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08
  • [수중기획 7] 갯녹음 '성게'…육상 양식 첫 시도
  • 갯녹음 해상에 성게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먹이활동을 못해 상품성이 떨어지면서 해녀도 수확을 포기한 건데요. 밀도 조절에 실패한 성게를 육상에서 양식하는 연구가 처음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 해상입니다. 각종 해조류가 서식했지만 갯녹음 현상으로 하얀 암반만 남아 있습니다. 가까이 보니 바다 속 암반 조간대 곳곳이 성게 밭입니다. 산란철 성게는 돈이 됐지만, 해녀들은 이제 성게를 잡지 않습니다. 해조류가 없는 갯녹음 바다에서는 먹이가 없어 산란철에도 성게 알이 차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다보니 갯녹음 해상에는 성게 개체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국립경상대 김남길 교수팀이 조사한 결과 서귀포시 성산 해상에서는 1제곱미터 당 130마리가 넘는 전국에서도 가장 높은 성게 개체수 밀도가 확인됐습니다. <김남길 / 경상국립대 해양과학대학 교수> "성게가 상업적으로 자원이 안된다는 얘기기 때문에 그럴바에는 성게의 개체수 밀도를 조절해서 성게를 적당하게 잡아서 우리가 자원이 될 수 있는 성게로 만들어주고 동시에 자원도 되고 바다숲도 관리하게 되는 식의 바다숲 복원이 아쉽다고 하겠습니다." 상품성이 떨어진 성게를 자원화하기 위한 연구가 뒤늦게 시작됐습니다. 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이 지난 3월부터 갯녹음 바다에 있는 성게를 육상에서 양식했습니다. 먹이는 바다의 또 다른 골칫거리인 괭생이모자반입니다. 3개월 동안 육상 사육 수조에서 일정량의 괭생이모자반을 먹고 자란 성게는 산란철 알이 꽉 차 있었습니다. 갯녹음 바다에 사는 속 빈 성게와 비교해 생육상태가 좋아진 게 확연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필연 / 해양수산연구원 수산연구사> "자원에서는 자체적으로 성게의 서식 밀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될 것이고요. 육상에서는 그것을 이용해서 새로운 소득 사업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양쪽 모두 이득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미 상용화된 전복 양식과 달리 성게 육상 양식 실험은 전국에서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홍성완 / 해양수산연구원 미래양식연구과장> "빈 성게를 가져와서 3개월 동안 사육 실험을 했는데 지금 어느 정도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앞으로 일반 성분이라든지 맛 성분을 더 조사할 예정이고 끝나면 내년부터는 사육시설을 갖추고 있는 어촌계나 민간 양식장을 대상으로 보급해서 실험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효과가 입증되면 성게 개체수 조절과 모자반 처리에도 도움되고 어촌계나 해녀에도 새로운 소득 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제주 해상의 불청객인 괭생이모자반과 이상 번식 하는 알 없는 성게를 자원화하는 육상 양식의 길이 처음으로 열릴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1.07.01(목)  |  김용원
KCTV News7
02:23
  • 내일부터 거리두기 완화…기대 우려 교차
  • 확진자 급증에 수도권은 거리두기 단계를 현행대로 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지만 제주도는 당초 계획대로 내일(1일)부터 완화됩니다. 밤 10시까지였던 영업제한이 풀리고 사적모임도 6명까지 허용됩니다. 다만 백신 접종 완료자는 인원제한에서 제외돼 실제로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어려웠던 자영업자들은 영업제한 해제를 반기고 있지만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에서도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맞춰 새롭게 마련한 방역지침이 적용됩니다. 제주형 거리두기는 2주 동안 완화된 1단계로 적용되고 사적 모임은 6명까지 가능합니다. 특히 밤 10시까지만 가능했던 식당과 카페, 헬스클럽 등 모든 다중이용시설은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졌습니다. 한동안 제대로 된 영업을 할 수 없었던 자영업자들은 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김기원 / 24시간 헬스클럽 운영> "예전과 비슷한 매출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감이 있는데 그것보다도 저희 회원들이 좀 더 부담 없이 운동을 올 수 있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완화된 거리두기에 불안감도 여전합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를 방문하고 있고 전국적으로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은숙 / 24시간 설렁탕집 운영> "너무 좋죠. 기대도 되고. 여태 장사를 많이 못했거든요. 앞으로도 손님들이 많이 와주실 것 같은 생각도 들고 좋아요. 그런데 변이 바이러스가 또 유행이 된다고 하니까 조금 걱정되는 면도 있기는 해요." 이에 제주도는 다른지역과는 달리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더라도 실내외 모두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정인보 / 제주도 방역총괄과장> "1일 관광 입도 인원이 4만 명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로가 긴장을 늦추면 언제라도 도내에서 폭발적으로 환자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라든지 방역수칙을 꼭 준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달라지는 일상에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1.06.30(수)  |  허은진
