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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맛이 뛰어나 수요가 높았던 노르웨이산 고등어 가격이 급등하면서 이른바 '금등어'로 불리고 있습니다. 밥상물가는 물론 기름값까지 전방위적으로 가격이 오르면서 도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제13대 제주도의회가 의장단과 8개 상임위원회 구성을 모두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원구성 과정에서부터 다수당 중심의 운영이 이어지면서 출범 초기부터 여야 간 긴장감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제주 교육 역사상 첫 민선 여성 교육감 시대가 열리면서 제주 교육계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아이 중심 교육을 내세운 새로운 수장의 출발은 상징적 의미가 크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산적한 과제 속에서
민선 9기 위성곤 도정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위성곤 지사는 도민을 중심으로 민생 회복과 미래산업 육성을 도정의 핵심 가치로 제시했는데요. 취임 첫날부터 감귤 수확 현장을 방문하며 현장 소통을 통한 현안 챙기기에
이 시각 제주는
  • 대체로 맑고 따뜻…밤부터 비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따뜻한 날씨 속에 오후부터 흐려져 밤부터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 북부와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18에서 20도로 어제보다 3도 가량 높겠습니다. 밤부터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 낮까지 제주 전역에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300mm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3.25(수) 07:37  |  김경임
  • 날씨/{밤부터 비...대기 건조해}
  • <앵커멘트> 오늘 제주지방은 맑고 따뜻하겠지만 밤부터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김규리 캐스터가 전합니다. <1> 오늘 밤부터 약하게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강풍이 불고 많은 양의 비가 집중될텐데요. 산지 많은 곳에서는 최고 30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됩니다. <2> 비가 오기전까지는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북부와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오늘까지는 화재 예방에 신경써주셔야겠습니다. <3> 오늘은 어제보다도 더 따뜻하겠습니다. 기온이 2도에서 4도 가량 오르며 완연한 봄날씨 느끼실 수 있겠습니다. <육상> 오늘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아침에는 9도에서 11도로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에는 북부지역에서 20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더 따뜻하겠습니다. <도서> 도서지역은 11도로출발해 17도 예상됩니다. <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 주간날씨입니다. 날은 계속 따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이번 주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 토요일까지 비가 내립니다. 계획 세우실 때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제주의날씨정보는 채널20번에서도 확인하실수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20.03.25(수) 07:00  |  김규리
KCTV News7
02:57
  • 코로나 5·6번 확진자 발생…"스페인 동행"
  • 제주에서 코로나19 마지막 환자가 퇴원한 지 하루만에 추가 환자가 2명이나 발생했습니다.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스페인에 같이 머무르다가 제주에 들어온 20대 한국 여성과 30대 외국인 남성입니다. 방역당국은 이들이 제주에 머문 지난 6일 동안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며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7곳이 임시폐쇄됐고 20여명이 자가격리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김경임 기자 전해주시죠 제주에서 하루 사이에 코로나19 확진 환자로 2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도내 마지막 환자가 퇴원한 지 단 하루만입니다. 이번에 추가된 확진자는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코로나19가 창궐하고 있는 스페인을 다녀온 20대 한국 여성과 제주에서 학원강사로 일하던 30대 미국 국적의 남성입니다. 30대 미국 국적의 강사는 스페인으로 떠난 지난달 7일 이후 현재까지 출강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8일 오후 국내에 돌아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우선 먼저 확인된 제주 다섯번째 확진자 여성의 동선을 보면, 다음날인 19일 낮 2시쯤 김포에서 티웨이 항공편을 통해 제주에 입도한 뒤 택시를 이용해 연동 자택으로 이동했습니다.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은 집에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2일 새벽 1시쯤 빨래방과 도두동에 있는 편의점을 이용한 뒤 해안도로를 산책했고, 같은 날 낮 1시쯤에는 연동의 편의점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성에 이어 확진 판정을 받은 6번째 환자인 남성의 동선도 이와 유사한 가운데 제스코마트 신제주점과 편의점을 잇따라 추가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 7곳을 임시폐쇄해 방역하고 이들과 접촉한 탑승객과 승무원, 주요 방문처의 직원 등 20여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이들 확진자 가운데 남성은 지난 19일부터, 여성은 21일부터 코로나 의심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한라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해외여행 이력을 밝힌 후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어제 오후에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서 격리치료중입니다. 제주도는 이들의 진술과 CCTV, 카드 이용 내역 등을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는 가운데 입도 후 확인된 동선에서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해외 입국자를 통한 코로나 유입을 대비해 지난 19일부터 특별입국절차를 가동했지만 이들은 하루 앞선 18일에 입국해 이같은 절차를 밟지 않았습니다. 해외 입국을 통한 코로나 유입이 제주에서도 현실화되면서 지역사회 차단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2020.03.25(수) 01:05  |  양상현
KCTV News7
02:03
  • 코로나 5·6번 확진자 발생…"스페인 방문 이력"
