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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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권 침해가 전국적인 사회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교사들이 교육활동을 보호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고의숙 제주교육감 취임 이후 처음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는 현장의 어려움과 함께
오늘은 일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상 대서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기상청은 제주지역의 장마가 끝났다고 발표한 가운데 앞으로 밤낮없는 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
다른지방의 집중 폭우와 달리 요즘 제주지방에는 비 다운 비가 내리지 않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제주 동부 지역에 가뭄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자라고 있는 콩은 뜨거운 햇빛에 말라가고 있고 파종을 앞둔
제주도의회의 추경안 심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편성 과정과 우선순위의 적절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특히 필수경비를 본예산에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추경에서 되살리는 이른바 '쪼개기식 예산 편성'이 반복되면서
이 시각 제주는
  • 구름 많고 포근…산간 건조주의보 (2시)
  •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예상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1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산간에는 닷새째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 한때 곳에따라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9.03.28(목) 11:43  |  최형석
  • 소수언어 관광통역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 제주관광공사가 다음달 12일까지 소수언어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번에 개설되는 언어는 마인어와 베트남어로 기초언어교육과 어학시험 대비과정, 면접대비과정으로 3단계로 운영됩니다. 교육 신청은 다음달 12일까지로 제주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마인어와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모두 12명의 소수언어 관광통역안내사를 배출했습니다.
  • 2019.03.28(목) 11:36  |  최형석
  • 경기도, "제주도에 압축폐기물 구상권 청구"
  • 경기도가 평택항에 방치된 압축 생활폐기물을 우선 처리한 뒤 제주도에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다음달까지 행정대집행을 통해 폐기물을 우선 처리한 뒤 처리비용에 대한 구상권을 제주도에 청구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공문으로 제주도에 사실 관계 조사와 위반사항 조치계획에 대한 회신을 요청했습니다. 현재 평택항에는 필리핀에서 반송처리된 폐기물 4천 6백여 톤이 보관돼 있으며 제주산 압축폐기물도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19.03.28(목) 11:24  |  김용원
  • 청명·한식 앞두고 산불방지 비상근무
  • 제주시가 성묘객이 급증하는 청명과 한식일을 앞두고 산불방지를 위한 비상근무에 들어갑니다. 제주시는 이를 위해 공원녹지과와 읍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비상체계로 전환해 근무를 강화하고 순찰도 확대합니다. 또 이 기간 공무원 비상근무를 확대해 24시간 출동태세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시는 이와함께 산림지역과 인접한 곳에서의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 2019.03.28(목) 11:04  |  최형석
  • 동계훈련 선수단 6만 4천명…13% 증가
  • 겨울철 제주를 찾는 전지훈련 선수단이 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달까지 제주에서 동계훈련을 한 선수단 규모는 6만 4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했습니다. 제주도는 내년 동경올림픽을 대비해 전지훈련 종합계획을 수립해 선수단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 2019.03.28(목) 10:59  |  김용원
  •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천700만원 기탁
  • 제주시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천700여 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2017년 하반기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대상자 가운데 찾아가지 않거나 기부를 요청한 1천900여 세대 명의로 전달됐습니다. 기탁금은 전액 제주시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입니다. 제주시 탄소포인트제 참여 시민들은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3억 5천800여 만원을 기부했습니다.
  • 2019.03.28(목) 10:57  |  최형석
  • 내달부터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사업장 과태료
  • 다음달부터 대규모 점포와 슈퍼마켓에서 1회용 비닐봉투를 사용하다 적발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제주시는 1회용 비닐봉투 사용 규제 사업장에 대한 계도기간이 끝남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사용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위반사업장은 적발 횟수와 사업장 면적에 따라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제주시는 이와함께 1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커피숍 등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 2019.03.28(목) 10:50  |  최형석
  • 관급공사 임금 체불…근로자 항의 집회
  • 제주도상하수도본부가 발주한 관급공사 과정에 임금 체불이 발생해 근로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 건설기계 개별연명 사업자협의회는 오늘(28일) 제주도청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하수관로 정비공사와 관련해 근로자 40여 명이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받지 못한 임금이 3억 2천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원도급 업체가 하도급업체에 돈을 지급하지 않아 임금이 체불됐다고 주장하며 빠른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발주처인 상하수도본부는 원도급업체와 하도급 업체 간의 계약 사항이라 관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2019.03.28(목) 10:35  |  김수연
  • 원 지사, 42억원 재산신고…"실제 740만 원 증가"
