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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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주 지역 부동산 경매 물량이 18년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과거 전국에서 손 꼽힐 정도로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던 오피스텔마저 통째로 유찰되는 등 경매 시장의 한파가 더욱 매서워지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이른바 '펫팸족'이 늘면서 장례 문화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에는 그동안 장례시설이 없어 보호자들은 다른지방까지 이동하거나 제대로 된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고의숙 교육감 취임 후 첫 추경안이 편성됐습니다. 교육감 인수위에서 각종 시설비 비중을 줄여야 한다고 제안했지만 실제 추경안의 50% 이상이 시설비에 편중됐습니다. 정작 교육감의 주요 공약 예산은 대부분 반영되지 못
올여름에도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면 뜨거운 햇빛에 농작물 생육이 나빠지면서 농민들의 피해가 커지는데요. 폭염 피해는 갈수록 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비는 아직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57
  • [집중진단2] 컨벤션 도민주 시작부터 '무리수'
  • 제주도가 매입 대상으로 삼은 주주는 3천 8백 41명. 컨벤션센터 설립 당시 개인 자격으로 출자금을 냈던 도민과 재외동포들입니다. 이들이 보유한 주식만 136만여 주. 당시 주식 액면가 5천 원을 곱해 68억 원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제주도는 도의회에 제출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이 통과되고 내년 예산이 배정되면 주식에 대한 가치평가에 들어가게 됩니다. 가장 최근인 지난 7월 평가한 주식 가치는 4천 997원으로 액면가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제주도는 내년 평가에서도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고, 내년 70살 이상 고령 주주를 시작으로 3년 동안 매입한다는 계획입니다. <문경복 / 제주도 관광정책과장> "예산이 편성되고 나면 매입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되는데 감정평가를 한 뒤에 단계적으로 매입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보다 앞서 일부 개인 주식이 매각됐다는 점입니다. 지난 1월 민간 차원에서 액면가의 3분의 1 수준으로 주식을 사들이겠다는 광고가 실렸습니다. 실제로 당시 미미한 양의 주식이 매각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도민 주주가 아닌 일반인에게 팔린 주식을 제주도가 사들이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는 주장이 나오는 대목입니다. <박남길 / 제주ICC 소액주주협의회 부회장> "5천 원씩 샀던 주식을 5천 원에 되돌려받는 것도 억울한데 그분들은 중간에서 사익을 취하려고 했던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그들은 이번 도민주 돌려줄 때 제외시켜야 합니다." 제주도도 당시 매입 시도에 시세 차익을 노린 의도가 있을 수 있는 만큼 내년 매입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컨벤션센터 설립 당시부터 주식을 보유했던 원주, 그로부터 상속받은 주주만을 매입 대상으로 선별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같은 방침으로 주주 선별에 대한 문제는 일단락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위험 부담이 큰 공적 사업을 추진하면서 무리하게 민간 자본을 끌여들였다가 실패한 책임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22년 동안 보유한 주식을 원금 수준으로 돌려받을 뿐, 도정을 믿었던 주주들에게는 어떠한 보상도 돌아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경용 /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 "(컨벤션센터가) 사업의 추진방향이나 과정에서 수익을 못 냈기 때문에 도민과의 약속을 못 지킨 점, 제주도가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고 매입했어야 하는데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하죠." 20년 넘은 약속을 끝내 지키지 못한 제주도와 컨벤션센터. 그리고 사태가 장기화되는 동안 견제와 감시에 소홀했던 도의회까지. 이번 컨벤션센터 주식 매입을 계기로 공기업 경영 방식에 개선할 점은 없는지 머리를 맞대야 할 때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11.08(금) 14:43  |  조승원
KCTV News7
02:20
  • 제주의 새로운 부가가치 '향기산업'
  • 최근 아로마테라피 즉, 아로마를 활용한 심리치료와 교정 등이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이러한 향기산업이 앞으로 제주의 새로운 부가가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보도의 허은진 기잡니다. 기분 좋은 향기가 전시장 안에 가득합니다. 화장품과 초, 방향제 등 아로마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아로마 오일에 웹툰과 인사이트카드 등 다양한 작품을 접목한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 전시공간도 눈길을 끕니다. <승정연 / 웹툰작가> “향기를 웹툰에 담아낼 수 없으니까 그 부분이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에 전시를 열게 돼서 그림에서 맡을 수 없었던 향기를 전시장에서 맡을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합니다.” 제1회 제주국제아로마페어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해 이틀동안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아로마를 주제로 한 박람회가 열리는 건 제주는 물론 전국에서도 처음입니다. <고은주 제주국제아로마페어 조직위원장> “최근 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고 지칠 때 심리적으로 위안받고 싶을 때 대체요법으로 향기 치유라던가 웰빙음식이라던가 이런 것들을 많이 원하는데 향기로 사람들이 힐링하고 편안함을 주는 것을 생각하다가... ” 이 행사는 세계적인 아로마테라피스트들이 참여하는 7가지 세션의 국제 세미나와 전시가 진행됩니다. 