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8
  • 코로나 확산세 속 거리두기 '무색'
  • 최근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코로나 확진 판정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실제 관광지에서의 방역수칙은 어떨까요? 김경임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제주국제공항입니다. 공항 입구에서 제주로 도착한 사람들이 줄지어 나옵니다. 코로나 확산세에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여전합니다. 지난 주말만 하더라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7만명이 넘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싱크 : 관광객> "코로나 때문에 퇴사하고 혼자 여행을 한 번 해보고 싶어서 오게 됐어요. 봄이니까 꽃도 좀 보고 싶고 바다도 보고 기분 전환 겸 왔어요." 이런 가운데 공항 입구 앞 정류장에는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룹니다. 모르는 사람들과 뒤섞여 버스를 기다리고 서로 간 거리두기는 잊은 지 오래. 버스가 도착하자 우르르 몰려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류장에는 거리두기를 지켜달라는 안내나 표시 등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다른 곳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해안가 산책로에는 바다를 보며 걷는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한 쪽에서는 제주 바다를 배경 삼아 카약을 타는 사람들도 눈에 띕니다. 좁은 배에 서로 다닥다닥 붙어 앉아있고, 일부는 노를 젓느라 아예 마스크를 벗어버리기도 했습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이 곳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지만 거리두기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다른 지역에서 온 관광객이 잇따라 제주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는 가운데 방역 기본 수칙 가운데 하나인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으면서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4.19(월)  |  김경임
KCTV News7
02:02
  • 국제학교 잉여금 '소송전'…과실송금 2라운드?
  • 국제학교 과실 송금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잉여금을 사용을 놓고 학교와 집행부인 교육청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이 KIS 국제학교의 잉여금 사용을 일부 제한한 것과 관련해 학교측이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영어교육도시 한국국제학교 KIS는 지난 2013년, 599억 원을 투입해 고등학교를 지었습니다. 투자비용은 향후 학교 수업료 등에서 발생하는 학교 회계 잉여금으로 회수할 계획이었습니다. 제주특별법상 학교에서 발생한 잉여금은 학교 설립 목적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명문화 돼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투자비의 20%를 회수하지 못하게 되면서 학교측과 인허가 기관인 제주도교육청이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학교 측이 부지 매입과 학교 공사비, 그리고 학교 연결 통로 조성 등에 쓴 투자금은 599억 원. 제주도교육청은 학교 설립 승인 시점부터 학교 설립 등기일까지 사용한 금액만 회계 잉여금으로 회수할 수 있도록 한 규칙을 적용해 공사비 477억 원 만 승인하고 부지매입비나 연결통로 조성비 등 122억 원은 승인을 거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학교측은 제주특별법에도 없는 회수 기간을 학교 회계 규칙에 규정해 잉여금 사용을 제한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회계 규칙상, 학교 설립시기부터 등기를 마친 시점 즉 실제 공사 기간 중에 쓴 자금만 잉여금 사용 승인이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결국 학교 측은 제주도 교육청을 상대로 잉여금 사용 거부 처분에 대한 취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국제학교 과실송금 논란에 이어 잉여금 사용을 놓고도 학교와 집행부인 교육청이 대립하면서 소송전으로 비화된 가운데 법원이 어떤 판단을 내릴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1.04.19(월)  |  김용원
KCTV News7
00:36
  •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고사리 채취 중 감염"
  • 제주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시에 거주하는 53살 A씨는 지난 14일부터 발열과 설사, 구토 같은 증상을 보여 병원 응급실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SFTS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2주 전쯤 고사리 채취 작업을 마친 뒤 발목 부위를 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SFTS의 경우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고 치사율이 높은 만큼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1.04.19(월)  |  조승원
  • 어린이집 학대 교사 1명 추가 구속…피해아동 29명
  • 제주시내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학대 사건과 관련해 가해 교사가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김연경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오늘(19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모 어린이집 교사 A 씨에게 도주우려와 사안의 중대성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로써 해당 사건과 관련해 모두 3명의 교사가 구속됐고 원장을 비롯한 7명의 교사가 불구속 입건 상태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또 경찰의 추가 수사 과정에서 피해 아동 규모 역시 수사 초기 13명에서 현재 2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 2021.04.19(월)  |  문수희
KCTV News7
00:52
  • 오늘의 날씨 (4월 19일)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9.1도 서귀포시 20.9도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았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대기가 점점 건조해지면서 오늘 오전 산지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아침기온은 9에서 11도, 낮 기온은 19에서 20도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0.5에서 1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1.04.19(월)  |  김수연
KCTV News7
00:35
  • 어린이집 학대 교사 10명·피해아동 29명으로 늘어
  • 제주시내 한 어린이집 학대사건과 관련해 경찰 수사 과정에서 가해 교사와 피해아동이 더 늘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해당 어린이집 원장과 가해교사 등 모두 10명을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했으며 이 가운데 장애아동전담교사를 비롯한 3명의 교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교사들의 학대 횟수가 많아 구속영장을 추가로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피해 아동 역시 수사 초기 13명에서 2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 2021.04.19(월)  |  문수희
KCTV News7
00:34
  • '술 마시는 미성년 딸 폭행' 40대 벌금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김연경 판사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집에서 몰래 술을 마신다며 두 딸을 둔기로 폭행하는 등 상습적으로 아동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48살 최 모 피고인에게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정상적인 훈육의 범위를 넘는 강한 체벌로 죄질이 가볍지 않지만 피해자들의 행동 역시 엄한 교육이 필요했던 것으로 보이고 반성하고 있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1.04.19(월)  |  양상현
KCTV News7
00:32
  • 대체로 맑고 포근…낮 최고 20도 (13시)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0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을 보여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이 없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보여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도 제주는 맑고 포근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1.04.19(월)  |  김경임
  • 학교비정규노조, "학교 급식종사자 처우 개선해야"
  • 제주도내 학교 급식실 종사자들이 코로나19로 업무 강도가 심해졌다며 교육청에 처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제주지부는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이후 학교 배식 횟수가 하루 3번에서 최대 6번까지 늘면서 종사자들이 중노동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인력 조정 같은 급식 배치 기준은 달라지지 않고 있다며 교육청은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적극 협의에 나서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1.04.19(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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