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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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주 지역 부동산 경매 물량이 18년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과거 전국에서 손 꼽힐 정도로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던 오피스텔마저 통째로 유찰되는 등 경매 시장의 한파가 더욱 매서워지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이른바 '펫팸족'이 늘면서 장례 문화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에는 그동안 장례시설이 없어 보호자들은 다른지방까지 이동하거나 제대로 된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고의숙 교육감 취임 후 첫 추경안이 편성됐습니다. 교육감 인수위에서 각종 시설비 비중을 줄여야 한다고 제안했지만 실제 추경안의 50% 이상이 시설비에 편중됐습니다. 정작 교육감의 주요 공약 예산은 대부분 반영되지 못
올여름에도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면 뜨거운 햇빛에 농작물 생육이 나빠지면서 농민들의 피해가 커지는데요. 폭염 피해는 갈수록 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비는 아직
이 시각 제주는
  • 일간지 1029
  • [오프닝] 오늘자 도내 일간지,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급가속, 급정거 등 택시와 버스 운전자들의 운전습관이 매우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라일보 기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한라 4면.... 도내 택시.버스 교통안전공단이 도내 택시와 버스 4400대에 달린 기록장치를 분석한 결과 올들어 지금까지 9800만km를 운행하면서 5400만 번의 위험운전행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험운전행동이란 과속과 급출발, 급정거 등 11가지 나쁜 운전습관을 말하는데 도내 택시와 버스 운전자들은 100km를 운전할 때마다 평균 54차례 위험운전을 했습니다. 이것은 대구와 인천 부산 대전에 이어 전국에서 5번째인데 그만큼 도내 대중교통 운전자들이 난폭운전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가장 많이 저지르는 것은 급가속으로 100km를 운전할때마다 평균 19차례, 다음이 급감속과 급정거, 급진로변경 등의 순이었습니다. - 한라 3면.... 퇴역 경주마 퇴역 경주마를 학대하고 식용으로 유통한 사실이 전국적으로 논란이 되자 제주도가 경주마 도축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 도축장에 경주마 반입을 금지하도록 제도개선을 요청했고, 제주특별법에도 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제주에서는 말 983마리가 도축됐는데 이 가운데 400마리가 퇴역 경주마였고, 이 중 절반은 식용으로 유통됐습니다. 문제가 심각한 것은 경주마의 경우 200여 종의 약물을 투약하는데 45종은 식용마에는 쓰면 안되는 약물이라는 점입니다. 한편 지난 5월 애월읍 도축장에서 경주마를 둔기로 학대하는 장면과 도축되는 말을 뒤따르던 말이 보고, 겁에 질리는 영상이 공개돼 전국적으로 경주마 도축에 대한 논란이 일었습니다. 다음은 제민일보 - 제민 4면..... 때아닌 가을모기 여름도 아닌데 때아닌 가을모기가 극성이라는 기사 싣고 있습니다.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전체 모기수는 10월 7,8일에 정점을 찍은후 감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주택 주변에 살던 집모기들이 큰 일교차로 인해 따뜻한 집안으로 숨어들고 있어 여름철보다 더 많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직장인 홍모씨는 잠을 못 이루는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니다. 여름에도 안 산 모기 방역용품을 이제 구매했다며 불편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도 여전히 발견되고 있어서 이에대한 주의도 필요하다고 적고 있습니다. - 제민 5면.... 1000대 수용 (사진) 제주시가 도남동에 짓기로 한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공영주차장이 국비 확보가 안돼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4월 옛 제스코마트 도남점 부지를 192억원에 매입하고, 2022년까지 1000대를 수용하는 공영주차장과 주민을 위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신축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필요한 예산 540억원 가운데 국비 270억원이 확보되지 않고, 제주도 공유재산심의위원회도 통과하지 못해 사업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제주시는 우선 마트 건물을 철거한후 160면 주차시설을 갖추고 국비가 확보되면 10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복층화에 나서겠다는 계획만을 밝히고 있어 찬반 의견이 있는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은 배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계속해서 제주신보입니다. - 신보 4면.... 일회용 플라스틱컵 (사진) 일회용 플라스틱컵으로 시내 도로가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 사진과 함께 싣고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 27일 제주시 연동 누웨모루와 시청 학사로 일대를 살펴본 결과 전력변압기와 개폐기 마다 일회용 플라스틱컵, 페트병, 종이컵 등 쓰레기가 수북이 쌓여 있었습니다. 이모씨는 도로변 전력변압기는 쓰레기를 버리기 딱 좋은 높이여서 쉽게 버리는 것 같다며, 한 명이 버리면 쓰레기가 쌓이는 건 시간 문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관계자는 읍면동에서 아침마다 도로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치우고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역부족인 만큼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미화활동에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 신보 4면.... 