  • 제주에서 코로나19 마지막 환자가 퇴원한 지 하루만에 추가 환자가 2명이나 더 발생했습니다.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스페인에 같이 머무르다가 지난 19일 입도한 20대 여성과 30대 외국인 남성입니다. 방역당국은 이들 5번과 6번 확진자가 제주에 머문 지난 6일 동안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며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에서 하루 사이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명이나 더 발생했습니다.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도내 마지막 환자가 퇴원한 지단 하루만입니다. 이번에 추가된 확진자는지난달 7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스페인을 다녀온 20대 여성과 30대 남성입니다. 이들은 지난 18일 오후 국내로 돌아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우선 앞서 확인된 제주 다섯번째 확진자인 여성의 동선을 보면, 다음날인 19일 낮 2시쯤 김포에서 티웨이 항공편을 통해 제주에 입도한 뒤 택시를 이용해 연동 자택으로 이동했습니다.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은 집에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2일 새벽 1시쯤 빨래방과 도두동에 있는 편의점을 이용한 뒤 해안도로를 산책했고, 같은 날 낮 1시쯤에는 연동의 편의점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성에 이어 확진 판정을 받은 남성의 동선도 이와 유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제스코마트 신제주점과 GS 제주도청점, CU 신제주점을 추가로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 7곳을 임시폐쇄해 방역하고 접촉자 20여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이들 확진자 가운데 남성은 지난 19일부터, 여성은 21일부터 코로나 의심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어제(23일) 오전 한라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해외여행 이력을 밝히고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24일) 오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제주대병원 음압병실에서 격리 치료 중입니다. 정부가 해외 입국자를 통한 코로나 유입을 대비해 지난 19일부터 특별입국절차를 가동했지만 이들은 하루 앞선 18일에 입국해 이 절차를 밟지 않았습니다. 해외 입국을 통한 코로나 유입이 제주에서도 현실화되면서 지역사회 차단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2020.03.24(화) 18:36  |  조승원
  • 해양보호생물종 상괭이 사체 발견
  • 오늘 오후 1시 반쯤 제주시 현사포구 북쪽 약 2km 해상에서 레저보트를 타고 낚시하던 낚시객이 해양보호생물종인 상괭이 사체를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발견된 돌고래는 몸 길이 143cm에 무게 약 25kg인 암컷으로 죽은 지 2,3일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불법 포획 흔적은 없었습니다.
  • 2020.03.24(화) 17:45  |  김경임
KCTV News7
01:54
  • 제주용암수 판매 부진…공장가동도 중단
  • 제주의 용암해수를 원수로 한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생산이 중단됐습니다. 국내 판매가 부진한데다 코로나19로 수출까지 막히면서 출시 4개월 만에 공장이 멈춘 건데요. 오리온 측에서는 이를 계기로 제주도와 협의한 마트 판매 제한을 풀어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용암해수단지에서 지난해 12월 가동을 시작한 오리온 제주용암수 공장이 4개월 만에 멈췄습니다. 출시 이후 판매 부진이 지속되면서 남아도는 재고를 처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를 비롯한 전국 물류창고에 쌓여있는 재고는 3천 500톤 규모. 지금 같은 추세라면 앞으로 1년은 족히 팔 수 있는 물량입니다. 오리온은 이같은 실적 부진이 국내 판매를 둘러싼 제주도와의 협의에서 온라인 판매만 허용하고 마트나 편의점 유통을 제한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달로 예정했던 중국 수출이 중단되면서 해외 판로까지 막혀버린 상황. 위기에 몰리자 오리온은 국내 오프라인 판매를 허용해줄 것을 제주도에 다시 요청하고 있습니다. <현종훈 / 오리온 제주용암수 공장장> "워낙 경영 상태가 어려워서 국내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판매도 할 수 있도록 요청을 (제주도에) 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는 삼다수와의 경쟁 등을 이유로 국내 판매는 온라인만 가능하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는 상황. 아직 용암해수 공급을 위한 정식 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제주도와 오리온의 입장이 다시 충돌하면서 또다른 논란의 불씨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3.24(화) 17:25  |  변미루
  • 김태석 "가용재원 코로나 위기극복에 투입해야"
  • 올해 첫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김태석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주도의 코로나19 대응 재정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지만 그 전제는 위기극복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의장은 특히 제주도가 코로나 위기를 악용해 잘못된 재정운영을 교정하려 하고 있다면서 가용재원 모두를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는 도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적극 편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도의회 양영식 도의원은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신세계 면세점 진출 논란과 관련해 신규 진입에 따른 전제 조건으로 도내 영세소상공인과의 상생 모델을 만들고 이익 환원을 확대하는 등의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면서 이를 제도화 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 2020.03.24(화) 17:13  |  김수연
KCTV News7
02:17
  • '민식이 법' 본격 시행…시설·처벌 '강화'
