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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원하는 의사를 주치의로 등록해 꾸준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건강주치의 제도가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행됐습니다. 시범사업 첫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건강
김용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 부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2번 연속 도의원 출신이 내정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졌지만 제 식구 감싸기 모습을 보이면서 청문회 무용론
해마다 오르는 물가 때문에 풍요로워야 할 명절이 오히려 부담스러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마트에서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중국 피싱 조직과 연계해 각종 사기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1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들은 20대에서 30대 청년들로 중국 사기 조직이 가로챈 범죄수익금을 세탁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 수사에 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8
  • "주민 불편·편법 양산"…차고지증명제 성토 잇따라
  •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도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차고지증명제는 차량 증가 억제와 주차문제 해소를 위해 도입됐지만 순기능 보단 부작용이 더 많다는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연말까지 정책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제주도의회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차량 증가 억제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07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차고지증명제. 지난 8월 말 기준 도내 차고지 등록 차량은 13만3천여 대로 전체 대상의 36%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차고지증명제를 이행하지 않은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했지만 이마저도 징수율은 27%에 그치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정책 전반을 재검토하기 위한 용역을 실시하는 가운데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집담회에서도 성토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차고지증명제가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부추기고 있다는 불만이 속출했습니다. [변동오 / 제주시 일도1동] "원도심 같은 경우는 주차장법이 생기기 전에 건축된 건물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구가 빠져나가고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다." [강춘범 / 제주시 용담1동] "차있으면 (원도심으로) 못 들어오는 겁니다. 인구가 텅텅 비고 있고 그렇다 보니 어린애도 없습니다." 주소 이전, 서류형 차고지 등 편법이 만연한 현실도 지적됐습니다. [이재성 /제주시 삼도2동] "제주도에 거주하는데 차를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그 분의 차는 어디에 등록돼 있느냐, 서울시에 등록돼 있어요. 서울에 있는 형제집에 등록하고 실제로 차는 제주도에서 끌고다니는 그런 일이 너무 많습니다." 차량 억제를 위해 정책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 허점에 대한 보완을 요구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김기성 / 제주시 용담1동] "동네에 차를 못 세웁니다. 어떻게 합니까? 차고지증명제도 필요하면서도 계속 시행을 하는데 어떻게 보완을 하느냐, 읍면동 실정에 맞게..." 순기능에 대한 공감보단 주민 불편과 불만이 속출하며 존폐 위기에 몰린 차고지증명제. 정책 진단에 나선 제주도가 어떤 답을 내놓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그래픽 : 이아민)
  • 2024.09.30(월) 15:55  |  문수희
KCTV News7
02:09
  • 일면식도 없는 여성 쫓아가 흉기 휘두른 10대 검거
  • 지난 주말, 제주시 아라동에서 버스에서 내리는 여성을 뒤따라가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10대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 여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얼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피의자는 피해자와는 모르는 사이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밤 시간대, 버스가 정류장에 멈추자 한 여성 승객이 내립니다. 같은 버스에서 내린 또다른 남성 승객. 앞서가는 여성의 뒤를 졸졸 따라가기 시작합니다. 점점 거리를 좁혀가던 남성. 갑자기 여성을 향해 무언가 휘두릅니다.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28일 밤. 제주시 아라동의 한 거리에서 20대 여성이 누군가 휘두른 흉기에 다쳤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이 출동해 현장을 확인한 결과 피해 여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얼굴 등을 다친 상태였습니다 [김소연 / 제주동부경찰서 아라파출소장] "어떤 남자가 뒤에서 목을 조르고 날카로운 것으로 얼굴을 찌른 것 같다, 피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받아서 저희가 코드 제로를 발령했고요." 경찰이 추적에 나서 1시간 만에 10대 고등학생 A군을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김경임 기자] "범행 직후 도주한 피의자는 현장에서 1km 가량 떨어진 이 일대를 배회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군은 같은 버스를 탔던 피해자를 정류장에서부터 100m 가량 뒤따라가다 가방에 가지고 있던 흉기를 휘둘렀는데 피해 여성과는 서로 모르는 사이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지적장애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버스 안에서 말다툼을 하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4.09.30(월) 15:44  |  김경임
KCTV News7