특히 아로마 관련 국내외 향장과 뷰티, 의료산업계가 참가해 정보 교류와 판로 개척의 장으로 꾸며집니다. 이를 통해 아로마를 활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은 물론 제주가 관련 산업을 선도하고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점검하게 됩니다. <이남호 / (사)제주산학융합원 원장> “향기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성장 속도가 빠른 산업인데 향기산업은 인공향료나 천연향료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입니다. 제주도의 경우는 천연향료를 기반으로 하는 향기산업이 발전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와함께 아로마 오일을 활용한 요가에서부터 호흡워킹, 이혈요법 등 아로마를 활용한 이색적인 체험이 진행됩니다. 제주에서는 이미 지난 2003년부터 청정 자연자원을 활용한 화장품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왔습니다. 여기에 향기산업이 제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19.11.08(금) 14:28  |  허은진
KCTV News7
02:22
  • [문화가소식] 한지로 되살린 제주옹기의 기억
  • 투박하면서도 정감이 있는 '옹기'는 제주를 참 많이 닯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흙이 아닌, 한지의 닥을 이용해 만든 옹기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특별한 데요. 김다현 아나운서가 다녀왔습니다. 알록달록, 크고 작은 옹기들이 정겹게 모여있습니다. 빛의 각도에 따라 작품의 색깔이 달라져 마치 인상주의 작품을 감상하는 듯합니다. 작가가 가장 애착을 가지고 있는 작품. 제주 감물로 채색해 불에 그을린 듯한 모습은 이 작품만의 특징입니다. 제주 사람들의 삶과 제주 자연을 닮은 옹기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기영 작가의 개인전, <항, 제주의 삶과 자연을 읽다>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앙증맞은 크기부터 성인 무릎께까지 오는 크기까지, 다양한 크기의 옹기 200여 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흙이 아닌 한지의 닥을 이용해 만들어 더욱 특별합니다. 화산송이와 현무암 가루를 한지와 섞어 옹기를 빚어내는 오 작가. 그 위에 감물, 황벽, 먹과 같은 천연재료로 색을 입혀 개성을 더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가장 제주다운 것’에 대한 오기영 작가의 고민에서 출발했습니다. 제주 출신의 오 작가는 그 답을 옹기, 즉 ‘항’에서 찾았습니다. 유년시절과 어머니에 대한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항’은 제주 사람들의 자연친화적 삶을 잘 보여주는 소재입니다. <오기영 / 한국화가> “제 전시는 평면이 아니라 입체예요. 입체가 가져다주는 건 공간이거든요. 공간 전체를 둘러보시면서 여러 각도의 항아리가 무슨 색이 있으며 빛에 따라 색깔, 움직임을 보시면서 천천히 여유롭게 관람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 작가는 공간 전체를 활용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작품을 더욱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관람객들에게는 직접 공간을 거닐며 그리운 추억 속 이야기를 다시 불러내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제주 사람들의 삶과 제주 자연을 담은 이번 전시는 오는 15일까지 돌담갤러리에서 이어집니다. 문화가소식 김다현입니다.
  • 2019.11.08(금) 13:57  |  김다현
  • 날씨/{오늘 절기 '입동'...주말 기온 풀려}
  • <앵커멘트> 절기상 입동인 오늘 제주는 맑은 가운데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도 어제보다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오늘 날씨 전해주시죠. 절기상으로는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입니다. <1> 입동을 맞아서 오늘은 기온이 뚝 떨어지겠는데요.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어제보다 3~4도 가량 뚝 떨어집니다. 오늘 나오실때는 옷을 두툼하게 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 이럴때 감기 걸리기 쉬우니까요. 건강관리도 잘하셔야겠습니다. <2> 주말에는 날씨가 조금 풀리면서 오늘보다는 한결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낮 최고 18도에서 20도선 보이겠습니다. <육상> 지역별로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오늘처럼 쌀쌀하겠는데요. 겉옷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한낮에는 북부지역에서 18도선으로 오늘보다 2도가량 오르겠습니다. <도서> 도서지역은 12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18도 보이겠습니다. <해상> 바다의 물결은 제주남쪽먼바다에서 최고 3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간> 주간날씨입니다. 당분간 계속해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다음주 월요일에는 비가 한차례 내리겠습니다. 수능일인 이번주 목요일에는 입시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11.08(금) 11:33  |  김규리
  • KCTV제주방송, 우수프로그램 잇따라 수상
  • KCTV제주방송이 제작한 기획 보도와 정규 프로그램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의 제43회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으로 잇따라 선정됐습니다. 오늘(8일) 서울 서소문로 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 43회 한국케이블TV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에서 보도분야에 KCTV 제주방송의 신재생에너지 관리실태를 집중 조명한 김수연. 김용민 기자의 '탄소 없는 섬 실상은' 편이 수상했습니다. 또 정규 부문에서 소멸위기에 놓인 제주어를 어린 세대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김광민 PD의 '신 삼춘어디감수과, 제주어 탐구생활 벌테시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시상식에는 전국에서 모두 131편이 제출된 가운데 특집과 보도 등 분야별로 7개의 수상작이 선정됐습니다.
