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목)  |  김경임
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3
  • 이 시국에 패키지 여행…관광객 확진
  • 설 연휴를 앞두고 관광객들의 대거 입도로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는데요... 어제(8일) 제주에서 확진된 한 관광객이 전세버스를 타고 단체 관광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입니다. 함께 여행온 일행은 3명이었지만, 20여명의 사람들과 함께 전세버스를 타고 패키지 여행을 즐겼습니다. 제주도는 방역수칙 위반 사례가 있는지 현장 조사를 진행중입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서울 강북구 확진자의 가족인 제주538번 확진자가 제주에 관광온 건 지난 6일. 일행 3명과 함께 제주에 입도한 이후 패키지 여행을 즐겼습니다. 여행을 즐기던 중 지난 8일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함께온 일행이 3명이었지만 가이드와 버스기사, 여행객 등 20명과 함께 전세버스를 타고 단체 여행을 다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3-4인씩 여러 팀이 모이는 패키지여행 자체는 5인 이상 사적모임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그 외 방역수칙 위반 여부가 있는지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538번 확진자와 함께 여행했던 20명 가운데 제주를 빠져나간 5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15명은 현재 제주에서 격리중입니다. 제주도는 추가 역학조사결과 방역수칙 위반사례가 발견되면 과태료 부과와 고발 조치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정인보 / 제주도 방역총괄과장> "중수본(중앙사고수습본부)에 확인한 결과 패키지상품 5인 미만, 4인까지는 (참여에) 문제가 없다고 얘기가 돼 있고, 식사시간대 식당을 한꺼번에 전부 이용했는지 이런 부분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설 연휴를 맞아 관광객들이 대거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려했던 수도권 감염 확산이 현실화되는건 아닌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1.02.09(화)  |  김수연
KCTV News7
01:59
  • 설 앞두고 열린 서귀포 오일장 '활기'
  •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번 설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없게 됐습니다. 그래도 명절은 명절인지 설을 앞두고 열린 서귀포 오일시장엔 소규모라도 차례상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서귀포향토오일시장입니다. 설을 맞아 제수용품을 준비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왁자지껄 흥정하며 물건을 사고파는 소리들로 시장안은 활기로 가득합니다. 차례상에 올릴 과일이며 생선, 채소 등을 꼼꼼하게 고릅니다. 전통시장의 묘미, 덤도 빠지지 않습니다. 소소하게라도 차례상을 마련해 설을 보내려는 사람들의 양손은 명절을 기다리는 마음만큼 두둑합니다. <박인숙 / 서귀포시 강정동> "적게 해야죠. 조금씩만 해야죠. 간단하게. 애들도 못 오는데 집안 제사지만 간단하게..." <강경아 / 서귀포시 강정동> "코로나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고요. 애들과 가족들 다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조금 풀렸으면 좋겠어요." 설 명절 분위기로 가득하지만 가정마다 명절을 간소하게 치르는 탓에 시장을 찾는 손님들과 물건을 고르는 양이 줄면서 시장 상인들은 대목이 사라진 것만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윤용길 / 시장 상인> "장사가 전혀 안돼 지금. 작년 대목 같으면 여기 꽉 찼을 텐데..." <시장 상인> "요새는 쓸 것만 조금씩 사 가. 제사상에 올릴 것만. 예전엔 여유 있게 가져갔는데 지금은 여유가 없어. 딱 쓸 것만."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처음으로 가족도 친지도 5명 이상이 모일 수 없는 생경한 명절이지만 오일시장엔 하루종일 설 명절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가 넘쳤습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1.02.09(화)  |  허은진
KCTV News7
02:06
  • 코로나19에 달라진 설 풍경
  • 앞서 재래시장은 설을 앞두고 여전히 붐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반대로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설 풍경도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입니다. 건물 밖에 사람들이 서로 띄엄띄엄 떨어진 채 길게 줄 서 있습니다. 설날에 나눠줄 새뱃돈을 신권으로 바꾸기 위해 은행은 찾은 건데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은행 창구에서는 헌 돈을 신권으로 바꾸는 작업이 한창이지만 분위기는 예전만 못합니다. 5인 이상 집합 금지로 가족들간 모임이 사실상 어렵게 되자 자연스레 세뱃돈을 사용할 일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의 장기화속에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점도 신권 교환 분위기를 바꿔놓고 있습니다. 평년 수준에 비해 절반 정도 줄어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미영 / 제주시 일도동> "전에는 어린 조카들이 많아서 좀 넉넉히 (신권을) 바꿨었는데 이제 친족만 오고 사촌들은 오지 말라고 했어요. 아이들은. 아무래도 좀 덜 바꿨어요." 명절이면 대목을 맞는 떡집입니다. 알맞은 두께로 자른 가래떡을 비닐 봉투에 나눠 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예년 같았으면 설 대목을 맞아 정신 없이 바빴겠지만 비교적 한산합니다. 코로나 여파로 사람들이 모이기 어렵다보니 자연스럽게 주문량이 뚝 끊겼기 때문입니다. 떡집을 찾는 손님들도 거의 없어 떡을 만드는 양도 예년보다 절반 넘게 줄였습니다. <오경은 / 00 떡집> "떡 만드는 것도 예전 같지가 않아요. 택배 주문량은 큰 차이 없이 조금 나가기는 했지만 저희가 지금 실질적으로 만들면서 (손님에게) 판매하는 거는 많이 줄었어요. (판매량이) 반 이상 줄어서." 코로나19의 여파로 설 풍경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2.09(화)  |  김경임
KCTV News7
04:37
  • [카메라포커스] 쌓이는 해양쓰레기…처리는?
