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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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대 셔틀콕 축제인 제27회 KCTV배 제주도배드민턴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대회 이틀째인 오늘은 동호인부 경기가 진행됐는데요.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의 버스 BRT 정책이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위성곤 당선인이 BRT 정책에는 수긍하지만 섬식 정류장과 양문형 버스 운영에 대해서는 폐지입장을 강하게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제주도의회 상임위원회 개편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가 오는 24일 열립니다.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도 오는 24일 개막해 사흘동안 제주
해마다 제주 해안에서 각종 수난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이 수난 사고로 인한 인명구조 훈련을 진행했는데요, 특히 인명구조에 처음으로 대형 드론이 투입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공항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 차질 (9시)
  • 현재 제주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제주를 잇는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현재 제주공항에 급변풍 특보가 발효되면서 오늘 아침 8시 부산으로 가려던 제주항공을 시작으로 모두 9대가 결항되고 1대가 지연됐습니다. 공항공사는 오늘 늦은 오후까지 강풍에 따른 운항 차질이 예상되는 만큼 항공기 이용객들은 미리 탑승 정보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0.11.19(목) 08:12  |  변미루
  • 대체로 흐리고 비…오후까지 최대 80mm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오늘 오후까지 제주 남부와 산지에는 30에서 80mm, 이 외의 지역에는 10에서 5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북부 앞바다와 북동 연안바다를 제외한 제주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일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15도 안팎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11.19(목) 05:42  |  김경임
KCTV News7
05:44
  • [포커스 취재수첩] 마스크 착용 의무화 '혼란'
  • <오유진 앵커>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습니다. 과태료도 물립니다. 13일부터니까 이제 꼭 일주일이 됐습니다. 이번주 카메라포커스는 마스크 착용 실태, 집중.취재했습니다. 취재기자와 좀 더 자세히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김경임 기자, 먼저 의무화된 내용부터 살펴볼까요? <김경임 기자> 네, 지난 13일부터 도내 55개 업종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습니다. 그 동안은 계도 기간이였기 때문에 해당 시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더라도 따로 과태료가 부과된 적은 없었는데요. 하지만 앞으로는 법적 제재가 가해집니다. 제주도가 지정한 의무시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최대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에 대해 충분한 안내를 하지 않을 경우 시설 관리자에게도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과태료를 부과하는 기준 같은 게 따로 있습니까? <김경임 기자> 우선, 코나 턱에 마스크를 걸치는 이른바 '코스크나 턱스크'는 안 됩니다. 마스크 종류의 경우 비말을 차단할 수 없는 망사형이나 밸브형 마스크는 단속 대상에 속합니다. <오유진 앵커> 사실상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고 있는 건데. 실제로 둘러본 현장 어땠습니까? <김경임 기자> 시민 대부분이 마스크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동참하는 분위기였는데요. 하지만 방역 당국이 내놓은 일부 지침에 대해서는 애매모호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관련 지침을 먼저 보시면요. 수영장이나 헬스장, 목욕탕 등 탈의실에서는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 합니다. 또 음식점이나 카페에서는 음식을 먹을 때만 마스크를 벗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게 실제 현장에서는 지켜지기 어렵다는 겁니다. 현장 인터뷰 잠시 보시죠. <이진숙 / 제주시 연동> "말씀하시는 건 맞는데 실질적으로 샤워하고 나오면 마스크 바로 착용하기 어려워요. 할 거 다하고 난 뒤에 끼는 거예요. 솔직하게 말해서." <국숫집 사장> "근데 그런 말 못해요 손님들한테. 밥을 먹고 다른 사람 있는데 마스크 빨리 쓰세요 못하죠. 솔직히 못하지 그거는. (손님이) '덜 먹었습니다. 먹을 겁니다.' 그러면 할 말이 없잖아 우리가." 또 마스크 미착용이 적발됐을 때 개인과 업주를 두고 이에 대한 책임 소재를 판단할 기준도 마땅히 없어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그동안 계도 기간을 거쳤지만 일부 현장에서는 여전히 혼란스러워 보이네요. 방역 당국은 어떤 입장인가요? <김경임 기자> 방역당국은 이번 조치는 과태료 부과보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에 대한 계도 활동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도 처음 시행하다보니 정확한 기준을 세우고 이를 지도하는 게 사실상 어렵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마스크 착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조치인만큼 좀 더 명확하고 현실적인 단속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오유진 앵커> 어제와 오늘, 코로나19 국내 확진자수가 300명을 넘었습니다. 기준이 애매하다고 피하시지 마시고, 마스크 착용, 꼭 생활화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김경임 기자였습니다.
  • 2020.11.19(목) 05:13  |  김경임
  • 경남 확진자 3명, 확진 전 제주관광…"역학조사"
  • 오늘(18일) 경상남도 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일행 3명이 앞서 제주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제주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경상남도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3명이 지난 14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를 여행했다는 사실을 해당 지역 보건소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이들에 대한 진술 확보와 함께 신용카드 사용내역,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가 확인되는대로 방역 조치할 예정입니다.
