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고등학생·지인 모임 등 추가 전파 잇따라
  •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펜션에 함께 투숙한 고등학생들의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추가 확진자 3명이 더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고등학생 집단감염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12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집합금지 조치를 무시하고 사적모임을 가진 제주시 지인 모임과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환자는 10명이 됐습니다. 유흥주점 발 집단감염도 어제 하루 3명의 확진자가 더 나왔습니다. 이달 초부터 현재까지 도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모두 70명으로, 이달 신규 확진자의 24.2%에 달하고 있습니다.
  • 2021.07.22(목)  |  변미루
  • 제주공항 면세점 직원 확진 이어져 '일시 폐쇄'
  • 제주국제공항 내국인 면세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면세점 매장이 일시 폐쇄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그제(20일) 면세점 내 주류매장에서 직원 4명이 확진된 데 이어 어제도 직원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달 초부터 현재까지 공항 면세점 확진자는 14명으로, 방역당국은 지인 집단감염에서 전파가 시작돼 6차 감염까지 이어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면세점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담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면세점을 운영하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오늘(22일)부터 내일까지 이틀 동안 모든 매장을 일시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 2021.07.22(목)  |  변미루
KCTV News7
00:36
  • 정규공연시설 외 '야외·체육관 공연' 금지
  • 정규 공연시설이 아닌 야외 공연이나 체육관 내부에서의 공연이 당분간 금지됩니다. 제주도는 정부 지침에 따라 다음달 1일까지 정규 공연시설을 제외한 공연에 대해 공연 자체를 금지하는 것은 물론 집합금지 조치도 내렸습니다. 많은 사람이 모인 공연에서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야외 공연이나 체육시설 내 공연 등이 금지 대상입니다. 제주도는 이를 위반할 경우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고발 조치하고 확진자가 발생하면 구상권까지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 2021.07.22(목)  |  조승원
KCTV News7
00:50
  • 제주도-경찰, 유흥시설 불법 영업행위 집중 단속
  • 유흥주점에서 비롯된 코로나19 감염이 이어지면서 제주도와 경찰이 합동 단속에 나섭니다. 제주도는 국가경찰, 자치경찰과 함께 유흥시설과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불법 영업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대상은 앞서 집합금지나 영업시간 위반으로 행정조치를 받은 업소를 포함해 유흥접객원을 고용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업소입니다. 현재 영업이 금지돼 있는 유흥시설에서 영업하다가 적발될 경우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해당 업소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구상권도 청구됩니다. 또 일반음식점에서 유흥접객원을 고용할 경우 10년 이상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과 최대 2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집니다.
  • 2021.07.22(목)  |  조승원
  • 우도 해상서 어선 좌초, 승선원 8명 모두 구조
  • 오늘 오전 9시 쯤 서귀포시 우도 하고수동 인근 해상에서 구룡포 선적 53톤급 채낚기 어선이 좌초됐습니다. 사고 당시 어선에 타고 있던 8명의 승선원은 세시간 만에 모두 해경에 구조돼 헬기로 이송됐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07.22(목)  |  문수희
  • 대서, 폭염특보 속 무더위…낮 최고 31도
  • 1년중 가장 덥다는 절기상 대서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30에서 31도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밤 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못하면서 제주시 최저기온은 26.4도, 성산이 26.6도 등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제주북부앞바다를 제외한 제주 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돼 일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 2021.07.22(목)  |  김경임
KCTV News7
03:01
  • 하루 34명 역대 최다 확진…방역 초비상
  • 전국적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는 어제(20일) 하루에만 확진자가 무려 34명이나 발생했습니다. 하루 발생한 환자 수로는 코로나 사태 이후 역대 최다 수준입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거리두기가 강화된 이후 제주에 풍선 효과가 일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면서 제주 방역이 그야말로 초비상입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하루동안 발생한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34명. 코로나 사태 이후 하루 확진자 수로는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오후까지만 해도 16명에 불과했지만 저녁 이후 두배 넘게 늘었습니다. 이달 들어 30명대 확진자가 나온 것만 벌써 두 번째입니다. 31명이 나왔던 지난 8일에는 부산으로 이관된 선원 확진자 17명을 포함해 다른지역 거주자가 21명이어서 실질적인 제주 확진자는 적었다고 하지만 이번에는 양상이 달랐습니다. 