)  |  15:00 ~ 15:10 (10분)
 
KCTV 17시 뉴스
17:00 ~ 17:10 (10분)
 
KCTV News7 (종합뉴스)
19:00 ~ 19:30 (30분)  |  21:00 ~ 21:30 (30분)  |  23:00 ~ 23:30 (30분)
 
KCTV English News
19:30 ~ 19:40 (10분)  |  21:30 ~ 21:40 (10분)  |  23:30 ~ 23:40 (10분)
 
KCTV 중국어 뉴스
19:40 ~ 19:50 (10분)  |  21:40 ~ 21:50 (10분)  |  23:40 ~ 23:50 (10분)
오후
KCTV 주말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
오후
KCTV 일요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