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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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주 지역 부동산 경매 물량이 18년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과거 전국에서 손 꼽힐 정도로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던 오피스텔마저 통째로 유찰되는 등 경매 시장의 한파가 더욱 매서워지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이른바 '펫팸족'이 늘면서 장례 문화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에는 그동안 장례시설이 없어 보호자들은 다른지방까지 이동하거나 제대로 된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고의숙 교육감 취임 후 첫 추경안이 편성됐습니다. 교육감 인수위에서 각종 시설비 비중을 줄여야 한다고 제안했지만 실제 추경안의 50% 이상이 시설비에 편중됐습니다. 정작 교육감의 주요 공약 예산은 대부분 반영되지 못
올여름에도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면 뜨거운 햇빛에 농작물 생육이 나빠지면서 농민들의 피해가 커지는데요. 폭염 피해는 갈수록 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비는 아직
이 시각 제주는
  • 일간지 1031
  • [오프닝] 도내 일간지 주요 기사들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8월 제주지역 출생률이 또 다시 역대 최저를 기록하며 인구절벽이 앞당겨지는 게 아닌가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제주일보 기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일보 3면..... 줄어든 아기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제주지역 출생아수는 359명.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 감소했습니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수인 조출생률은 6.4명으로 2011년 9명을 기록한후 계속해서 줄더니 올들어서는 6명대까지 하락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겁니다. 혼인건수도 226건으로 지난해 8월보다 13%가 감소했습니다. 올해 누적으로 보면 출생아수는 3060명, 전년 동기 대비 6.1% 줄었고, 혼인건수도 219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 감소했습니다. - 일보 4면.... 기능 잃은 교통(사진) 제주지역 교통안내 표지판 관리가 엉망이라는 기사, 사진과 함께 싣고 있습니다. 사진속은 서귀포시 토평동 평안전문요양원 앞에 설치된 교통안내 표지판인데 나무와 클린하우스 비가림 시설에 가려 주행중인 차량에서 확인하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이곳은 노인보호구역이어서 30km로 속도가 제한되는데 제대로 알리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1100도로와 516도로, 산록남로 등에도 나무에 가리거나 덩쿨에 둘러싸인 표지판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사설 교통안내 표지판은 기준이 제작각이어서 산록남로에 설치된 대형마트와 헬스케어타운 표지판은 하나는 우회전 지점까지 거리를 또 하나는 도착 지점까지 거리를 나타내 운전자들에게 혼선을 주고 있었습니다. 관광객 최모씨는 교통안내 표지판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과 직결된 부분인데 관리에 소홀해 아쉽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다음은 제주신보 - 신보 5면..... 제주시 도시계획 제주시가 인구 증가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맞춰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 나선다고 합니다. 재정비의 핵심은 기존 시가지의 확장을 억제하면서 개발압력이 높은 자연녹지와 계획관리지역 4-5곳은 개발을 유도한다는 겁니다. 난개발을 최소화하면서 개발이 꼭 필요한 녹지.관리지역을 성장관리지역을 지정해 다음주 공고할 예정인데.... 성장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기부채납을 전제로 도로를 확장하고, 건폐율을 40%, 용적률도 100%로 종전보다 두 배 높여줄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또 예산 투입이 어렵거나 이미 지장물이 과다한 240개 도로 예정지는 도시계획시설에서 해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신보 5면... 훼손된채(사진) 제주도내 곳곳에서 차선규제봉과 연석이 훼손된 채 방치되고 있어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문에 실린 사진은 애월읍 평화로 공룡랜드 부근에서 찍힌 모습인데 연석이 파손된 채 방치돼 있습니다. 