KCTV News7
00:55
  • 6월 30일 확진자 현황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1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민으로 최근 업무차 서울을 방문했으며 이후 코로나 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어제는 2명으로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가족으로부터 전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재 누적 확진자는 1천 265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명과 다른지방 이관 3명을 제외한 1천 225명이며 입원환자는 37명입니다.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어제 1차 접종인원은 136명으로 19만 6천 788명으로 늘어 29.2%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고 안센 또는 2차 접종인원은 1천 284명으로 누적 6만 3천 259명, 접종률은 9.4%입니다.
  • 2021.06.30(수)  |  양상현
KCTV News7
02:29
  • "IB 원도심 확대…오현고 이전 어려울 것"
  • 이석문 교육감이 취임 3주년을 맞아 기자 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소회와 교육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학생 안전을 지키고 공교육의 정상화에 힘써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불거진 오현고 이전이나 국제학교 추가 설립 문제에 대해선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임 3주년을 기념해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석문 교육감은 남은 임기동안 코로나19의 안정적인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학생 밀집도를 낮추고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등교수업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미래시대에 대비한 교육 혁신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표선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시행하는 IB교육프로그램을 원도심 초등학교와 읍,면지역 초,중학교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현고 이전 문제 등 각종 교육 현안에 대한 입장도 내놨습니다. 최근 오현고 재단 이사장과의 만남에서 학교 이전을 검토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학교 이전에 필요한 행정 절차와 검토해야 할 것이 많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이전) 신청이 들어오면 내용 하나하나를 검증하고 학부모들이 지역주민들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의견들까지 종합적으로 봐야할 것으로 봐야..그러나 쉽지는 않지 않겠나 생각을 갖습니다. " 국제학교 신설 문제를 놓고도 과거에 밝혔던 부정적인 입장에 변화가 없음을 재확인 했습니다. 출산율 저조로 일반 학교 정원 확보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전과 상황이 달라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초등학교 (신설) 요구는 많은데 고등학교는 갈수록 (입학 정원이) 줄어들어서 정원 확보도 못하는 상황이어서..." 내년 지방선거 출마와 관련해서도 당장은 코로나상황을 안전하게 관리하는데 집중하겠다며 답변을 피했습니다. 다만 올 연말이면 지방선거 출마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6.30(수)  |  이정훈
KCTV News7
02:46
  • 해수욕장 일제히 개장…"안심밴드 착용"
