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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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사용하는 홍보 문구를 도용해 성매매 사이트를 개설하고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불법 영업을 해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경찰이 고객으로 위장해 현장에서 중국 국적 알선책을 검거해 구속했고 범죄
얼마 전, 하귀 하나로마트에서 발생한 지게차 사고로 20대 청년이 숨졌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지게차 면허나 관련 교육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지게차를 몰게 했고 경사가 심한 지하주차장 상황 등에 맞춘 작업 계획이
지난달 10년 만에 운항을 재개한 제주와 인천을 잇는 국내선 항공편이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의 제주 접근성은 물론 도민들의 해외 이동 편의도 향상되면서 노선 안착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재사용 발사체 시대에 대비해 제2우주센터 건립에 나서며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유력 후보지로는 전남 고흥과 제주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은 정부 공식 건의 등 적극적인 유치에
이 시각 제주는
  • 문화와 생활 (10월 22일자)
  • 1. 치유의 정원 - 눈부신 봄날 공필화가 이미선 작가 초대전이 다음달(11월) 10일까지 갤러리ICC제주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치유와 봄을 주제로 작가가 제주 풍광을 비단에 위에 그려낸 작품 40여 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 11월 10일, 장소: 갤러리ICC제주) 2. 미디어 유토피아전 제주국제평화센터가 오는 30일부터 12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미디어 유토피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세대와 계층, 이념 간의 갈등을 뮤직비디오로 표현하는 등 다채널 영상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시: 10월 30일 ~ 12월 30일, 장소: 제주국제평화센터) 3. 1948제주, 여순을 보다 1948년 여순 사건을 다룬 전시회가 다음달(11월) 4일까지 '포지션 민'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 4.3과 여순 사건이 동시대의 역사적 서사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당시 종군 기자였던 칼 마이던스가 남긴 자료와, 현재와 당시 모습을 비교한 사진과 영상 등으로 구성됩니다. (일시 : ~ 11월 4일, 장소 : 포지션 민) 4. ‘茶多益善(다다익선)’ 김수현 작가의 도예전 '다다익선'이 모레(24일)부터 다음달(11월) 5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분청사기 작품 뿐 아니라 제주토를 혼합해 만든 사발이나 화병 등 10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시: 10월 24일 ~ 11월 5일, 장소: 심헌갤러리)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0.10.21(수) 10:42  |  김소연
  • 경남도의회, 4·3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 채택
  • 제주 4.3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는 전국 지방의회 차원의 건의안 채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남도의회는 어제(20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주 4.3사건의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습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신상훈 의원은 경남에서도 거창과 산청, 함양 등에서 공권력에 의한 민간인 학살이 있어 제주의 아픔을 깊이 공감한다며 4.3 사건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며 발의 취지를 밝혔습니다. 4.3특별법 촉구 건의안은 전국의 17개 광역의회 가운데 서울시의회와 경기도의회에서는 의결됐고 나머지 의회에서도 건의안 채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0.10.21(수) 09:18  |  허은진
  • 오후부터 비…내일 새벽까지 최대 40mm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 새벽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낮 기온은 21에서 23도로 어제보다 1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10.21(수) 07:39  |  김경임