  •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올해 재산으로 지난해보다 24억 8천여 만 원 증가한 42억 4천여 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항목별로는 예금이 전년보다 24억 7천만원이 늘었고 모친과 아내 명의 부동산도 공시지가 상승으로 9천 3백만 원 증가했습니다. 원 지사는 예금 증가액 대부분은 국민카드 개인정보 유출사건 손해배상 소송 승소에 따라 소송인단에게 지급할 위자료라며 실제 재산 증가액은 740만 원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이석문 교육감과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은 각각 2억 8천 6백만 원과 5억 9천 7백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 2019.03.28(목) 10:29  |  김용원
  • 탐라교육원, '제주 정체성 교육' 강화
  • 탐라교육원이 제주 정체성 교육 기능을 강화합니다. 탐라교육원은 올해 주요 업무로 제주 정체성 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제주 역사와 문화 관련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인물사를 통해 배우는 제주 근현대사와 제주해녀, 제주 항일 역사 등에 대한 컨텐츠를 자체 개발했습니다 탐라교육원은 오는 5월부터 교원과 공무원, 학부모, 일반인을 대상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2019.03.28(목) 10:18  |  이정훈
  • 제주 소비자심리지수 소폭 올라
  •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올랐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달보다 1p 높은 99.3으로 2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현재 경기와 취업기회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이 높았고 가계수입과 소비지출에 대한 전망도 지난달보다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이달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99.8로 제주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 2019.03.28(목) 10:02  |  김수연
KCTV News7
06:37
  • [포커스 취재수첩] 빈집 활용방안 찾아야
  • 오유진 부장> 앞서 리포트에서 보신 것처럼 도내 빈집이 1.3%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1%대라면 크지 않아 보이지만 수를 따져보면 3천 채 정도 되는 규모입니다. 생각보다 빈집이 많아서 이 문제를 그냥 둬서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조금 더 깊이 들어가보겠습니다. 조승원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우선 빈집 여러 곳을 둘러봤던데 실태가 어떻던가요? 조승원 기자> 네,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도내 빈집은 3천채가 조금 안 됩니다. 정확히는 2천 9백 25채인데요, 빈집은 1년 이상 사람이 살지 않는 주택으로 정의됩니다. 전기나 수도 계량기를 통해 1년 이상 사용량이 없으면 빈집으로 보고 있는 건데요, 이 가운데 절반 정도는 임차인을 찾지 못해 비어있는 미분양주택도 들어 있고요, 나머지 절반은 앞서 리포트에서 보여드렸던 단독주택으로 추산됩니다. 그런데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몇 십년씩 방치되고 있어서 폐가, 흉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오> 제주 부동산시장이 요즘 들어 시들해지긴 했지만 최근 몇년 동안 뜨거웠잖습니까? 빈집들이 인기였다는 보도도 있었는데 왜 이런 빈집들이 생겨나고 있는 걸까요? 조> 취재 과정에서 다양한 이유를 찾을 수 있었는데요, 우선 홀로 사는 어르신이 오래된 집에 거주하다가 고인이 된 경우 자녀들이 그 집을 처분하지 않고 두는 경우도 있었고요, 직장 출퇴근, 학교 등학교 때문에 다른 곳으로 이주하면서 비어있는 집도 있었습니다. 또 집을 물려주고 물려받는 과정에서 형제, 친지 간에 재산 분할을 놓고 갈등을 빚으면서 정리되지 않고 집이 방치돼 버리는 사례도 있습니다. 오> 그렇게 생긴 집이 비어있는 것은 문제랄 게 없지만 빈집들로 인해서 발생하는 문제가 적지 않다면서요? 어떤 게 있을까요? 조> 가장 먼저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를 들 수 있습니다. 집이 낡으면 외부 충격에도 약해질 수 밖에 없는데요, 실제 동문시장 부근에 있는 한 빈집은 지난해 태풍 당시 집이 파손되면서 주민들이 불안해 했다는 증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 빈집 대부분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어서 청소년들이 술을 마시는 등 탈선현장으로 악용될 우려가 있습니다. 빈집 앞을 오가는 사람들이 쓰레기를 하나 둘 버리면서 집 내부가 쓰레기로 가득 차 있던 곳도 있었는데요, 현장을 같이 둘러 본 자치경찰은 집 내부를 가득 채운 쓰레기를 보고는 한 두 사람이 버린 게 아니고 몇년 동안 여러 사람이 버린 것 같다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습니다. 오> 단순히 집이 비어있는 게 아니라 여기서 파생되는 문제가 적지 않네요, 그렇다면 이런 빈집들을 이대로 둬야 할까요? 뭔가 활용 방안이 없을까요? 조> 그런 생각에 착안해 실천하는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2013년 출범한 폐가살리기 사회적협동조합이란 곳입니다. 오래된 폐가를 찾아 정비하고 수리해서 생명을 불어넣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폐가가 개인재산이다보니 소유자 동의를 얻거나 정보를 구하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고 하는데요, 제주연구원 고태호 박사는 자산관리신탁공사에서 이 문제의 해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빈집이 필요한 사람과, 빈집을 소유한 사람을 이 기관에서 연계해주면 서로 윈윈할 수 있다는 방안인데요, 지난 2017년 수립된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에 이 자산관리신탁공사가 포함돼 있지만 아직까지 진척은 없는 상황입니다. 오> 그렇다면 행정도 그런 문제점을 모르지는 않을텐데요. 제주도나 행정시는 어떤 정책을 갖고 어떻게 대처하고 있습니까? 조> 지난해 빈집 정비 정비 특별법이 제정되고 이에 따라 제주도 또한 관련 조례를 만들었습니다. 이와 별개로 빈집 정비 사업을 해 왔는데, 그 수가 1년에 20채 정도에 불과합니다. 빈집 소유주가 동의하지 않기도 하고, 소유주를 찾기 어려운 경우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빈집이 개인재산이어서 행정이 강제하거나 개입하는 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나마 제주도가 한국국토정보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달부터 빈집 실태조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올 연말 쯤에는 철거나 정비 대상을 분류해서 활용계획을 마련한다고 하니까 이 사업을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오> 늦게나마 행정이 움직이고 있는 점은 다행이네요,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소한 잘못을 그대로 두면 점점 나쁜 상태로 커진다는 이론인데요, 지금은 1% 남짓한 빈집이지만 문제가 더 커지기 전에, 수가 불어나기 전에 문제를 막아야겠습니다. 조승원 기자 수고했습니다.
  • 2019.03.28(목) 08:34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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