02:43
  • 바다의 의용소방대…해상 민간 '특수구조대'
  • 지역 마다 화재에 대응하는 의용소방대가 있듯이 해상에는 해경을 도와 구조 수색 업무에 투입되는 민간 특수구조대가 있습니다. 안전요원이 없는 비지정 해수욕장 관리를 전담하고 실종자 수색과 해상 환경 정비 등에서 톡톡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실종자를 찾기 위해 구조대원이 물 속으로 뛰어듭니다. 2인 1조가 돼 탁한 바닷 속을 집중 수색합니다. 제주시내 포구에서 실종자가 발생하자 투입된 특수구조대원들입니다. 특수 구조대는 라이프가드나 다이버 강사, 잠수 기능사 등으로 구성된 순수 민간 단체입니다. 각종 해상 사고 등에서 해양경찰의 수색 구조 업무를 지원해 출동하고 여름철 성수기에는 안전 요원이 없는 비지정 해수욕장 관리도 도맡고 있습니다. [김예슬 / 한국해양구조협회 제주특수구조대원] "실종자 수색 지원 나갔었고 코난 해변은 안전요원이 배치돼 있지 않아요. 실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출동하고 있어요. 본업은 스쿠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평소 안전사고 예방, 사고 대처 능력, 이런 데 관심이 많아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그런 점에서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출범한 제주특수구조대는 출범 당시 20여 명에서 3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대원이 늘었습니다. 수색과 구조, 항해, 의료팀으로 나눠 임무를 수행하고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올 한해 실종자 수색을 비롯해 해경 합동 훈련과 환경 정화 활동 등 약 20 차례 현장 출동 실적도 올렸습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 받아 해경으로부터 전국 최초로 고속 단정을 이양 받아 구조정으로 개조해 직접 사용하고 있습니다 . 내년부터는 해양재난구조대법이 개정되면서 공적 기구로 지위를 인정 받고 운영비 지원이나 장비 보급도 가능해졌습니다. [문용칠 / 한국해양구조협회 제주특수구조대장] "의용소방대처럼 보편화가 안돼서 도민들이 의식을 잘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희는 항상 준비돼 있습니다. 상황이 발생하면 언제 어디든 저희가 갈 준비가 돼 있으니 지원을 요청해 주시고 저희 활동을 관심 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육상에 민간 의용소방대 처럼 해양 치안 사각지대에서 소중한 생명과 환경을 지키는 전천후 구조대로서 오늘도 현장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화면제공 : 제주특수구조대)
  • 2024.09.30(월) 15:41  |  김용원
KCTV News7
01:22
  • 오늘의 날씨 (9월 30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예년보다 높은 기온에 낮동안 다소 더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고산 29.8도, 서귀포 29.6도로 평년보다 3~4도 정도 높았습니다. 국군의 날인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 5에서 40mm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내일 밤부터 산간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2에서 23도, 낮기온은 27에서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모레는 비가 그친 후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낮기온이 22도 내외로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고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 2024.09.30(월) 15:22  |  김수연
KCTV News7
00:45
  • 서바이벌 총 버린 50대 송치…"실제 총 유사"
  • 이달 초 제주시내 공영주차장에서 발견된 서바이벌 레저용 총기가 실제 총기와 유사한 모의 총기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당시 압수한 총기 6정을 총포화약안전협회에 의뢰한 결과 압수품 모두 외형적으로 실제 총포와 유사하고 발사 운동에너지도 기준치를 초과해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모의 총기에 해당된다는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당시 총기를 버린 50대 A 씨를 모의 총기 소지 등의 혐의로 지난 27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모의 총기를 소지하는 것 만으로도 처벌될 수 있는 만큼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2024.09.30(월) 15:08  |  김용원
KCTV News7
02:05
  • "여행 어쩌지"…관광객·업계 '발 동동'
  • 국군의날과 개천절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여행 계획하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태풍 북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제주여행을 준비 중인 관광객들은 물론 연휴 특수를 기대했던 관련 업계도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 여행 정보를 공유하는 한 인터넷 카페입니다. 국군의날과 개천절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 태풍 북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제주행을 우려하는 수십 개에 게시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일찌감치 제주여행을 예약했는데 태풍 영향으로 돌아오는 항공편과 선박의 결항을 걱정해 취소를 고민하고 있다는 글이 대다수입니다. 이 가운데에는 항공과 숙박 등 취소 위약금이 만만치 않아 계획대로 제주로 떠난다는 관광객들도 적지 않습니다. [제주 여행 예약자] "모처럼 연휴여서 비행기랑 다 예약했는데 갑자기 이런 상황이 생겨서 어떻게 해야 될지 많이 망설이는 상황입니다. 날짜가 얼마 안 남아서 위약금이나 수수료 부담 때문에 섣불리 취소하기가 조금 그런 상황이어서…" 징검다리 연휴 특수를 기대하고 있는 관광업계도 속이 타긴 마찬가지입니다. 이 리조트는 국군의날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징검다리 연휴 기간에 만실에 가까운 예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태풍 경로에 따라 취소 문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특수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박성균 / OO리조트 지배인] "이번 10월 징검다리 연휴 같은 경우에 예약 가동률 상황이 95%, 거의 만실인 가운데 있고요. 다만 이번 태풍 예보에 따라 취소 우려가 있는데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국군의날과 개천절, 그리고 주말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 최장 열흘간 39만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때아닌 태풍 북상 소식에 여행객과 업계 모두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4.09.30(월) 15:03  |  김지우