34명 가운데 32명은 제주지역 거주자였고 28명이 제주 확진자의 접촉자였을 정도로 지역 내 감염이 빠르게 퍼졌기 때문입니다. 도내 확진자의 접촉으로 감염된 환자 가운데 절반은 유흥주점과 고등학교, 지인 모임 등을 통한 집단 감염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나머지 절반은 개별 접촉에 의한 감염이어서 지역사회 곳곳에 코로나가 만연해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구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강화된 뒤에도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방역 대책의 한계가 드러났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임태봉 /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 "3단계를 19일부터 격상시킨 것을 약간 미리 발표했는데, (격상 전에 있었던) 모임이나 큰 집단 모임 등을 통해서 상당히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고 그 여파가 지금까지 오고 있습니다." 더 큰 걱정은 이번 대규모 발생의 여파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가늠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그동안은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대량 발생한 뒤 열흘에서 보름 정도 지나 제주에서 증가 추세를 보였는데 지금은 그 공식이 깨졌기 때문입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고강도 거리두기가 시행되며 확진 현상이 비수도권 지역으로 옮겨가는 이른바 풍선 효과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김미야 / 제주도 역학조사관> "수도권 거리두기 정책이 제주 확산세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새로운 거리두기가 적용된 일주일 뒤부터 제주에서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그에 따른 풍선 효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를 다시 검토하는 한편 인파가 몰리는 곳에 대해 보다 강화된 방역 조치를 내릴 계획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07.21(수)  |  조승원
KCTV News7
02:15
  • 집단 투숙에 모임까지…집단감염 키웠다
  • 이 같은 기록적인 바이러스 확산세에는 무책임한 방역수칙 위반 행위가 기폭제가 됐습니다. 제주도는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는 한편 도민과 관광객들의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림공고와 대정고를 중심으로 고등학생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확진된 학생들이 방역수칙을 어기고 숙박시설에서 집단 투숙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를 포함한 학생 17명은 사적 모임이 6명까지 허용되던 지난 주말 여름방학을 맞아 도내 한 펜션에 머물렀습니다. 여기에는 확진자가 나온 2개 학교 외에 다른 학교 학생들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은 채 함께 식사를 하거나 이야기를 나눴고, 이 과정에서 추가 전파가 이뤄진 것으로 방역당국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안성배 / 제주도 역학조사관> "숙박시설 이 외에 다른 동선이 겹치지 않아서 해당 장소에서 전파됐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지인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집단감염도 발생한 가운데 이들 역시 집합금지를 위반했다가 화를 키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직전인 지난 주말 13명이 한꺼번에 지인의 집에서 모임을 가졌고, 이 가운데 8명이 줄줄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여기에는 제주도 소속 공무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직기강 해이에 대한 비판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 같은 감염병 예방법 위반 행위에 대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입니다. <임태봉 /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 > "확진자 34명 가운데 32명은 사실 정말 안타깝게도 개인 예방 노력을 했다면 발생 숫자는 굉장히 줄었을 겁니다." 무책임한 방역수칙 위반 행위가 코로나19 확산세에 기름을 붓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개개인의 노력과 배려가 절실하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1.07.21(수)  |  변미루
KCTV News7
01:23
  • 7월 21일 확진자 현황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18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8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이 가운데 4명은 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8명은 코로나 유증상자, 2명은 다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어제는 34명으로 현재 누적 환자는 1천 548명입니다. 오늘 확진자 가운데 유흥주점발로 3명이 추가됐습니다. 2명은 워터파크와 괌이며, 1명은 파티24로 누적 환자는 67명입니다. 신규 집단 사례로 분류된 제주시 지인모임과 관련해 1명이 추가돼 10명으로, 제주시 고등학교발로 2명이 추가돼 1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또 오늘 확진된 2명은 제주국제공항 내국인면세점과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명과 이관 18명을 제외한 1천 363명이며 입원환자는 163명입니다.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21만 1천 146명으로 접종률은 31.3%. 접종 완료는 8만 7천 404명... 접종률 13%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07.21(수)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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