  • 2020.11.18(수) 17:53  |  양상현
  • 중문관광단지 개발사업 2단계 계획 재조정
  • 중문관광단지 개발사업 2단계 사업 계획이 재조정될 전망입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 열린 도정질문에서 중문단지 활성화 대책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40년이 지난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관광단지임에도 지지부진한 사업으로 낙후되고 있는 만큼 전반적인 계획 재조정이 필요하며 입주업체와 관광공사 사이에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도민 사회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관광공사와의 협의 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0.11.18(수) 17:23  |  양상현
KCTV News7
02:31
  • "4·3해결-제주형 뉴딜 적극 지원"
  • 이낙연 당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제주를 찾아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대표는 4.3특별법 개정안 처리와 제주형 뉴딜계획 추진, 자치경찰 존치 같은 지역 현안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여당 협조 아래 제주지역 현안들이 처리에 탄력을 받을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3 위령재단에 헌화와 분향하며 영령들의 넋을 위로합니다. 방명록에는 '4.3의 상처가 화해의 꽃으로 피어나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적으며 4.3 해결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이낙연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제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4.3특별법 개정안 처리와 제주형 뉴딜계획, 제주자치경찰 존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대표> "민주당과 제주도민은 4.3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동반자입니다.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는 다짐의 말씀을 거듭 드립니다." <신동근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제주도는 저탄소 녹색 그린뉴딜의 선도도시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제도개선과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특히 제2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갈등 문제와 관련해서는 도민 의견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대표> "제주도가 도민의 의견을 모아서 단일안을 제시해주는 것이 선결과제입니다." 이 대표는 앞서 전기차 배터리산업화센터를 찾아 제주형 뉴딜계획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당 차원의 지원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전력거래는 전력회사의 독점 구조로 돼 있습니다. 전력거래의 자유화를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합니다."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대표> "제주도의 미래를 향한 야심과 비전을 현장에서 살피고 민주당 중앙 차원에서 도울 일이 무엇인지 얻어가길 바랍니다." 한편 제2공항 반대단체는 이낙연 대표에게 2공항 건설사업 재검토와 관련 예산 삭감 등을 건의하기도 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11.18(수) 17:19  |  조승원
  • 강한 바람에 항공기 운항 차질
  • 오늘 제주 곳곳에 강한 바람이 몰아치면서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한때 제주공항에 급변풍 특보가 발효되면서 항공기 50여 편이 지연 운항했고 11편이 결항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는 제주공항 이용객들에게 미리 운항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0.11.18(수) 17:13  |  변미루
KCTV News7
01:28
  • 아나운서 날씨 (11월 18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산지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제주 남부와 산지에는 30에서 80mm, 이 외의 지역에서는 10에서 5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곳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외도가 2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5.9도, 서귀포가 23.5도, 성산이 23.1도, 고산이 23.6도로 분포해 포근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산지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돼 있어 각종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2도, 낮 기온은 23에서 24도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8에서 12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제주도 앞바다에서 2에서 4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0.11.18(수) 17:11  |  김경임
  • "제2공항 여론조사는 참고용"
  • 제주도의회가 이틀째 원희룡 지사를 상대로 도정질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공항 관련 여론조사 질의가 나왔는데, 원희룡 지사는 여론조사결과는 참고용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와 함께 시설관리공단 조례를 조속히 통과시켜달라고 의원들에게 공식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도정질문 이틀째. 제2공항 도민의견수렴 문제가 또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국민의힘 오영희 의원은 제2공항 건설을 결정짓는데 여론조사로 의견수렴을 하는 것이 적절하냐며 따져 물었습니다. 이에 원 지사는 여론조사는 법적 구속력이 없는 참고용 의견일뿐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영희 / 제주도의회 의원> "찬성과 반대가 49 대 51로 나올 경우 제2공항 건설 추진은 좌절되는 것입니까?"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참고용일뿐이죠. 하지만 만약 여론조사 결과 도민의 압도적인 반대가 있다면 국토부로서는 좀 더 심사숙고하게 되겠죠. 