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 폭염에 제주 바다도 펄펄
끓어 오르고 있습니다.
일주일 넘게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양식장이 밀집한 지역에선
폐사 피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폐사 광어들이 양식장 바깥에
지난 주말, 제주시내 한 도로에서
승합차가 경찰의 정차 명령을 어기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바탕 추격전 끝에
차량 운전자와 탑승자 4명이 붙잡혔는데,
알고보니 불법체류 중국인들로 확인됐습니다.
김경임 기
제주지역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지수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하강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택 매매 심리는 수년 내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졌고
악성 미분양 적체 현상까지 맞물리며
지역 간 시장 양극화
18년 만에 부활한
제주교육장 공모제가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지원자가 단 한 명에 그치면서
공모 자체가 무산된 가운데
제주도의회에서는 제도 설계가 특정인을 염두해 둔 것 아니냐는
이른바 내정설까지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