보기도 흉하고, 안전에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제주시 아라동 아라파출소부근 왕복 3차선 도로에는 차선 규제봉이 떨어져 나간채 방치되고 있다고 합니다. 화물차나 대형 차량들로 인해 망가진 것으로 보인다는데, 달리던 차들이 뽑혀 있는 차선규제봉을 피하려다 사고 위험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이 문제는 최근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된 부분인데 예산을 확보해서 보수에 나서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제민일보 - 제민 4면... 카드 NO 최근 신용카드 사용을 꺼리는 업소가 늘고 있어 고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시에 사는 최미연씨는 최근 시내 의류매장에서 옷 값을 지불하려는데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10%를 더 내라는 요구를 받아 불쾌했던 경험을 토로했습니다. 또 맛 집 투어에 나선 오혜옥씨는 가게 벽에 만원 이하는 현금결제를 유도하는 문구가 있어 불편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영업자들이 카드결제를 거부하는 이유는 최대 2%에 달하는 높은 수수료 부담도 한 몫 하고 있습니다. 현행 여신전문금융업법은 카드 결제를 거부하거나 현금보다 비싸게 받을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 제민 1면.... 서귀포 공동화 우려 제주도의 인구절벽이 예상보다 빨리 찾아오고 있다고 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 순이동인구는 42명, 지난 2011년 12월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2월 47명, 올 1월 90명 등 두 자릿대 하락은 있었지만 이번 급감은 서귀포 공동화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져 충격이라고 적고 있습니다. 9월중 서귀포를 떠난 순인원만 115명, 20대가 110명, 40대도 32명으로 지역의 동력을 잃고 있다는 겁니다. 건설경기 위축의 영향이 서귀포에서 시작돼 상업용 건물과 원룸 공실률이 높아지는 등 20대 이탈에 탄력이 붙었고, 9월에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며 30,40대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고 적고 있습니다. 다음은 한라일보 - 한라 4면... ASF와 사투중인데 다른 지역 돼지 고기를 불법 반입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돼 돼지열병 확산 방지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반입금지조치를 어기고 다른 지방에서 생산.가공된 돼지고기를 들여오려던 업체 12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축산물은 450kg으로 제주항을 통해 들여왔으며, 가열 처리하지 않은 돈까스와 양념육 등이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9월 파주에서 돼지열병 첫 발생하자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돼지고기 지육과 정육, 내장의 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주에서는 하루 돼지 3500마리가 도축되는데 70%가 다른지역으로 반출되고, 다른 지역에서 반입되는 물량는 하루 21마리 정도라고 합니다. - 한라 3면.... 태풍 지나간지 이달 초 태풍 미탁 때 쓰러진 소나무와 훼손된 데크시설이 한달이 다 되도록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는 소식, 사진과 함께 싣고 있습니다. 사진속은 외돌개와 황우지해변 등 해안경관이 아름다워 탐방객이 많이 찾는 올레 7코스입니다. 그런데 쓰러진 소나무와 파손된 데크가 그대로 방치된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습니다. 파손된 데크시설 주변에는 안전펜스도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탐방객 장모씨는 해안절경이 아름답다고 해서 찾았는데 흉물스럽다.... 관광지 관리가 소홀해 아쉽다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끝으로 제주신문입니다. - 신문 5면.... ASF 막아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차원에서 실시하는 멧돼지 포획 작전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5일까지 포획기동단 17개팀, 38명을 투입해 매주 5차례 이상 포획 작전을 펼친 결과 지금까지 멧돼지 200마리를 포획했다고 합니다. 제주에 서식하는 멧돼지는 2000년대 농가에서 탈출하거나 방사된 것으로 추정되며 해발 200에서 한라산 1500m일대에서 개체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만약 한라산에 서식하는 멧돼지가 감염되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토착병이 될 우려가 있다면서 이번 포획작전의 성과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상 오늘의 신문브리핑이었습니다.