  • 내일부터 제주도내 12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합니다. 전국적으로 거리두기가 완화되며 피서객들의 발길이 몰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방역대책이 한층 강화됩니다. 특히 안심밴드와 체온스티커, 안심콜이 운영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 이호해수욕장입니다. 모래사장에 2m 이상 간격을 두고 설치된 파라솔들이 눈에 띕니다. 종합상황실과 탈의실 등 각종 시설들도 개장 준비로 분주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느슨해질지 모를 방역수칙에 더더욱 긴장하는 모습입니다. <김현집 / 이호동장> "(지켜야 할) 개인 간 코로나 방역 수칙이 있기 때문에 2m 이상 떨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파라솔 간격도 펼쳤을 때 끝과 끝 간격이 2m 이상을 유지하도록…." 제주도 내 12개 해수욕장이 내일 일제히 개장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야간 개장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호와 삼양 해수욕장에 한해 오는 15일부터 한 달 동안 저녁 8시까지 운영합니다. 특히 올해는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안심밴드와 체온스티커, 안심콜이 새롭게 운영됩니다. 탈의실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경우 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이상이 없으면 안심밴드가 제공됩니다. 또, 출입자 관리를 위해 해수욕장 이용객이 지정된 '안심콜'로 전화를 걸어 방문 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안심콜> "방문 등록이 완료됐습니다." 입구가 여러 개인 해수욕장 특성상 일일이 출입자 관리를 하기 어려운 만큼 안전 요원들이 체온 스티커도 배부합니다. 스티커를 손목에 붙여 체온이 37.5도를 넘으면 노란색으로 변하는데 이용객 스스로 체온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겁니다. <변현철 / 제주도 크루즈해양레저팀장> "체온 스티커 부분은 정상 체온인 경우에는 녹색을 띠게 돼 있습니다. 근데 고열자는 노란색으로 변하게 되는데 노란색으로 변하시는 분들은 즉시 종합상황실로 연락을 취하고 행정요원들의 지시에 적극 협조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며 이용객 수가 예년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체계가 시험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6.30(수)  |  김경임
KCTV News7
00:31
  • 보목동 하수처리장 오작동…오수 바다로 유출
  • 서귀포 보목동 하수처리장에서 통신 오작동으로 오수가 인근 바다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귀포 보목동하수처리장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쯤 펌프장내 저류조 수위를 감지하는 통신기 오작동으로 오수가 5분 가량 인근 바다로 유출됐습니다. 주민 신고를 받은 하수처리장에서 즉각 수동으로 전환해 정상 가동했지만 오수 유출로 인근에 악취가 풍기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2021.06.30(수)  |  이정훈
KCTV News7
01:04
  • 오늘의 날씨 (6월 30일)
  • 6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외도가 29.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8.5도, 서귀포 27.1도, 성산 27도, 고산 28.9도로 나타나 더웠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다만 불안정한 대기로 인해 오후 한때 서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2에서 23도, 낮 기온은 28에서 29도로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1.06.30(수)  |  김경임
  • 내일 해수욕장 일제 개장, 방역조치 강화
  • 내일(1일)부터 제주도내 12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하는 가운데 코로나 사태를 감안해 각종 방역조치가 강화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종합상황실이나 샤워.탈의장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의 출입 관리를 위해 제주안심코드 인증과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이상이 없을 경우 안심밴드 착용을 의무화합니다. 또 체온스티커를 개인별로 부착하도록 하고 이용객 동선 확보를 위해 안심콜 제도를 도입합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조기 또는 야간에 개장하지 않고 이호와 삼양해수욕장의 경우 오는 15일부터 한달간 밤 8시까지 운영합니다.
  • 2021.06.30(수)  |  양상현
KCTV News7
00:44
  • 2학기부터 도내 모든 학교 등교수업 실시
  • 제주도내 모든 학교가 2학기부터 전면 등교 수업에 들어갑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해 3월부터 1년 6개월 동안 진행 중인 온라인 원격수업을 1학기까지 마무리하고 2학기가 시작되는 8월부터 도내 모든 학교와 학년이 등교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2학기 등교 수업 전면 실시에 대비해 올해 101개 학급을 늘려 학급당 학생 수를 30명 이하로 줄였고 교내 방역 인력과 마스크 같은 방역 물품도 확충했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2학기 전면 등교 수업은 안전이 전제돼야 한다며 학부모를 비롯한 도민들의 적극적인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 2021.06.30(수)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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