  • 서부두 수산시장 화재…주민 6명 대피
  •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제주시 건입동 서부두 수산시장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점포 10여 개가 불에 타고 3층 다가구 주택에 살고 있던 주민 6명이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주민들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 2020.10.21(수) 06:22  |  김수연
KCTV News7
04:39
  • [카메라포커스] 초지 농작물 불법 재배 여전
  • <김수연 기자> "사료용 작물을 키우거나 가축을 방목하는 땅을 초지로 분류하는데요. 하지만, 이 초지를 원래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고 무단으로 용도를 변경해 사용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 실태를 이번주 카메라포커스에서 취재했습니다."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 초집니다. 드넓은 땅에 초록 풀들이 빼곡합니다. 가까이 들여다보니 가축 먹이용 목초가 아닌 더덕입니다. 초지에서의 농작물 재배가 금지돼 있지만 불법으로 대규모 경작이 이뤄지고 있는 겁니다. 초지법 위반이라는 안내 깃발을 꽂아놨지만 무용지물입니다. <인근 농민> "여기 사람들이 세주고 이거(토지) 빌려서 하는 거예요. 이것도 옛날에는 이거 다 목초 다 갈았었는데 옛날부터. " 인근의 다른 초지는 월동무 밭으로 변했습니다. 주변에는 농약통과 각종 농업폐기물들이 널려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중산간 일대에서 이같은 사례를 흔히 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인근 주민> "(불법이어도) 말을 못 하잖아요. 똑같이 농사지으면서…. 우리는 무 농사는 안 하지만 이 주변 사람들 목초지에서 농사지으면 행정에 걸리면 그만이고 아니면 그냥 농사지어서 먹는 거고 그렇게 하더라고요." 지난해 초지 내 농작물을 무단재배하다 적발된 곳은 297필지에 248만제곱미터. 축구장 350여개에 달하는 규몹니다. 콩과 감자, 무, 당근 등을 심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초지에 무단으로 경작하면 중산간 초지가 사라지고 농작물 생산량 예측이 어려워져 과잉 생산의 원인이 됩니다. <김동규 / 제주도 식품원예과> "월동채소 재배면적이 1만 2천800헥타르로 봐요. 초지에 불법 적으로 재배한 내용을 보면 240헥타르 정도이다 보니까 초지에 불법 재배하는 것만 없어져도 월동채소 수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제가 많아 단속을 해봐도 초지를 불법으로 전용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고발을 하더라도 무혐의 처분을 받는 경우가 절반 이상이고, 죄가 인정되더라도 200만 원 수준의 벌금에 그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벌금보다 농작물 판매로 얻는 이익이 훨씬 큰 셈입니다. <황영배 / 당근 농가> "일반 전용 농지하고 (초지와) 임대료 차이도 많이 나고 그만큼 본인한테 이익이 있으니까 과태료를 갚을 각오로 (초지에) 농사를 짓는 것 같아요. 도에서 더 강력하게 초지 문제를 해결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실제 같은 곳에서 여러차례 적발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콩밭 역시 지난해 원상복구 명령이 내려졌지만 몇차례 현장점검에도 달라진 게 없습니다. <김수연 기자> "초지 내에서의 농작물 재배를 금지한다는 안내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데요. 옆에서는 버젓이 콩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서 지난해 초지법 위반 토지 140필지에 144ha를 적발했지만 재점검 결과 원상 회복 조치가 이뤄진 곳은 66ha에 불과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 그나마 다행인점은 올해 6월 초지법 개정안 통과로 인해 행정의 원상회복 명령에 대한 강제성이 생겼다는 겁니다. <김재종 / 제주시 축산팀장> "10월 말까지 실태조사를 완료해서 그걸 근거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복구 명령과 함께 고발조치를 강력하게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하지만 행정에서 원상회복 명령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강화된 법 역시 무용지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고발을 해도 결국 무혐의로 끝나는 사례가 많다는 점도 과젭니다. 지난해 초지 내 불법 경작과 재배 미신고 등의 이유로 생산량 조절에 실패하면서 엄청난 양의 월동채소가 버려지고 가격이 폭락했습니다. 특히 불법 재배가 많았던 월동무의 경우 면적조절과 가격 보전에 들어간 예산만 48억 원에 달하는데 매년 되풀이되는 농작물 수급 피해를 근절하기 위해 철저한 실태조사와 행정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해보입니다. 카메라포커습니다.