  • 2019.10.31(목) 08:13  |  오유진
  • 맑고 선선…밤부터 황사 '주의' (9시)
  • 10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0에서 23도로 어제보다 3도 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9.10.31(목) 06:56  |  허은진
  • 1100도로서 승용차끼리 부딪혀, 5명 다쳐
  •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제주시 1100도로 입구 모 식당 교차로 인근에서 62살 정 씨가 몰던 승용차와 다른 차량이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7살 조 씨 등 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9.10.30(수) 18:05  |  김경임
KCTV News7
02:26
  •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농민 타격"
  • 박진도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오늘 제주를 찾아 농민들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농민들은 정부의 세계무역기구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로 큰 타격을 입게 됐다며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이와함께 농민들의 기본소득보장도 촉구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진도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전국 순회 100인 원탁회의 첫 번째 장소로 제주를 방문했습니다. 이 회의에서 제주 농민들은 최근 정부가 WTO 개발도상국 지위를 포기한 데 큰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WTO 재협상 결과에 따라 앞으로 수입 농산물 관세가 낮아지고 농업 보조 규모가 축소될 경우 농민 피해는 불가피하다고 호소했습니다. <강수길 /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장> "한미 FTA 협상에서도 미국은 우리 농산물 시장 개방을 노골적으로 요구할 것이고, 정부는 거부할 명분을 잃게 될 것입니다. 1차 산업 분야에 대한 피해는 불 보듯 뻔한 일입니다." 특히 이런 우려스러운 상황에서 농특위가 아무 입장도 밝히지 않고 두 손을 놓고 있다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현진희 /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회장> "마늘은 직격탄입니다. 물론 감귤이나 양파도 그렇긴 한데, 아주 농민들한테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농특위에서 어떤 메시지도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지적에 대해 박 위원장은 농특위가 가진 권한이 없다고 선을 그었고, 농민들의 질타가 쏟아지자 대책 마련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진도 /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장> "농특위는 아무런 권한이 없습니다. 농특위 자체가 자문기구에요. (권한이 없는데 왜 하십니까?) 우리가 입장을 밝히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만약에 정부가 그런 방향으로 간다고 하면 어떤 식으로 대응할 것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박 위원장은 구체적인 소득 보전 대책으로 농정예산의 50% 이상을 공익형 직불금에 투입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 외에 농민들은 농정 개혁 방안으로 기본소득 보장과 함께 유통구조의 혁신, 직불제 확대 등을 농특위에 요구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10.30(수) 17:57  |  변미루
KCTV News7
02:29
  • "소통 적임자?...불통!"…결과는 '부적합'
  • 김성언 제주도 정무부지사 예정자에 대한 도의회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소통 적임자라며 인사말을 했지만 정작 청문 내내 행정경험이 전무하고, 제주도가 안고 있는 현안에 대해서는 시종일관 무성의한 답변을 하면서 자질 논란까지 제기됐습니다. 결국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김 예정자가 정무부지사 역할을 하기에는 부적합하다고 결론내렸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농협조합장과 사단법인 감귤연합회장 등을 지낸 김성언 제주도 정무부지사 예정자는 경청과 소통하면서 제주도와 의회, 도민사회 가교역할 특히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언 / 정무부지사 예정자> "도민과 의원 여러분의 말씀을 경청하겠습니다. 시민단체와 언론의 쓴소리를 새겨 듣겠습니다. 제주공동체와 도민 행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겠습니다." 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자질 검증에 주력했습니다. 무엇보다 행정 경험이 전무하고, 의회와도 인적 네트워크가 없다면서 정무부지사로서 중재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 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강성민 / 도의회 인사청문특위 위원> "지엽적으로 활동을 많이 하셨기 때문에 제주도 정무부지사로서 의회관계나 언론, 시민단체 등 모든 정책을 꿰뚫고 있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2공항이나 난개발 문제 등 민감한 갈등 현안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김성언 / 정무부지사 예정자> "솔직히 말해서 이 문제(제2공항 공론화)에 대해서는 지사가 저를 지명했는데 제가 죄송하지면 여기에서 답변을 못하겠습니다." 정무부지사 소관 1차 산업분야에서도 기본적인 사실 확인이 안돼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성언 / 정무부지사 예정자> "(WTO 후속 대책 관련) 농식품부에서는 아직까지 발표한 것은 없는 것으로.." <강철남 / 도의회 인사청문특위 위원장> "아니요. 예정자님 발표했잖습니까. 발표했는데 왜 안했다고 하십니까 예정자님." 김 예정자는 청문회 내내 무성의한 답변과 준비 부족을 드러냈고, 결국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정무부지사로서 역할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부정적 의견으로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자질 논란으로 의회가 제동을 걸면서 원희룡 지사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10.30(수) 17:57  |  김용원
