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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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원하는 의사를 주치의로 등록해 꾸준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건강주치의 제도가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행됐습니다. 시범사업 첫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건강
김용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 부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2번 연속 도의원 출신이 내정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졌지만 제 식구 감싸기 모습을 보이면서 청문회 무용론
해마다 오르는 물가 때문에 풍요로워야 할 명절이 오히려 부담스러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마트에서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중국 피싱 조직과 연계해 각종 사기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1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들은 20대에서 30대 청년들로 중국 사기 조직이 가로챈 범죄수익금을 세탁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 수사에 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7
  • 금융취약계층 소액 대출 늘어…올들어 71억 원
  • 제주도가 운영하는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소액 대출 상품인 '제주 혼디론'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까지 소액 대출상품인 '제주혼디론' 이용실적은 2천 700여명, 71억 2천만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최근 6개월간 월평균 대출금액은 1억 9천 500만원으로 직전 6개월 보다 21% 증가했습니다. 고금리와 고물가 장기화로 인한 개인 회생과 채무 조정자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제주혼디론은 채무조정 확정자나 개인 회생 인가 이후 성실히 채무를 상환하면 최대 1,500만 원의 생활안전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입니다.
  • 2024.09.10(화) 10:02  |  문수희
  • <스포츠> 오예진, 경찰청장 전국사격대회 개인 1위
  •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예진이 경찰청장 전국사격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33회 경찰청장 전국사격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오예진은 결선에서 244.1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파리올림픽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던 김예지 선수는 이번에도 오예진에게 0.6 포인트차로 뒤지며 1위를 내줬습니다.
  • 2024.09.10(화) 09:42  |  이정훈
  • <스포츠> 제주여상 '전국제패'..."오예진 빈자리 없다"
  • 매주 화요일에 전해드리는 스포츠뉴습니다.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예진의 빈자리는 없었습니다. 오 선수 졸업하면서 전력 누수가 우려됐던 제주여상 사격부가 최근 열린 경찰청장기 여자 사격 전국대회를 제패하며 사격 명문 위상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과녁을 응시하는 날카로운 눈빛. 이내 흔들림 없는 자세로 침착하게 방아쇠를 당깁니다.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가 다시한번 여자 사격 명문으로 거듭났습니다. 충북 청주에서 열리고 있는 경찰청장기 전국 사격 대회에서 여자고등부 공기권총 단체전에 출전한 제주여상 사격부는 결선에서 1천692점을 기록하며 전남체고를 단 1점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예진 선수 졸업으로 전력 누수 우려가 있었지만 말끔히 해소했습니다. [인터뷰 양서윤 / 제주여상 2학년 (사격부) ] "작년에는 오예진 어니가 있어서 가면은 무조건 전국 메달 다 땄었는데 지금은 없으니까 주위에서도 오예지 없으니까 메달 못따겠다 이런 얘기 많이 들었어요. 저희가 좀 열심히 했는데 메달 (이제)보니까 신났어요. 특히 개인전에 출전한 제주여상 강지예 선수는 결선에서 아쉽게 5위를 차지하는 등 성장 가능성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강지예 / 제주여상 3학년 (사격부) ] "올해 열리는 대회 중에는 첫 단체 금메달인데 저희가 진짜 열심히 한 만큼 나올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아무래도 오예진 언니가 올림픽에서 메달 딴 기운을 받아서 저희도 잘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 무엇보다 이번 대회 결과는 다가오는 전국체육대회 경기 결과 전망도 밝히고 있습니다. 여자 단체전 뿐만 아니라 개인전에서도 충분히 메달 획득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박미숙 / 제주여상 사격부 코치 ] "지금처럼만 했으면 좋겠고요. 아이들이 큰 부담을 갖거나 성적에 너무 얽매이다 보면 자기 실력을 너무 못 발휘하거든요. 그래서 지금처럼만 그냥 해줬으면 좋겠다는 큰 바램입니다. " 올림픽 메달리스트 오예진의 공백을 말끔히 메꾼 제주여상 사격부원들은 이제 실력으로 사격 명문으로의 제주여상 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9.10(화) 09:28  |  이정훈
  • 무더위 속 낮부터 비…내일까지 최대 80mm 이상