  • 2020.10.20(화) 23:32  |  김수연
  • 서귀포서 또 수돗물 유충 신고…"정밀 검사 의뢰"
  • 서귀포시 보목동의 한 건물에서 또 수돗물 유충이 발견됐습니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보목동의 한 주택가에서 수돗물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유충이 발견되고 있는데, 이들 모두 강정 정수장을 통해 수돗물을 공급받는 지역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다른 지역에서 문제가 됐던 깔다구 유충은 아니며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 2020.10.20(화) 17:46  |  허은진
KCTV News7
02:29
  • "일상 속 플라스틱 줄여요"
  • 최근 코로나19로 일회용품에 대한 규제가 완회되면서 플라스틱 사용량이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 플라스틱 생수병 소비를 줄이자는 현대판 약수터 캠페인이 등장했고, 플라스틱과 재질은 비슷하지만 자연분해되는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카페로 들어온 한 시민이 개인용 텀블러를 건냅니다. 주인은 물을 가득 담아 다시 텀블러를 돌려줍니다. 식수를 원하는 시민이나 관광객 누구나 지정된 카페와 식당에서 무료로 물을 받아 마실 수 있는 일종의 현대판 약수터 캠페인입니다. <허은진 기자> "개인 텀블러나 컵을 가지고 오면 무료로 식수를 주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문화도시 제주 사업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생수병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밀착형 실험 프로젝트 '지구별약수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제주 전역에서 80곳의 카페와 식당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경아 / 지구별약수터 기획자> "생수병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진승현 / 카페 운영> "눈치보지 말고 물 드시러 오세요..." 코로나19로 일회용품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면서 플라스틱 사용량이 다시 늘자 이를 자제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원료인 친환경 재료 PLA로 만든 친환경 일회용품인 빨대와 컵 등을 사용하고 있는겁니다. 일반 플라스틱과 비슷한 사용감을 갖고 있지만 폐기할 경우에는 자연분해가 가능합니다. 최근 한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를 통해 제주에서도 30군데 가까이 사용을 희망하는 업체가 생겼습니다. 특히 개인들의 관심도 많이 높아졌습니다. <이시아 / 친환경 일회용품 대표> "엄마가 되면서 아이들이 안전한건 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10.20(화) 17:37  |  허은진
KCTV News7
01:20
  • 오늘의 날씨 (10월 20일)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2.2도, 서귀포가 22.7도, 성산이 22.6도, 고산이 24.9도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산지를 시작으로 비가 시작돼 모레 새벽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1에서 23도로 분포해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해상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제주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면서 물결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0.10.20(화) 17:12  |  김경임
  • 제주도, "유·초·중·고 무상급식 지원 계속"
  • 제주도와 도교육청이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지원되는 무상급식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제주지역 무상급식 중단 위기라는 한 언론 보도와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부터 제주도교육청과 고등학교까지 전면 무상급식에 합의하고 전체 급식비의 60%를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다만 교육청으로 전출하는 예산 가운데 일부가 집행되지 않고 제주도의 재정도 어려워진 만큼 전출금의 일부를 학교 급식비로 전환할 수 있는지를 협의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 2020.10.20(화) 16:59  |  이정훈
KCTV News7
02:23
  • 제주도 국감, "4·3특별법 처리·자치경찰 존치"
  • 코로나19 여파로 제주도에 대한 국정감사가 국회에서 진행됐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최우선 해결 현안으로 4.3특별법 개정안 처리와 자치경찰 존치를 건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광복절 축사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원 지사의 발언이 쟁점이 되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20대 국회에서 폐기됐던 4.3 특별법 개정안은 보상 규정을 보다 구체화해 이번 21대 국회에 다시 발의됐지만 여전히 상임위원회에서 계류 중입니다. 