  • KEI, "제2공항 입지 타당성 매우 낮아…대안 검토"
  • 제2공항은 입지 타당성이 매우 낮아 대안 검토가 필요하다는 국책연구기관 의견이 나왔습니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은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 기본계획안 검토의견서에서 제2공항은 예정지는 철새도래지와 과수원, 양돈장 같은 부적정한 시설물이 인접해 있어 입지적 타당성이 매우 낮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항공기와 조류 충돌 위험성 분석과 소음 피해에 대한 추가 조사도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 사업계획 외에 추가 대안과의 비교 검토가 필요하고 주민 수용성 확보 방안도 충분히 수행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2019.10.30(수) 17:15  |  김용원
KCTV News7
02:32
  • 앱 하나로 모든 은행 계좌 한번에
  • 앱 하나로 모든 은행 계좌까지 이용할 수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시중은행 앱 하나만 깔면, 다른은행 계좌 조회와 이체가 가능해진건데요. 어떻게 사용해야 하고, 무엇이 편해진건지 김수연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하나의 앱으로 모든 은행 계좌 조회와 이체가 가능한 오픈뱅킹 서비스가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쉽게 말해 은행 앱 하나만 있으면 모든 다른 은행 업무까지 볼 수 있는 시대가 열린겁니다. 제주은행 앱에 들어가봤습니다. 업데이트를 하고 로그인을 하면 오픈뱅킹 메뉴가 새로 생성돼 있습니다. 오픈뱅킹에 들어가면 다른 은행 계좌들을 모두 가져올 수 있습니다. 등록한 계좌들은 잔액과 거래 내역들을 모두 확인할 수 있고, 출입금 통장이라면 이 어플을 통해 이체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기존 모바일뱅킹 수수료 면제 고객들은 추가 수수료를 낼 필요도 없습니다. <정성훈 / 제주은행 디지털사업팀장> "(정부에서) 금융 산업을 좀 더 혁신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은행과 핀테크 업체 간에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계속 만들어가는 과정이고 소비자들한테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수수료와 금리 혜택을 유도할 수 있는…." 다만, 아직까지는 직접 해당 계좌들을 입력해야 등록이 가능합니다. 다음달부터 금융결제원의 전계좌조회 서비스가 시행될 예정인데 그때부터는 다른 은행 계좌를 직접 입력하지 않아도 모두 자동으로 불러오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제주은행과 농협, 신한은행 등 10개 은행이 오픈뱅킹 고객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카카오와 산업, 수협은행 등 나머지 8개 은행도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12월 18일부터는 오픈뱅킹이 전면 시행됩니다. 노령층 등 모바일 뱅킹 취약 계층들을 위해 대면 거래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중입니다. 서비스가 확대되면 가까운 은행 아무곳에나 찾아가서 다른 은행 업무를 얼마든지 볼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내년 상반기쯤 대면거래 서비스가 도입될 수 있도록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픈뱅킹 시대 개막으로 은행 고객들의 편의성은 한층 높아질 전망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10.30(수) 17:15  |  김수연
KCTV News7
02:27
  • '카니발 폭행 사건' 피의자, 검찰 송치
  • 지난 7월 제주시 조천읍 우회도로에서 갑자기 끼어드는 이른바 '칼치기 운전'에 항의한 운전자를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폭행한 이른바 '카니발 폭행사건' 가해자가 사건이 발생한 지 석 달여 만에 운전자 상해와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특히 당시 차 안에 타고 있던 아이들도 정서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고 아동학대 혐의도 포함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7월 4일. 제주시 조천읍 진드르 교차로에서 갑자기 끼어드는 난폭 운전에 항의한 운전자를 폭행한 이른바 '제주 카니발 사건'. 당시 차 안에는 피해자의 아내와 5살과 8살 된 자녀들도 함께 있었습니다. 폭행을 당한 피해자는 눈 주위 등에 타박상을 입었고 아내와 아이들은 심리 치료를 받았습니다. 유튜브와 인터넷 카페를 통해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국민적 공분을 샀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 석달여 만에 운전자를 폭행한 32살 A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차 안에 있던 운전자를 폭행하고 핸드폰을 빼앗아 던진 A씨에게는 특가법상 운전자 상해와 재물손괴, 아동복지법 상 아동학대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블랙박스에 폭행 장면이 담겼고 피의자가 이를 인정해 범죄 소지가 명확한 것으로 보고 기소 의견을 달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그 동안 적용 여부에 대해 논란이 있었던 아동학대 혐의와 관련해 경찰은 전문기관의 자문 등을 통해 사건 당시 피의자가 아이들이 차에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폭력을 휘두른 것을 보고 아동학대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유인우 / 변호사> "아동복지법 17조 5호에서는 아동의 정신 건강을 해치는 정서적 학대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증거 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다며 기각했습니다. 국민적 공분을 샀던 이른바 제주 카니발 사건이 검찰로 넘어간 가운데 검찰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19.10.30(수) 17:02  |  김경임