인터넷, SNS 인터넷과 소셜테트워크를 통해 마약 유통이 손쉬워지면서 관련 범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16년 28명, 2017년에는 35명, 지난해는 27명의 마약사범을 검거했습니다. 올해는 2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집중단속을 벌여 30명을 검거했는데 15명은 인터넷과 SNS를 통해 마약류를 유통했고, 12명은 이를 보고 구매하려다 적발됐습니다. 실제로 유튜브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인터넷과 SNS에서는 마약을 뜻하는 은어를 검색하면 판매 게시물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마약범죄는 초기 대처가 중요하다며 인터넷 등을 통한 마약류 판매와 광고행위 감시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주일보 - 일보 4면.... 악취관리지역 양돈장 악취 검사가 사전에 일정을 알려주도록 한 현행 방식 때문에 실효성이 없다는 주민들의 불만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양돈장 주변 지역 주민들은 행정당국의 악취관리지역 지정이 정당하다는 최근 대법원 판결이 나온만큼 이에 걸맞는 강력한 관리 방안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민들이 불만을 갖는 건, 악취기준의 초과횟수와 사전에 검사사실을 알리도록 한 현행법 규정입니다. 한 주민은 악취검사에서 1회만 초과해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한다고 해놓고, 3회로 완화했다며 양돈악취 관리에 의지가 있느냐며 불만을 토로했고, 또 다른 주민은 행정기관에서 악취 조사를 나올때 사전에 양돈장에 알리고 나오는데 솔직히 행정기관과 양돈장이 담합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악취관리센터 관계자는 현행법은 악취 조사 때 대상 농가에 사전에 통보하도록 규정돼 있는데 주민들의 주장도 일리가 있어 환경부에 문의했지만 명확한 답을 못듣고 있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 일보 5면... 가을 정취 가을로 접어들면서 수학여행단을 비롯해 국내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27일까지 제주를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은 124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 증가했습니다. 상반기까지 주춤했던 내국인도 크게 늘어 같은 기간 109만명, 전년 동기에 비해 12% 증가했습니다. 수학여행단이 대거 몰리고 있고, 기업체와 모임, 골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4만5천명에서 최대 5만명이 제주를 찾으면서 전세버스와 호텔, 렌터카 등의 예약률이 70%를 웃돌고 항공편 예약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관광업계 한 관계자는 이 같은 관광객 증가에 대해 일본 여행 수요가 대체지로 제주로 발길을 돌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2019.10.29(화) 08:13  |  오유진
  • 구름 많다가 차차 맑음…낮 최고 22도 (9시)
  • 오늘 제주는 구름 많다가 차차 맑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0에서 22도로 어제보다 1도 가량 높겠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오후에는 황사가 관측되거나 대기가 혼탁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의 높이로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9.10.29(화) 06:54  |  허은진
KCTV News7
02:13
  • WTO 개도국 지위 포기…제주 농업 미래는?
  • 정부가 세계무역기구 개발도상국 지위를 포기하면서 농업 분야 비중이 높은 제주지역의 경우 앞으로의 무역 협상 내용에 따라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정부에선 당장 미칠 영향은 없을 거라고 하지만, 농가들의 마음은 그게 아닙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우리나라는 WTO, 즉 세계무역기구에서 농업과 기후변화 분야에 한해 개발도상국 특혜를 받고 있습니다. 수입 농산물에 대한 관세와 보조금 혜택 등을 받는 겁니다. 하지만, 정부가 WTO 개도국 지위 포기 선언을 하면서 앞으로 있을 협상부터는 이같은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됐습니다. <홍남기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지난 25일)> "미래 WTO 협상에서 개도국 특혜를 주장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같은 결정에 제주지역 농민단체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업분야 비중이 높은 제주지역의 경우 마늘과 감귤, 양파 등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130에서 360%의 관세율을 유지하고 있는 민감 품목들이 일반 품목으로 풀릴 경우 관세율이 크게 감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농민단체에서는 중국 등 인근 지역 감귤류와 마늘 등이 낮은 관세로 들어올 경우 제주 농업분야의 타격이 클 거라는 입장입니다. 정부는 이후에 진행될 협상부터 이번 결정이 적용되기 때문에 당장 농업분야에 미칠 영향이 없을 거라고 밝혔지만, 농민단체들은 불안하기만 합니다. 협상이 언제 어떻게 이루어질지 예측할 수 없는데다 정부에서 뚜렷한 대책도 내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강수길 /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장> "식량 자급률이 24%로 떨어지거든요. 그런데 어째서 우리가 농업 선진국이라고 하는지 정부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밀려들어오는 수입산 농산물 등으로 점차 설자리를 잃어가는 제주 농민들. 농민단체들이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투쟁을 이어나가기로 하면서 당분간 갈등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10.28(월) 17:22  |  김수연