  • 오늘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리겠고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은 31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산간 이상 지역과 남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낮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제주 북부에는 10에서 40mm, 이외 지역에는 20에서 60mm, 많은 곳은 8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지역에 따라 내리는 비의 양과 세기의 차이가 커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9.10(화) 07:27  |  김경임
KCTV News7
00:31
  • 지하주차장서 충전하던 전기차 연기…안전조치 시행
  • 오늘 오전 9시 55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이 출동해 해당 전기 차량을 지상으로 이동시켰고 지하에 주차된 다른 차량 4대도 다른 곳으로 이동하도록 안전조치했습니다. 소방은 연기가 난 전기차량을 대상으로 자동차 업체 관계자와 함께 합동 안전진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2024.09.09(월) 17:42  |  김경임
KCTV News7
00:22
  • 상예동서 차량 3중 추돌, 다친 사람 없어
  • 오늘 오후 1시쯤 서귀포시 상예동에서 주행하던 승합차와 택시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앞서 가던 택시가 차선을 변경하고 승용차가 속도를 줄이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9.09(월) 17:37  |  김경임
KCTV News7
00:48
  • 제주대병원 쇄신책 발표…"내년 흑자 전환 목표"
  • 수백억 원의 적자와 전공의 이탈 장기화로 비상경영을 선포한 제주대병원이 비용 절감을 포함한 쇄신책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운영을 중단한 병동 두 곳 가운데 한 곳을 조만간 재가동해 병상가동률을 70%까지 높일 계획입니다. 무급휴가 실시와 법인카드 최소화 등으로 상반기까지 지난해 대비 비용 22억 원을 절감했고 신규 또는 초진 환자 비율을 높여 수익성을 개선해 올해 적자 규모를 종전 예상치인 600억 원에서 절반 규모로 줄인다는 목표입니다. 병원 측은 비상 경영을 통해 내년에는 흑자로 전환하고 도내 유일한 대학병원으로서 도민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4.09.09(월) 17:34  |  김용원
KCTV News7
01:11
  • 오늘의 날씨 (9월 9일)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1.4도, 서귀포 33.1도 등으로 분포해 평년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5에서 28도, 낮 기온은 31에서 33도로 분포해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부터 비가 시작돼 모레까지 제주 북부에는 10에서 40mm, 이외 지역에는 20에서 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4.09.09(월) 17:24  |  김경임
KCTV News7
02:48
  • 병원 대신 '원격 협진'…읍면 도입 확대
  •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읍면 지역에 원격협진 서비스가 도입됐습니다 원격으로 의사로부터 건강 상담과 전문 의약품 처방을 받을 수 있는데 내년에는 도내 모든 보건 진료소로 확대됩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80대 어르신이 보건진료소를 찾았습니다. 간호사가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살핍니다. 평소보다 혈압 수치가 높게 나오자 간호사가 원격으로 의사에게 의료 자문을 구합니다. [보건진료소 간호사] "(혈압 측정하셨어요?) 네 오늘 쟀는데 오늘은 평소보다 더 높게 나왔어요." 의사는 어르신에게 평소 생활 습관을 물어보고 간호사에게 질환 유무에 대한 의견을 전합니다. [원격 협진 전문의] "좀 싱겁게 드시고 일단 혈압약은 그대로 드시고 나중에 날씨 추워져서 혈압이 높아지면 그때 혈압약을 조금 올리도록 합시다."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읍면지역에 원격협진 시스템이 문을 열었습니다. 읍면 의료 최일선인 보건진료소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의학적 판단을 구하거나 전문의약품 처방이 필요할 때 실시간 원격으로 전문의나 공중보건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윤점미 / 서귀서부보건소장] "화상 협진으로 가까운 보건진료소에서도 전문 의약품을 받을 수 있어서 진료의 질이 더 향상될 것으로..." 고혈압이나 당뇨병, 초기 치매, 관절염 등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자들은 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집 근처 보건진료소에서 원격으로 의사가 참여하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조도진 / 안덕면 서광서리 노인회장] "보건소 이용하는 분들이 거의 노인들입니다. 진찰이 더 필요한 분은 보건소로 오셔서 이런 영상통화를 하면서 진료를 받으면 굉장히 바람직하고..." 원격 협진 서비스는 지난 2019년 가파와 마라 진료소를 시작으로 이달부터는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관할 진료소 11곳까지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제주 같은 섬 지역에서는 응급의료체계도 부족한 상황이고 상급종합병원도 없는 상황에서 1차 진료가 매우 중요한데 그런 시스템이 협진 시스템으로 잘 갖춰지게 되면 예방 단계에서 상당히 큰 역할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주지역 읍면과 도서지역에 있는 만성질환자는 1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위한 원격 협진 서비스는 내년에 전국 최초로 도내 보건진료소 48곳 전체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4.09.09(월) 16:55  |  김용원