  • 세화1리, "양돈악취로 고통... 근절대책 마련해야"
  • 표선면 세화1리 마을회는 오늘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돈악취 근절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마을인근 양돈장에서 분뇨가 넘치는 사태가 재발했지만 강력한 행정조치와 재발방지대책은 추진되지 않았다며 악취관리지역 지정기준을 강화하고 분뇨무단 배출 관련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이번 분뇨 유출 사태와 관련해 해당 토양과 지하수질 오염을 조속히 시행하고 원상복구 조치를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 2019.10.30(수) 16:56  |  허은진
KCTV News7
03:30
  • 잇따른 악재…감귤 농가 '허덕'
  • 올해는 감귤 농가가 힘들어도 너무 힘듭니다. 올 가을 잦은 비날씨로 당도가 떨어지고 부패과가 많이 발생하는 등 상품성이 평년에 비해 떨어졌고, 이에따른 가격 부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상품 감귤이 속출하면서 처리도 곤란한데 인력난까지 더해져, 감귤 농가가 그야 말로 비상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애월읍의 한 감귤 농가 입니다. 밭 한켠에 감귤이 가득 담긴 콘테이너가 잔뜩 쌓여 있습니다. 이 감귤들은 모두 상품이 아닌 산지폐기 대상입니다. 올해는 크기가 규격에 맞지 않거나 상처가 난 비상품 감귤이 유독 많습니다. 다른 해보다 2배 수준입니다. <양행도 / 감귤 재배 농가> "바람에 부딪히다 보니까 상처과가 만들어 지는 경우가 많이 생겼습니다." 비상품 감귤 격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목표량인 1만 톤을 훨씬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격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가락시장 등 주요 도매시장 감귤 가격은 5kg 당 7천 435원.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1천 원이나 떨어진 겁니다. 극조생 감귤이 출하된지 한달 째지만 초반에 떨어진 가격이 좀처럼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영선 / 감귤 재배 농가> "가격을 안 주니까. 귤이 상품이 안 좋아서... 장마랑 비랑 많이 와서 잘 키운 감귤도 다 긁어 버려서..." 또 올해는 극조생 감귤 착색이 늦어지면서 평년보다 열흘 정도 수확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다음달부턴 조생 감귤 출하도 본격화 될텐데 시기가 겹치면 공급량 증가에 따른 추가적인 가격 하락도 우려됩니다. <변동근 / 제주특별자치도 감귤진흥과 감귤유통팀장> "일반 조생 감귤은 착색이라든지 상황을 보면서 천천히 품질이 좋은 감귤을 시장에 내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여기다 내년부터 50인 이상 사업장에 주 52시간 근무제가 적용되면 인력 증원에 따른 비용 부담도 가중돼 잇따른 악재에 감귤 농가가 허덕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10.30(수) 16:52  |  문수희
  • 내일 밤부터 황사…한라산 정상 서리
  • 불청객 황사가 내일 밤부터 다시 제주지방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몽골 남부와 중국 북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제주는 물론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한라산 정상부근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등반길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5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19.10.30(수) 16:36  |  김규리
KCTV News7
01:35
  • 날씨/{선선한 가을 날씨...내일 밤부터 황사 유입}
  • 오늘은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면서 활동하기 참 좋았죠. 어제는 황사 소식이 있었지만 오늘은 대기질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내일 밤부터 모레 오후 사이에 황사가 나타나기도 하겠는데요. 마스크 챙겨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겠고요. 모레는 다소 기온이 올라 선선하겠습니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환절기를 맞은 지금 감기 걸리기 쉽습니다. 건강관리에 신경쓰시는게 좋겠습니다. <위성> 위성영상 보시면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까지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까요.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육상>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은 대부분 지역에서 13도가 예상되지만 동부는 11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21도로 오르겠고 남부지역은 23도까지 예상됩니다. <도서> 도서지역은 16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0도선에 머물겠습니다. <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1.5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하지만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입니다. <공항> 내일 제주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최근 공항 이용객이 많습니다. 미리 공항에 도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주간> 주간날씨입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뚜렷한 비 소식은 없는 상태입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10.30(수) 16:32  |  김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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