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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더위와 함께 지역에 따라 오락가락 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일은 제주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장마가 시작된 건 아닙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수국이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도 지난해와 비교해 네 배 이상 늘면서 보건과 농정당국은 야외 활동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50대 여성이 나무 그늘 아래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신규 해상 항로는 물류 혁신의 상징으로 추진됐지만 취항 이후 줄곧 절차적 논란이 이어져 왔습니다. 행정안전부에 이어 법제처도 중앙투자심사를 거쳤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리면서 이 사업은 중대기로
제주 최고의 셔틀콕 축제인 '제27회 KCTV배 제주도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0일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올해는 1천2백명이 넘는 동호인과 선수들이 참가해 역대급 열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5:29
  • 여야 합의 결실…"4·3 해결 첫 발"
  • 4.3 특별법 개정안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 행안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20대 국회때 백지화되고 21대에서도 세 차례 논의 끝에 이뤄낸 결실인데요. 법안을 대표발의했던 오영훈 의원을 직접 만나 협의 과정과 함께 이번 개정안 처리의 의미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김용원 기자> 회 행안위 법안심사소위 첫 문턱을 넘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오영훈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4·3 문제 해결에 큰 진전을 이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대한민국 정부가 희생자로 확정했지만 희생자들을 위해서 어떤 조치도 취하지 못했습니다. 처음으로 배보상 성격의 위자료를 지급할 수 있는 법적 토대가 마련됐다는 것이 가장 큰 의미고 그동안 행방불명인이나 수형인에 대한 명예 회복 방법이 없었는데 명예 회복을 할 수 있는 법적 회복의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용원 기자> 특별재심 위자료 합의 이끌어내기까지 정부 야당 설득이 쉽지 않았을텐데 어떤 우여곡절 있었는지? <오영훈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가장 어려웠던 것은 아무래도 정부 부처 중에서도 재정 당국의 입장을 바꾸는 것이 가장 힘들었던 것이죠. 대통령께서 두 차례나 4·3의 완전한 해결 직접 참석하셔서 말씀하시고 행안부 장관도 배보상 하여야 한다는 입장을 강력하게 얘기했지만 재정당국은 요지부동이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이낙연 당 대표가 취임한 이후 세 차례 이상의 고위 당정 협의를 통해서 꾸준하게 기재부를 설득한 결과 기재부는 위자료 등의 지급을 강구한다는 이런 표현을 이끌어냈고 이에 기반해서 용역을 추진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 이게 가장 큰 변화의 시작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김용원 기자> 법안이 여야 합의로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것도 의미가 있는데 정치적 이해관계 정치적 설득노력은? <오영훈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시대가 많이 변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수 정당이라고 할 수 있는 국민의힘도 이번 21대 총선을 앞두고 중앙당 공약을 통해서 4·3특별법 개정을 공약으로 넣었었고 제주지역 국민의힘 후보들도 역시 4·3특별법 개정을 약속할 수밖에 없었던 시대의 요구였지 않습니까? 흐름이었었고. 그게 반영된 결과가 됐고 특히 원희룡 지사도 국민의힘 소속 자치도지사이기 때문에 그리고 좌남수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야 도의원들이 함께 노력해 주신 그런 힘들이 뒷받침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법안이 통과되면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오영훈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법안이 통과되면 위자료 등을 지급해야 한다고 돼 있고 기준을 마련한다고 돼 있고 부대조건을 보면 용역을 수행하도록 돼 있습니다. 7월까지 용역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결과가 나오면 배보상의 성격과 기준, 지급 방법 등이 결정되고 이것을 다시 보완 입법을 하게 됩니다. 4·3특별법 개정을 다시 한다는 것이죠. 그다음 8월까지 정부 예산 편성이 완료돼야 하는데 용역 결과에 맞게끔 예산안에 4·3과 관련된 내용이 들어가야 되는 거죠. 군사재판인 경우에는 중앙위원회가 일괄해서 직권 재심을 청구할 수 있는 조항이 있기 때문에 개별적인 재심 청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고 일반재판은 특별재심 절차를 통해서 좀 더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놨기 때문에 수형인과 행방불명 희생자분들의 실질적인 법적 명예 회복 절차가 가능하게 됐다는 상당히 큰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김용원 기자> 법안 통과까지 남은 일정은? <오영훈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일단 2월 17일 행안위 전체회의가 예정돼 있고, 거기서 아마 4·3특별법이 처리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법사위를 거쳐서 2월 26일 본회에서 통과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유족, 희생자분들께 한말씀? <오영훈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번 법안심사 소위 통과는 4·3영령님들과 유족, 도민들의 염원이 한데 모아져서 통과됐다고 생각합니다. 2월 임시국회 처리를 위해서 더욱더 큰 노력 함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4·3의 완전한 해결의 시작이라는데 방점을 맞추고 올 한해 내내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과정에 큰 역할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1.02.09(화) 15:03  |  김용원