  • 어린이 보호구역에 안전 장비 설치를 의무화하고 교통사고 발생시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민식이법이 내일(25일)부터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신호등과 과속단속카메라 등을 추가설치하고 통학로 확보에 나섰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시 인화초등학교 입니다. 학교 주변은 어린이 보호구역이 무색할 만큼 도로 양쪽으로 차량이 빼곡히 주차됐습니다. 제대로 된 인도가 없어 어린이들은 불법 주정차된 차량 사이를 비집고 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 <김태용 / 인화초등학교 6학년> "차가 갑자기 튀어 나와서 불편하고요. 차가 많다보니까 좀 복잡하고 사고날 뻔한 적 두 번 정도 있었어요." 내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기준이 대폭 강화되는 이른바 민식이법이 시행되면서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는 철저히 단속됩니다. 도내 모든 학교의 실태 조사를 토대로 아이들의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통학로 확보에 나섭니다. <문수희 기자> "민식이 법이 시행되면서 이렇게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제대로 통행이 불가능한 곳은 통학로가 설치됩니다." 제주도 자지경찰단은 어린이보호구역 17곳에 단속 카메라를 추가 설치하고 오는 2022년까지 도내 초등학교 80%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의 차량 운행 제한속도를 30km로 낮추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처벌 역시 강화되는데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사망사고를 낼 경우 운전자는 무기징역 또는 3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해집니다. 상해사고도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백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강화됩니다. <강수천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어린이통학로안전팀장> "운전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진입하는 순간 항상 어린이들의 안전을 유념해서 운전해야 합니다." 지난 한해동안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모두 18건. 민식이법의 시행으로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이 보장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3.24(화) 16:49  |  문수희
  • 작업하던 파쇄기에 불, 다친 사람 없어
  •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감귤 비닐하우스 인근에서 작업하던 파쇄기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 하우스 일부와 파쇄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8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03.24(화) 16:42  |  김경임
KCTV News7
01:33
  • 날씨/{벚꽃 개화...내일 밤부터 비}
  • 벚꽃도 하나 둘 피어오르고 있지만 마음껏 즐기지 못한다는 것이 아쉬운 요즘입니다. 내일 밤부터 약하게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모레부터는 강풍이 불고 많은 양의 비가 집중될텐데요. 산지 많은 곳에서는 최고 30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됩니다. 내일 밤 비가 오기전까지는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북부와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까지는 화재 예방에 신경써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도 더 따뜻하겠습니다. 오늘보다 기온이 2도에서 4도 가량 오르며 완연한 봄날씨 느끼실 수 있겠습니다. <육상> 내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9도에서 11도로 오늘보다 더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북부지역에서 20도까지 오르면서 오늘보다 더 따뜻하겠습니다. <도서> 도서지역은 11도로출발해 17도 예상됩니다. <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 주간날씨입니다. 날은 계속 따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이번 주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 토요일까지 비가 내립니다. 계획 세우실 때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제주의날씨정보는 채널20번에서도 확인하실수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20.03.24(화) 16:42  |  김규리
KCTV News7
02:41
  • 벚꽃 활짝…차단 방역 '비상'
  •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는 상황속에 봄꽃이 만개하고 있습니다. 벚꽃 축제는 일찌감치 취소가 됐지만, 꽃구경에 나서는 시민들이 몰리지 않을까 우려가 큰데요. 특히, 다른 지역에서 꽃나들이에 나섰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는 사례도 나오고 있어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연분홍 벚꽃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습니다. 길 전체가 벚꽃으로 뒤덮여 화려한 꽃터널을 이룹니다. 외출을 삼가던 시민들은 따뜻한 봄볕을 만끽하기 위해 오랜만에 거리를 찾았습니다. <김혜영 / 제주시 도남동> "코로나 때문에 계속 집에 있어서 애들도 답답해하고 저도 답답해서 나들이 나왔어요." 올해 벚꽃축제는 코로나19 사태로 모두 취소됐지만, 벚꽃 시즌을 맞아 사람들이 몰리지 않을까 우려가 큽니다. 지난해 축제기간 3일동안 전농로를 찾은 사람은 25만명. 올해는 70% 이상 방문객이 급감할 것이라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방역에 있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차무관 / 제주시 삼도1동 주민자치팀장> "주민센터 앞에 소독 부스를 설치해서 오가는 분들이 손 소독도 하고 발열 체크도 하면서 혹시 이상이 있는 분들은 보건소에 갈 수 있도록 안내를 하고 있고요." 실제 지난주 봄꽃 명소인 전남 구례군 산수유을 찾았던 관광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다른지역에서 우려했던 일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경남 진해에서는 아예 보행로를 차단하는 대책까지 내놨습니다. 삼도동주민센터는 벚꽃 거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마스크쓰기와 일정 거리두기 약속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다른 벚꽃명소인 제주대학교는 많은 방문객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음달 5일까지 외부인들의 캠퍼스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03.24(화) 16:39  |  김수연
  • "개학 후 마스크 쓰고 수업 …학생에 마스크 지급"
  • 정부가 다음달 6일 개학 이후에도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를 유지하면 수업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습니다. 교육부는 또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에 대비해 학생 한명당 면마스크 2장과 보건용 마스크 1장을 비축할 방침입니다. 또 모든 학교는 개학 전 전문업체에 위탁해 학교 전체를 소독하고 의심증상자를 사전 파악해 등교 중지를 안내하도록 했습니다.
  • 2020.03.24(화) 16:12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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