  • 2019.11.08(금) 11:31  |  이정훈
  • "일몰 앞둔 도시공원 민간 자본 유치"
  • 제주특별자치도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를 앞두고 도시공원 개발에 따른 민간자본을 유치합니다. 이를 위해 이달 중 제주시 오등동 오등동공원과 일도지구의 중부공원에 대한 개발행위 특례사업 민간사업자를 공모합니다. 이 사업은 전체 부지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최대 30%는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을 유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오등동공원은 76만 제곱미터, 일도 중부공원은 21만 제곱미터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도내 환경단체는 이같은 제주도의 방침에 생활환경을 악화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2019.11.08(금) 11:30  |  양상현
  • 정박된 어선 불, 기름 일부 유출
  • 오늘 새벽 3시 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항구에 정박돼 있던 3톤급 연안복합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어선이 모두 불에 타고 선박에 있던 기름 일부가 바다에 유출됐습니다. 해경은 방제 작업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9.11.08(금) 11:30  |  김경임
  • 집배노조 "우정사업본부, 임금체불 해결해야"
  • 공공운수노조 전국집배노조 제주본부가 오늘 제주지방 정부합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정사업본부는 임금협약에 규정돼 있는 '집배 보로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집배노조는 제주지역 집배원 10명이 1993년부터 지급돼 온 집배 보로금을 개인당 20여 만원씩 받지 못해 우정사업본부가 임금을 체불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 같은 내용의 진정서를 고용노동부에 제출하며 미지급된 임금에 대한 지급을 청구했습니다.
  • 2019.11.08(금) 11:28  |  조승원
  • 입동, 맑고 다소 쌀쌀…낮과 밤 기온차 커 (13시)
  • 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입동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3도 가량 떨어진 16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밤낮의 기온차가 8도 가량 벌어지며 개인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로 일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맑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다소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9.11.08(금) 11:21  |  문수희
  • 내년 첫 부과 서귀포교통유발부담금 46억
  • 내년 10월 첫 부과될 서귀포지역의 교통유발부담금이 46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서귀포시가 최근 신축건축물에 대한 추가 조사와 함께 부과금 감축신청을 받아 조정한 결과 전체적으로 1천여건에 45억 9천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3월 기초조사 당시보다 건수로는 13건, 금액으로는 900만원 늘었습니다. 서귀포지역에서 가장 많은 교통유발부담금을 납부해야 하는 곳은 롯데호텔로 3억 8천만원에 이르고 있고 다음이 해비치호텔로 3억 4천만원 등입니다. 서귀포시는 신축 또는 증축되는 시설물에 대해 교통유발부담금을 지속적으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 2019.11.08(금) 11:19  |  양상현
  • 제주국제대 구성원, "이사회 전원 사퇴해야"
  • 제주국제대학교 내 극우 인사의 이사 내정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제주국제대 교수협의회와 학생회, 동문회 등은 오늘(8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학 구성원들은 신임 이사 선임을 절대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법인 이사회는 도민에게 사과하고 전원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제주국제대 학교법인인 동원교육학원은 지난 1일 이사회를 열고 제주 4.3을 폭동이라고 주장한 이 모 교수를 이사로 선임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 2019.11.08(금) 11:16  |  이정훈
  • 올해 가구주택 기초조사 실시
  • 제주특별저치도와 통계청이 올해 가구주택 기초조사를 실시합니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초조사는 빈집을 포함해 30만 8천호에 대해 이뤄집니다. 조사항목은 주소와 거처종류, 빈집여부, 건축연도, 총 방수, 주거시설 등입니다. 가구주택 기초조사는 5년마다 진행됩니다.
  • 2019.11.08(금) 10:24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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