KCTV News7
02:24
  • 대형화 되는 카지노 "지역사회 기여도 높여라"
  • 대형화되는 카지노 사업장의 지역사회 기여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차원의 조례 개정이 추진되고 있고 제주도 역시 제주특별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현재 각 카지노업장은 매출액의 10%를 관광진흥기금으로 출연합니다. 사행산업인 카지노의 사회적 책임을 묻는 사실상 유일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대규모 자본이 투입돼 카지노가 대형화되면서 관광진흥기금 납부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가 도민 우선 채용 등 지역사회 공헌 계획 등을 부대 조건으로 내걸었지만 강제사항이 아닌 권고 수준이어서 사실상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이같은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먼저 카지노사업장을 관리 감독하면서 지역사회 기여도 평가를 의무화하도록 조례 개정이 추진됩니다. 특히 현재 획일적인 평가 기준을 카지노업장이 속한 지역별 특성에 맞춰 달리 할 수 있도록 명문화하고 있습니다. <김황국 / 도의원 (국민의 힘)> "농촌에서 카지노를 운영했을 때는 농촌에 맞는 특성, 도심권에서 카지노를 운영할 때는 도심권에 맞는 특성을 집어 넣어서 (평가)기준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조례 내용의 주요 골자입니다." 제주도 역시 제주특별법 7단계 제도개선에 카지노 면허 갱신권을 넣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카지노 면허 갱신 때마다 지역사회 공헌도를 평가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현재 도의회에서 추진되는 조례 개정의 경우 개장을 앞둔 드림타워나 신화역사공원내 대형카지노 사업장에 소급적용할 수 없는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리하자는 취지입니다. 제주도의회는 이번 조례 개정안을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임시회에서 드림타워 카지노 이전 의견 제시 안건과 함께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카지노 사업장의 지역사회 기여도를 명문화 한 시도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2.09(화) 14:47  |  이정훈
KCTV News7
01:46
  • [앵커 브리핑] 때가 언제인데.... 45인승 버스 관광?
  • 정부는 수 차례 거리두기 체계를 조정하면서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만큼은 설 연휴까지 다시 연장했습니다. 경제적인 피해를 감수하면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300명을 웃도는 상황에서 집단감염의 가능성을 열어두지 않겠다는 강력한 메시지인 겁니다. 이번 주부터 밤 9시 영업시간 제한을 완화하면서도 5인 집합금지를 유지한 것도 같은 맥락.... 그런데 어제 제주에서 확진된 관광객이 45인승 버스를 타고 단체 관광을 한 사실은 이 같은 취지와 정면 충돌합니다. 이들 일행 4명은 집합금지 대상이 아니지만 패키지 여행객 19명이 모여서 집단으로 관광을 다닌 사실은 문제가 적지 않습니다. 위법이 아니고, 패키지 여행의 불가피성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거리두기 강화 취지와는 맞지 않습니다. 원희룡 지사가 나서 여행을 자제하거나 진단 검사를 받아 줄 것을 호소했던 터라 확진 사실만으로도 도덕적 비난이 나올 수 있는 상황.... 게다가 내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동안 14만 명의 방문객이 제주를 찾을 예정이어서 이번 관광객 확진 소식은 외부 유입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확인된 셈입니다. 주력산업이 관광이라 뭐라 할 수는 없지만 도민들의 속은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설 연휴 제주에서 쉬더라도 거리두기만은 철저히 지켜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 2021.02.09(화) 14:25  |  오유진
  • "4·3특별법 보상 임의규정 전향적 자세 필요"
  • 제주 4.3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던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이 이번 개정안의 법안심사소위 통과에 따른 입장문을 통해 완벽하지 못한 법안 통과에 함께 할 수 밖에 없었다며 정부의 부대 의견 이행 여부와 추후 법안 개정 노력을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잘못된 역사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배보상은 국가의 책무인 만큼 보상과 관련한 임의규정은 옳지 않다며 앞으로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보다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도 논평을 내고 4·3 해결을 위한 핵심 과제인 진상조사소위원회의 설치 규정 신설은 높게 평가하지만 보상의무화가 관철되지 않은 데 대해서는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 2021.02.09(화) 13:53  |  양상현
  • "4·3특별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까지 계속 노력"
  •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4.3 특별법 개정안의 행안위 법안소위 통과와 관련한 논평을 내고 150만 도내외 제주도민과 4.3 희생자.유족의 뜻을 반영한 4.3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2월 임시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게 된다면 오랫동안 염원해 왔던 4.3 사건의 완전한 해결이라는 결실 뿐 아니라 인간 생명과 그 존엄성의 민주적 가치와 인도주의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였습니다.