KCTV News7
02:52
  • [불안한 통학버스 3] "학교장 계약이 오히려 악몽"
  • KCTV제주방송은 읍,면지역 고등학교 통학버스 운영 실태를 연속해 보도하고 있는데요 학부모회를 중심으로 운영되던 통학 버스는 학생을 대상으로 요금을 징수할 수 없다는 위법 논란이 일면서 제주교육당국이 학부모 대신 학교장 계약 전환을 유도하고 이에 대한 임차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부모의 책임과 부담이 줄면서 높았던 기대감은 일부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악몽이 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고등학생 자녀를 둔 이 아버지는 통학버스만 생각하면 분통이 터집니다. 올해부터 통학버스 계약을 학부모회 대신 학교장 계약으로 변경하면서 어느때보다 기대가 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대는 곧 실망감으로 바뀌었습니다. 2년 넘게 통학 버스를 이용하던 자녀가 올해부터 더이상 이용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학부모] "아침에 학교 등교 시간이 너무 힘든 시간으로 바뀌어버린 거죠. 통학버스를 이용했을 때는 1시간 정도면 집에서 학교에 도착했다면 통학버스를 이용하지 못하게 된 이후에는 학교 등교 시간이 1시간 50분 정도 소요가 되면서..." 해당 학교측은 운행 통학버스 규모를 전년도 수준으로 유지하라는 교육당국의 지침에 맞춰 통학버스 이용 대상 학생을 동지역에서 통학하는 경우로 제한했습니다. [한림고등학교 관계자] "제주시 동 지역에 살고 있는 학생들이 읍면지역으로 통학하는 걸 지원하기 위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읍,면 지역에 있는 애들은 그걸 이용 안 하고 그냥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으로)" 동지역과 읍면지역 경계면에 거주해 이용료를 내서라도 통학버스를 타고 싶다고 밝혔지만 소용없었습니다. 학부모에서 학교장으로 계약을 전환 하면 학생을 대상으로 요금을 징수하는 것이 금지되기 때문입니다. [학부모] "그동안 저희 아이들이 통학버스를 잘 이용을 해 왔는데 왜 동지역 제주시에 사는 아이들만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가 있고, 읍,면지역의 아이들은 왜 이용을 하지 못하는지 거리가 조금 더 가깝다는 이유 때문에 통합버스를 이용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 올해는 학교장 계약 전환 학교가 늘면서 임차료 지원 대상 학교가 동지역 3개 학교, 읍면지역 4개 학교 등 7개 학교로 늘었습니다. 여기에 투입되는 통학버스 차량도 28대에 달합니다. 학부모회의 책임과 부담을 줄이겠다며 학교장 계약 전환을 유도하고 있지만 애꿎은 학생들이 하루 아침에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9.30(월) 13:09  |  이정훈
KCTV News7
00:50
  • 18호 태풍 끄라톤 필리핀 해상서 북상, 이동경로 관심
  •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북상하면서 이동경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태풍 끄라톤은 중심기압 940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47m로 현재 필리핀 마닐라 북쪽 약 620km 부근 해상에서 매우 강한 강도를 유지하며 시속 5km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경로대로라면 내일(1일) 타이완 타이베이 남쪽 해상에 진출해 주밀인 오는 5일 오전 세력이 약해진 상태로 타이완 타이베이 북동쪽 약 340km 부근 해상으로 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동경로가 유동적인 만큼 기상청은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2024.09.30(월) 11:55  |  김경임
KCTV News7
00:39
  • 구름 많고 낮 최고 29도, 큰 일교차 '주의'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8에서 29도로 평년보다 4도 정도 높겠고, 낮 시간대 자외선지수는 높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국군의 날인 내일 제주는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곳에 따라 비가 시작돼 모레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9.30(월) 11:31  |  김경임
KCTV News7
00:32
  • 제주시,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 지원 신청
  • 제주시가 60살 이상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 지원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신청 대상은 60살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으로 120만원 한도 내에서 검사비와 진료비, 수술비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신청은 구비 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지 보건소에서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사업 대상자는 지원을 담당하는 노인나눔의료재단이 심사를 거쳐 선정합니다
  • 2024.09.30(월) 11:06  |  김수연
KCTV News7
00:32
  • 2024 자청비 와흘메밀문화제 내일 개막
  • 2024 자청비 와흘메밀문화제가 내일(1일)부터 20일간 조천읍 와흘리 메밀밭 일대에서 열립니다. 와흘메밀문화제는 이모작이 가능한 메밀의 특성을 살려 봄과 가을 연 2회 진행되며 메밀꽃밭을 배경으로 걷기 행사와 메밀 전통음식 판매, 메밀 베개 만들기 등 각종 체험과 공연행사가 마련됩니다. 지난 봄에 개최된 와흘메밀문화제에는 6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뤘습니다.
  • 2024.09.30(월) 11:02  |  김수연
KCTV News7
00:31
  • 서귀포보건소, 어린이집 대상 영양 체험교실 운영
  • 서귀포보건소가 오는 11월까지 24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양 체험교실 내용은 과일을 활용한 과일 화분 만들기, 비만 예방 교육 등 어린이들이 직접 요리에 참여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구성됩니다. 서귀포보건소는 영유아와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생활 실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 2024.09.30(월) 10:57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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