  • 해경, 해양종사자 인권침해 특별 단속
  •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28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한달동안 어선과 화물선 등에서 벌어지는 승선원에 대한 과도한 폭언과 폭행, 성추행 등 인권침해 범죄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동안 모두 150여 명이 선원 폭행 등 인권침해로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 2019.10.28(월) 17:07  |  문수희
  • "2공항 기본계획 중단…환경평가 부동의해야"
  • 전국 30여개 환경운동단체로 구성된 한국환경회의는 오늘(28일)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는 환경수용성을 고려하지 않은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절차를 즉시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국토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는 조사 범위를 축소하고 동굴 정밀조사나 주민 소음 피해대책도 들어있지 않다며 환경부장관은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부동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9.10.28(월) 16:52  |  김용원
KCTV News7
02:02
  • 녹슬고 고장나고…방치된 야외 운동 시설
  • 제주도내 곳곳에 설치된 야외 운동기구들이 녹슬고 고장난 채 방치되며 이용 불편은 물론 안전사고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공원 옆 배드민턴장에 들어서자 군데군데 찢어진 네트가 눈에 띕니다. 누군가 이어보려 묶어두기도 했지만 이미 너덜너덜해 제 기능을 잃었습니다. 공원 안에 있는 운동기구도 고장났습니다. 무거운 기둥의 받침대가 한 쪽으로 쏠리면서 위태로워보입니다. 자칫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지만 고쳐지지 않고 방치되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 "이게 안전사고 나지. 이게 벗어나게 되면 이게(기둥이) 떨어져가지고 안전사고 난다고. 사람 다칠 수도 있다고." 다른 곳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기구의 손잡이는 떨어져 바닥에 나뒹굴고 곳곳이 붉게 녹이 슬었습니다. 잠시 쉴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벤치도 쓰러져 버렸습니다. 잡초가 무성한 채 방치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운동기구 주변으로 잡초가 무성하고 녹슬어 살짝만 건들여도 페인트가 벗겨져 버립니다. <김경임 기자> "뒤에 보이는 운동기구는 허리를 돌리며 운동을 하는 건데요. 제대로 작동되는지 제가 직접 사용해 보겠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발판이 돌아가면서 허리를 돌릴 수 있어야 하지만 발판은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스트레칭 기구는 못이 튀어나온 채 부서져 있습니다. 운동 기구를 보수하는 게 시급해보이지만 설치된 장소마다 관리 주체가 다르다보니 효율적인 관리가 어려운 상황. <제주시 관계자> "보수도 설치한 주체에서 관리를 해야되고 저희가 도시계획 시설로 결정된 공원이 191개소인데 그것 이외에 말로만 공원인 경우는 저희가 관리를 할 수도 없고 관리 권한도 없습니다. " 곳곳에 야외 운동 시설이 늘어나고 있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이용불편은 물론 안전사고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19.10.28(월) 16:50  |  김경임
  • "곶자왈 파괴 자연체험파크 조성 중단해야"
  • 제주사파리월드 조성사업이 제주자연체험파크로 설계를 변경해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가운데 환경단체들이 반발에 나섰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과 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 등 제주지역 5개 환경단체는 오늘(28일) 성명서를 내고 곶자왈 파괴를 불러올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통과 결정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제주도 곶자왈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 결과 사업 부지가 곶자왈 경계안에 포함돼 있다며 곶자왈을 파괴하는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2019.10.28(월) 16:47  |  문수희
KCTV News7
02:17
  • 텅 빈 중산간 관광지 순환버스
  • 관광지 순환버스는 제주의 중산간 지역 주요 관광지와 오름을 렌터카 없이도 방문 할 수 있도록 만든 버스입니다. 하지만 그 취지가 무색할만큼 관광객들에 잘 알려지지 않았고 이용객도 거의 없다고 합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노란색상의 관광지 순환버스가 정류장으로 들어옵니다. 도착한 버스에 타는 승객은 없고 텅빈 채로 운행을 시작합니다. 출발한지 20여분이 지나서야 관광객 한명이 버스에 오릅니다. 잠시 후 두 명의 관광객이 더 탑승했고 버스가 운행하는 약 1시간 동안 더 이상의 탑승객은 없었습니다. 대중교통 개편과 함께 관광지순환버스 노선이 도입된 2017년 8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순환버스 4개 노선의 1회 평균 이용 인원은 4명에서 6명. 태풍이나 폭설 때는 이용객이 없었고 최고 이용 인원도 15명에 머물렀습니다. 버스 이용객들은 관광지순환버스가 잘 알려져 있지 않을뿐더러 접근성도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최유란 / 부산 연제구> “많이 불편해요. (환승센터까지 오는) 버스에서 내려도 20분 정도 기다려야 하고 오는데도 거리가 멀어서... 어제도 저희 버스 타고 다녔는데 한 군데밖에 못 봤어요.” <신관용 / 서울 우이동> “이 버스가 사람들이 접근이 좋은 함덕이나 제주공항을 한 번이라도 거치면 많은 사람들이 더 쉽게 이용할 텐데...” 이용자가 적다보니 제주도가 약 41억 원의 예산을 관광지순환버스에 투입했지만 수입금은 투자비의 3.2%인 약 1억 3천만 원에 불과합니다. 혈세낭비라는 지적에 제주도 관계자는 방안을 모색중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주도 관계자> “제주도 관광객을 위한 수송수단이고 관광활성화라는 개념이라던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하면 관광지 순환버스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서...” 렌터카 사용을 줄이고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도입했지만 투입된 예산에 비해 효율성은 크게 떨어지는 세금만 먹는 버스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19.10.28(월) 16:39  |  허은진