  • 2021.02.09(화) 13:26  |  양상현
KCTV News7
00:25
  • 제주시 등록차량 56% '연납'…370억 규모
  • 제주시가 지난 달,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통해 370억 여 원을 징수했습니다. 지난해 보다 22% 증가한 수치로 제주시 등록차량 51만 대 가운데 56%가 연납세액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는 1월 자동차세를 납부할 경우 할인율이 9.15%로 가장 높았기 때문으로 설명했습니다.
  • 2021.02.09(화) 11:32  |  김용원
KCTV News7
00:33
  • 어제 신규 확진자 2명…방역수칙 위반 여부 조사
  • 어제 하루동안 제주에서 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아라동 해장국집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며, B씨는 서울 강북구 확진자의 가족입니다. 특히 B씨는 지난 6일 일행 3명과 함께 제주에 왔으며 여행객 19명 등과 함께 전세버스를 이용해 패키지 관광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도는 이들의 이동동선을 파악중이며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수칙 위반 사항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02.09(화) 11:27  |  김수연
KCTV News7
00:29
  • 대체로 맑음…미세먼지 농도 '좋음' (13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8도에서 11도로 어제보다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여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이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고 낮 기온은 12도 안팎을 보일 것으로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1.02.09(화) 11:22  |  김경임
  • 서귀포시, 소상공인 간판 설치 지원…최대 100만원
  • 서귀포시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옥외 간판 제작과 설치비를 지원합니다. 신청 대상은 서귀포시 내 소상공인에 한정되며 간판 디자인과 제작, 설치비 등 업소당 지원금액은 최대 100만원입니다. 서귀포시는 심사를 통해 대상 업체를 선정하며 5월 중에 간판 설치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 2021.02.09(화) 11:14  |  허은진
  • 서귀포시, 설 연휴 재난상황실 확대 운영
  • 서귀포시가 설 연휴동안 재난안전상황실을 확대 운영합니다. 우선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 방지와 차단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 근무 인원을 확대합니다. 또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과 읍면동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24시간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자가격리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불시 현장점검도 실시할 방침입니다.
  • 2021.02.09(화) 11:14  |  허은진
KCTV News7
00:34
  • 코로나19 여파에 설 전 화폐 발행·환수 급감
  •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이번 설 전 화폐 발행액과 환수액도 크게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설 전 10일 동안 도내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는 1천 28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줄었습니다. 화폐 환수액도 146억원으로, 관광업 부진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60%의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발행액에서 환수액을 뺀 순발행액은 1천13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5% 늘었습니다.
  • 2021.02.09(화) 11:10  |  변미루
KCTV News7
00:28
  • 에너지바우처 사용기간 4월 30일 마감
  •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용기간이 오는 4월 30일 종료됩니다. 제주도는 이에따라 사용기간 마감 전에 이용권을 서둘러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와 도시가스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 규모는 가구원수에 따라 8만 8천원에서 최대 15만 2천원 선입니다.
  • 2021.02.09(화) 11:04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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