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8도에서 11도로 어제보다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여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이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고 낮 기온은 12도 안팎을 보일 것으로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도민 공감대 부족과 재밋섬 건물 매입 절차 불법 논란 등으로 중단됐던 제주아트플랫폼 사업이 다시 추진됩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타당성검토위원회를 통해 사업 전반을 전면 재검토한 뒤 다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아트플랫폼 타당성검토위원회는 원도심과 도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업에 타당성이 있다며 도민사회 의견 수렴과 공감대 형성을 조건으로 아트플랫폼 사업을 재추진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문화예술재단은 이달 도의회에 권고안을 보고하고 잔금 90억원을 지불해 재밋섬 건물의 소유권을 이전한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지침이 강화됐지만 곳곳에서 이를 위반하는 경우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식당에서 모임을 할 수 없게 되자 해수욕장 부근에 대형텐트를 치고 술타피를 벌인 현장이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커다란 텐트 안에서 불빛이 번쩍이고 사람들의 그림자가 보입니다.
사람들의 웃음 소리가 끊임없이 새어나오고 텐트 안은 시끌벅적하기만 합니다.
"(얘기하세요 빨리. 고기굽는 여자~) 네, 제주 살이 8개월차 000입니다."
"자, 이제 건배하자. 각자 소개하느라고 고생했으니까."
지난 5일 애월읍 곽지해수욕장 인근에서 벌어진 현장입니다.
한 인터넷 카페 회원들로 구성된 모임 참석자들은 40에서 50대 남녀 9명.
코로나로 인해 사적 모임이 제한되자 인적이 드문 야외에서 술파티를 벌인 겁니다.
5인 이상 집합 금지 명령을 내려졌지만 이를 무시하다 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제주자치경찰 단속반>
"지금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 내려져서 모일 수가 없잖아요. (잠깐 왔다가 가는 거예요.)"
여전히 방역수칙 위반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시 지역에서만 지난 열흘동안 모두 17건이 적발됐습니다.
주점 등에서 출입자 명부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거나 취식이 제한된 당구장 등에서 술을 마시는가 하면 PC방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이나 손님 간 거리두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아 적발됐습니다.
특히 식당의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사적 모임을 갖기 어렵자 단속을 피해 인적이 드문 야외에서 모임을 갖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순호 / 제주자치경찰단 기획수사팀장>
"이런 단속을 피해서 시 외곽지역에서도 이런 (방역수칙 위반) 행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수욕장이나 국립공원 등 (방역)사각지대에 대한 단속 활동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자치경찰은 설 연휴 기간에 관광객과 도민들의 방역수칙 위반 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고위험시설을 중심으로 점검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밤사이 북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산지에는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강정이 11.8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6.7도, 서귀포가 10.7도, 성산이 6.1도, 고산이 4.6도로 쌀쌀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에서 3도, 낮 기온은 7에서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기온의 변동폭이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해상에는 초속 9m 이상의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말사이 아라동 식당과 어린이집 관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제주도는 아라동 해장국집과 어린이집과 관련해 지난 5일부터 어제(7일)까지 655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6일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제외하고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11시까지 아라동 일가족 관련 확진자는 모두 9명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537명을 유지했습니다.
제주도는 아라동 일가족의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접촉자가 추가로 파악될 경우 즉각 방역조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제주더큰내일센터가 4기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더큰내일센터에 따르면 탐나는인재 4기를 모집한 결과, 75명 정원에 393명이 지원해 최종 5.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코로나19로 청년일자리 환경이 악화되면서 경쟁률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더큰내일센터는 내일(9일)까지 서류전형 심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성매매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현직 경찰관이 형사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귀포경찰서 소속 37살 A경장을 약식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경장은 지난해 1월부터 5월까지 수차례 돈을 주고 여성과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서귀포경찰서는 법원 판결이 나오면 A 경장에 대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5에서 9도 사이로 어제보다 10도 정도 낮겠습니다.
밤부터는 북서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남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에서 4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겠고 낮 기온이 9도 내외에 머무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