KCTV News7
02:10
  • 일부 보완은 했지만...아직도 검토 중
  • 제주도가 버스 개편을 시행한 지 한 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대규모 감차에 따른 개편인 만큼 배차 간격이 줄고 노선이 중단되면서 관련 민원도 속출했는데요. 제주도가 일부 노선에 대해 시간표와 경로를 조정하는 보완 작업을 일부 추진했지만 아직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대규모 버스 감차에 따른 노선 개편이 실시된 지 한 달째. 개편이 시작됐을 쯤보다 줄긴 했지만 아직도 제주도청 홈페이지에는 버스 관련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접수된 버스 개편과 관련된 민원은 581건. 절반이 줄어든 버스 운행 횟수에 대한 불만이고 운행 시간과 노선 변경 요청이 뒤를 이었습니다. 민원이 속출하자 제주도는 현재까지 31개 노선에 대해 버스 시간과 경로를 조정했습니다. 주로 출퇴근과 등학교 시간대에 맞춰 조정됐으며 서귀포시 도심급행버스는 정차하는 정류소를 확대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민원이 집중되고 있는 노선은 아직도 검토중입니다. 주요 검토 노선은 제주시와 남원을 잇는 231번과 232번과 제주시와 성산을 잇는 111,211번, 제주시와 조천, 성산, 남원까지 연결된 101번, 제주시에서 영어교육도시를 지나 대정을 잇는 151번, 제주시와 혁신도시를 잇는 800번입니다. 기존 제주시에서 서귀포시까지 연결됐다 이번 개편으로 남원에서 중단된 231번, 232번의 경우 일부 시간에 대해 다시 노선을 연장하기 위해 버스 업체와 막바지 검토를 진행중입니다. 또 줄어든 배차 간격으로 만차 운행이 잦아진 111, 211번의 경우 버스를 추가로 투입할 예정입니다. [김태완 / 제주특별자치도 교통항공국장] "제주도에서는 감차된 버스 대수를 유지하면서 도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버스 개편에 대한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추가로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그래픽 : 박시연)
  • 2024.09.09(월) 16:36  |  문수희
KCTV News7
02:29
  • 우회전하던 버스에 60대 보행자 치여 숨져
  • 오늘 아침 제주시 노형동의 한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여성이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버스가 횡단보도 앞에서의 일시정지 의무를 지키지 않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60대 버스기사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아침 시간, 한 여성이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립니다. 초록불이 켜지고 길을 건너기 시작하던 그때, 버스가 빠른 속도로 그 앞을 지나칩니다. 사고가 난 건 오늘 아침 7시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결국 숨졌습니다. [목격자] "(신호가) 켜지니까 진입을 할 거고 진입을 한 건데 차가 정지를 못한 거죠. 연락을 하니까 저쪽에서 119도 오고 경찰도 왔는데." [김경임 기자] "사고가 난 현장입니다. 이 곳에서 우회전 하던 버스가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진입하면서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당시 보행자는 횡단보도 신호에 맞춰 길을 건넜지만 우회전하던 버스가 횡단보도 앞에 멈춰서지 않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지난해부터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 일시정지가 의무화됐지만 이를 지키지 않은 겁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우회전 교통사고는 9백여 건. 해마다 3백 건이 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천 2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강병훈 / 제주서부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교차로 횡단보도 직전에 정지한 후 우회전하도록 돼 있고 이를 위반할 경우 신호위반 책임을 집니다. 대형 차량의 경우 소형 승용차에 비해서 우회전할 때 사각지대가 있고 또 횡단보도가 교차로와 떨어져 있는 게 아니고 교차로에 바로 붙어 있기 때문에 사고 날 위험성이 높습니다." 경찰은 60대 버스기사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붙잡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박시연)
  • 2024.09.09(월) 16:16  |  김경임
KCTV News7
00:49
  • 당분간 늦더위 이어져, 내일 낮부터 비
  • 제주 지역에는 당분간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은 낮부터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1.4도, 성산이 33.1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 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낮 기온이 32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낮부터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시작돼 모레까지 제주 북부에는 10에서 40mm, 이외 지역에는 20에서 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9.09(월) 16:11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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