원희룡 지사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행안위에 4.3 특별법 개정안을 최우선으로 처리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국가 공권력 피해에 대한 보상 근거를 만들어서 아픔을 치유하는데 정치적 이념을 떠나 초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4·3의 완전한 해결을 통해 대한민국의 인간 존엄과 통합을 완성시킬 수 있도록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4·3특별법 개정안을 반드시 처리해 통과시켜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부가 제주도와 협의 없이 자치경찰 폐지 방침을 밝히면서 논란이 된 가운데 원 지사는 자치경찰 존치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 자치 경찰은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자치 분권의 새로운 모델의 핵심 요소로 도입됐던 제도입니다. 좋은 평가와 순기능을 해 왔음을 고려할 때 반드시 존치 확대돼야 한다고 믿습니다." 지난 광복절 경축사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을 놓고 국회에서 문제를 제기하자 원 지사는 광복회장의 일부 발언이 사실과 달라 이를 바로 잡기 위한 취지였다고 해명했습니다. 도지사 직속으로 청렴 관련 조직을 운영하면서도 오히려 청렴도는 낮아지고 비위공무원에 대한 징계도 솜방망이라는 지적에는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분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리병원 행정소송에서 패소한 사업자가 제주도와 국가를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에 대해 원 지사는 법원이 제주도의 취소 처분이 적법하다고 결론 내린 만큼 손해배상 소송이 들어오더라도 제주도가 승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10.20(화) 16:57  |  김용원
  • "영리병원 개설 허가 취소 판결 환영"
  • 제주도의 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 취소 처분이 적법하다는 1심 판결과 관련해 의료영리화 저지 제주본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돈벌이 수단으로 치부되는 시작이 막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시대에서 영리병원 대신 공공병원 등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대안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영리병원 논란 불식을 위해 정부와 국회가 제주특별법과 경제자유구역법에 정한 영리병원 허용 조항을 삭제하는 개정안을 제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2020.10.20(화) 16:57  |  문수희
KCTV News7
02:55
  • 공항 확장 마지막 토론회도 입장차만 확인
  •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 쟁점 사안인 현 공항 확충 방안을 놓고 국토교통부와 제2공항 반대측 사이에 마지막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어제(19)에 이어 오늘(20)도 현 공항 확충이 가능한지 단일 주제로 토론이 벌어졌는데 보조 활주로 연장과 첨단 관제 시스템 도입 등에 대해 공방을 펼쳤습니다. 토론회가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제주도와 의회는 이제 도민의견 수렴 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2공항 건설 논란과 관련해 기존 공항을 확충하는 방안이 타당한지를 검증하기 위해 열린 마지막 토론회.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 ADPi가 권고한 방안 가운데 보조 활주로 연장과 첨단 관제시스템 도입 두가지가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습니다. 먼저, 보조 활주로 600미터를 연장해 운항 횟수를 늘리자는 방안에 대해 국토부와 제2공항 반대측 입장은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국토부는 해안 매립 등의 공사로 환경 훼손이 불가피하고 사고 위험성이 크다며 보조 활주로 연장 방안을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태병 / 국토교통부 공항항행정책관> "환경·안전 문제가 많고 매립·건설 비용도 수조 원입니다. 보조 활주로를 600m 늘려도 (시간당 운항횟수는) 58회에 훨씬 못 미치는 40회 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게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지요?" 반면 제2공항 반대측은 매립이 아닌 교량 방식으로 보조 활주로를 연장한다면 가능한 대안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박영환 / 한국항공소음협회 회장> "매립하는 것보다는 교량을 해서 밑에 구조물을 박아서 올리는 게 훨씬 침하도 없고 안전합니다. 우리나라 토목기술을 그렇게 무시할 게 아닙니다." 기존 공항의 운항 횟수를 늘리기 위해 첨단 관제 기법을 도입하는 방안에도 양 측은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김성관 / 제주지방항공청 항공시설과 팀장> "프로그램과 기법 등으로 되는 게 아니고 기본적으로는 항공사나 조종사를 강하게 압박하는 것인데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그게 어렵습니다." <박찬식 / 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상황실장> "그런 것도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게 문화 차이라면 문화를 바꿔야죠. 그것 때문에 공항을 하나 더 짓는 게 타당하겠습니까?" 결국 안전상의 이유로 현 공항을 확장하는 것보다는 제2공항을 짓는 게 바람직하다는 국토부 입장과, ADPi 권고에 따라 현 공항을 확장하고 제2공항을 지어서는 안 된다는 반대측 입장차만 확인했습니다. 기존 공항 확장 또는 제2공항 건설이냐 대한 판단은 도민 몫으로 남겨둔 가운데 도의회와 제주도는 도민의견 수렴 방안에 대한 논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10.20(화) 16:39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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