최대한 존중하겠지만 이게 1~2%에 따라서 구속력이 있거나 그런 취지는 아닙니다." 특히 기술적으로 가능하지 않은 방안을 여론조사 항목에 올린다면 그 여론조사는 참고 가치도 없을 것이라고 강하게 말하며 현공항 확장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여론조사 과정에서 성산 주민들의 의견을 더 비중있게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원 지사는 이 자리에서 1년넘게 의회에서 표류중인 시설공단 조례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통과시켜달라고 공식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노사관계 관리와 비용 증가 우려 등 의회에서 염려하는 부분에 대해선 저희도 잘 알고 있고 일부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그런 점들은 앞으로 시행과정에서 저희들이 운영의 묘, 보완 방안을 마련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원지사는 최근 국회 토론회를 통해 나오고 있는 제주 호남간 해저터널 건설 사업과 관련해 논의 자체도 적절치 않다며 반대 의견을 분명히 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11.18(수) 17:04  |  김수연
  • 대정읍 비료공장 냉각실 불, 다친 사람 없어
  •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의 한 비료공장 옥상 냉각실에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냉각실과 지붕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11.18(수) 16:31  |  김경임
KCTV News7
02:34
  • 4·3 일괄재심 '탄력'…보상은 '온도차'
  • 국회가 지난 이틀 동안 4.3 특별법 개정안을 심사했지만 기대와 달리 쟁점법안에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명예회복 절차와 관련해 정치권과 정부가 일괄 재심 방안에 사실상 합의했고 보상안에 대해서도 여야가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국회 내에서도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관문인 정부와의 협의를 남겨 놓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4.3 특별법 개정안의 핵심은 수형인의 명예회복 조항입니다. 불법 재판 무효화를 법률에 명시하는 것인데 정부는 법적 안정성이 훼손될 수 있다며 줄곧 반대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특별법 개정안 심사에서 정치권과 정부가 명예회복 절차와 관련해 다른 대안을 찾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현행 법 제도 안에서 일괄 재심을 통해 구제를 받는 방안입니다. 재심 주체는 원칙적으로 생존 수형인이나 유족이지만 검사 또는 법적 지위를 갖는 위원회도 일괄로 재심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1천 명으로 추정되는 유족 없는 수형인들도 검사나 위원회가 일괄 재심을 청구하면 명예회복의 길이 열리게 됩니다. 또 다른 쟁점인 보상안에 대해서도 그동안 미묘한 대립 관계를 보이던 여야 정치권이 공감대를 형성한 것도 의미있는 성과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국회는 4.3특별법에 보상 근거만 명시하고 구체적인 보상 기준이나 금액은 정부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면 된다는 입장인 반면, 기재부는 보상금액과 기준을 구체화하는 것은 정부가 아닌 국회가 입법 과정에서 해결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가 공권력 피해에 대한 보상 책임을 국회에 떠넘긴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영훈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저는 국가가 책임져야 될 문제이면 국가가 그 기준과 보상 규모를 정하는 것이 맞다고 보고 물론 이러한 점도 정치권이 할 것이냐 행정당국이 할 것이냐 이 문제도 협의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입장을 갖고 있습니다. 어쨌든 누군가는 책임져야 할 문제이고 협의를 통해 법률로 실마리를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회 행안위는 오는 24일 4.3 특별법 개정안을 다시 심사할 예정입니다. 명예회복과 보상안에 대해 여야 정치권이 진전을 이룬 가운데 정부 설득이라는 마지막 관문을 넘고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11.18(수) 15:58  |  김용원
KCTV News7
02:23
  • 쌀값 고공행진…1포대 6만 원 '훌쩍'
  • 전국적으로 쌀 생산량이 줄면서 쌀값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힘든 시기에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갓 지은 돌솥밥을 파는 식당입니다. 가뜩이나 채솟값이 비싸 부담인데 요즘에는 쌀값까지 크게 오르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코로나로 소비까지 위축돼 당장 가격을 올리기도 쉽지 않습니다. <황영숙 / 외식업 종사> "1만 5천 원 정도 오른 것 같아요. 20kg 포대 하나에... 지금 밥값도 싸게 받고 있는데, 요즘 쌀값이 많이 올라서 별로 남는 것이 없습니다." 역대 가장 긴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의 쌀 생산량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50만 7천 톤으로 지난해 374만 4천 톤보다 6.4% 줄었습니다. 벼 보급이 이뤄지기 전인 지난 1968년 이후 가장 적은 양입니다. <변미루 기자> "전국의 쌀 생산량이 5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제주지역 쌀값도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산지에서의 쌀 도매가격은 20킬로그램 1포대에 평균 5만 5700원으로 평년 4만 800원보다 무려 36% 급등했습니다. 제주의 경우 쌀 대부분을 다른 지역에서 들여오는 만큼 물류비와 유통비까지 추가로 붙어 비용 부담이 가중됩니다. 현재 제주에서 팔리는 쌀 소매가격은 시장과 마트에서 각각 6만 2천원, 5만 7천원으로 평년보다 20~30% 올랐습니다. 유통업자들도 무섭게 오르는 쌀값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오영봉 / 쌀 유통업자> "전라도와 충청남도는 한 달에 세 번 정도 인상됐습니다. (도매 가격이) 6천 원 올랐어요. 돈이 더 투자되니까 작년보다 이익률이 떨어집니다." 한편 정부는 쌀 공급이 부족할 경우 공공비축미와 재고를 방출해 수급을 관리한다는 계획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11.18(수) 15:33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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