  • [5시 뉴스] WTO 개도국 지위 포기…제주농업 악영향 우려
  • 정부가 세계무역기구 WTO에서 개발도상국 지위를 포기하면서 제주농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개도국 지위를 포기하게 되면 그동안 받던 관세 특혜나 보조지원이 줄게 되는데, 제주의 경우 마늘과 양파, 감귤 등이 이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품목에 따라 130에서 최고 360%의 관세특혜를 받고 있는 만큼 관세율이 하락한다면 경쟁력에서 뒤쳐질 수 밖에 없다는 지적입니다. 제주농민단체협의회는 이번 정부의 방침으로 제주 농업의 피해가 불보듯 뻔한 일이라며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 2019.10.28(월) 16:35  |  김수연
KCTV News7
02:18
  • 제주 마을 상수도 질소농도 한계치 육박
  • 제주지역 일부 수돗물에서 지하수 오염지표인 질산성 질소가 허용 한계치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먹는 물 수질이 나빠진데는 비료 과다 사용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서귀포시 색달동에 있는 지하수 관정입니다. 제주도가 올 3분기 상수도 수질 검사를 분석한 결과 질산성 질소 함유량이 리터당 8.4밀리그램을 기록했습니다. 먹는 물의 허용한계치인 리터당 10 밀리그램을 육박하는 수칩니다. <문수희 기자> "이처럼 마을 상수도 질산농도 오염 속도가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전체 92개 마을 상수도의 질산성 질소 평균 함유량은 리터당 1.64밀리그램. 모두 13군데에서 상수도에 함유된 질산성 질소가 농업 용수의 평균치보다 높았습니다. 특히 색달1마을은 질산성 질소 함유량이 2년 전보다 36%나 늘었습니다. 이렇게 먹는 물 수질이 나빠진데는 비료 과다 사용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음식쓰레기와 가축분뇨 재활용을 위한 유기질 비료 공급량이 해마다 증가하는데다 화학비료 사용량 마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한된 농지에 비료사용량만 늘면서 질소과잉에 따른 수질 악화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일부 마을 상수도에 대해선 정수처리시설 활용 등 수질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범녕/ 제주상하수도본부 상수도 정책시설과장> "수질이 나빠진 관정에 대해서는 다른 지하수로 대체하거나 정수 시설을 갖추거나 인근 대규모 정수장에서 공급하는 방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수도를 모두 지하수에 의존하는 제주도. 한번 오염된 지하수는 회복이 어려운 만큼 오염원 관리가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10.28(월) 16:33  |  문수희
  • [5시 뉴스] 클로징 멘트
  • 보다 자세한 소식은 잠시 후 저녁 7시 뉴스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KCTV 뉴스는 밤 9시와 11시에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이상으로 5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9.10.28(월) 16:32  |  양상현
KCTV News7
01:27
  • 날씨/{올 들어 최저기온 기록...환절기 건강관리 주의}
  • 오늘 아침에는 쌀쌀하다 못해 춥게 느껴졌는데요. 제주와 고산 지역에서 올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모레까지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한라산 정상 부근에는 서리가 끼고 결빙되는 구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등반하러 가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는 아침기온이 3도 가량 올라 추위가 덜하겠습니다. 하지만 환절기에 건강 잃기 쉬우니까요. 따뜻하게 입으시는게 좋겠습니다. 내일 낮동안에는 곳곳에 돌풍이 불기도 하겠습니다. 오전까지는 산지와 북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육상> 다음은 내일의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3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한낮에는 20도에서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도서> 도서지역은 14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19도에 머물겠습니다. <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입니다. <공항> 내일 제주공항은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11월 초까지는 공항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이니까요. 미리 도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주간>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뚜렷한 비 소식은 없는 상태입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10.28(월) 16:26  |  김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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