  • <문수희 기자> "제주는 전국에서 해양쓰레기가 많이 발생하기로 손꼽히는 곳 입니다. 그만큼 많은 예산과 인력을 투입해 수거는 하고 있는데, 그 이후엔 어떻게 처리될까요? 이번주 카메라 포커스에서 취재해 보겠습니다." 구좌읍 동복리 해안가 입니다. 주말사이 밀려온 쓰레기가 해안가를 덮쳤습니다. 경찰들은 한주의 업무 시작을 쓰레기 수거로 시작합니다. <허성범 / 제주해안경비대 3경비대제대장> "한 번 씩 나오는데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됩니다. 오전까지 (수거를) 못할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해도 못할 것 같습니다." 갯바위 틈사이사이 껴있는 각종 쓰레기들. 폐그물과 페트병 등이 잔뜩 엉켜 있어 경찰들도 끙끙 대며 쓰레기를 수거합니다. <문수희 기자> "주기적인 수거 작업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해양쓰레기가 밀려 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막대한 양의 괭생이 모자반 까지 유입되면서 그야말로 초비상입니다. 해수욕장에는 아침부터 중장비를 동원돼 수거된 모자반이 한가득입니다. <김창섭 /제주시 구좌읍사무소 주무관> "최근에는 모자반이 너무 많이 밀려와서 인력난에 있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최선을 다해서 올해 1월달에만 685톤을 수거해서..." 해마다 수거되는 해양쓰레기 양은 1만 톤 이상. 이렇게 수거된 쓰레기는 모두 어디로 갈까? 마치 거대한 산처럼 보이는 집하장. 수거된 해양쓰레기는 1차적으로 읍면동별로 설치된 중간집하장에 임시로 야적하고 있습니다. 해양쓰레기는 다른 생활쓰레기와 달리 매립장 반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사람키 두배 높이로 높게 쌓인 쓰레기 더미 위로 오늘 수거된 쓰레기가 또 쌓입니다.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반> "(쌓을) 장소가 좁아서 임시로 (쌓고 있습니다.) 거기(처리업체)서도 처리하는 데 뭔가 문제가 있으니까 늦어지겠죠." 집하장에 방치되고 있는 해양쓰레기. 쓰레기를 치우는 속도가 쌓이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날마다 넘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해양쓰레기는 수분이 많고 유기물도 섞여 있어 오랜시간 방치할 경우 환경 오염의 우려가 더 큽니다. <문수희 기자> "당초 붉은 색이던 쓰레기 마대가 이렇게 회색빛으로 변했습니다. 얼마나 오랜 시간 동안 이곳에 방치됐었는지 짐작이 갑니다." 처리 과정도 만만치 않습니다. 염분과 수분 함량이 높아 전처리 과정 없이는 재활용이나 소각이 불가능한 해양쓰레기. 과정이 까다롭다보니 처리 비용은 일반 쓰레기보다 몇배나 비싼데 재활용률은 크게 떨어집니다. 더 큰 문제는 제주지역엔 해양쓰레기 처리 시설 자체가 없다는 겁니다. 때문에 쓰레기를 수거한 이후 민간 처리업체에 위탁하고 나면 처리까지 관리 감독할 도리가 없습니다. 처리 위탁 업체에서는 전체 해양쓰레기 가운데 90% 가까이를 도외로 반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 역시 최근 쓰레기 처리 시설에 한계를 보이면서 제주 지역 해양쓰레기 반입에 난색을 표하는 분위깁니다. <김수철 / 00해양쓰레기 처리 위탁 업체> "조만간 아마 제주에서 나가는 (해양쓰레기 반입이) 중단될 거라 봅니다. 타지역에서도 자기네 지역에서 발생한 폐기물만 처리하려고 하지 남의 지역에서 발생한 것 까지 안하려고 하죠. (만약에 거기서 중단하면 제주도는 어떻게 돼요? ) 난리가 나죠." 제주도에서는 지난 몇년 동안 해양쓰레기 처리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지만 모두 계획에 그쳤습니다. 최근에는 서귀포 색달 매립장에 해양쓰레기 일부라도 소각할 수 있는 방안을 용역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확정된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최근 5년 동안 해양쓰레기 수거와 처리에 쏟아 부은 혈세는 200억 원이 훌쩍 넘습니다. <문수희 기자> "해양쓰레기는 해마다 반복되는 제주지역의 묵은 현안 중 하납니다.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언젠가 닥칠 쓰레기 대란을 피할 수 없을 겁니다. 카메라 포커습니다.
  • 2021.02.09(화)  |  문수희
  • 조천읍 해안서 상괭이 사체 발견
  • 오늘 오후 3시쯤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앞 해안가에서 해양보호생물종인 새끼 상괭이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발견된 돌고래는 몸길이 100cm에 폭 20cm, 몸무게 10kg 정도의 암컷으로 불법 포획 흔적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1.02.09(화)  |  김경임
KCTV News7
01:17
  • 오늘의 날씨 (2월 9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강정이 11.1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7.8도, 서귀포가 10.5도, 성산이 7.9도, 고산이 6.2도로 다소 쌀쌀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지를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보여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에서 5도, 낮 기온은 11에서 13도 사이로 나타나겠습니다. 당분간 기온 변동폭이 클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해상에 내려졌던 풍랑특보가 모두 해제되면서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1.02.09(화)  |  김경임
KCTV News7
00:33
  • 어제 신규 확진자 2명…방역수칙 위반 여부 조사
  • 어제 하루동안 제주에서 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아라동 해장국집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며, B씨는 서울 강북구 확진자의 가족입니다. 특히 B씨는 지난 6일 일행 3명과 함께 제주에 왔으며 여행객 19명 등과 함께 전세버스를 이용해 패키지 관광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도는 이들의 이동동선을 파악중이며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수칙 위반 사항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02.09(화)  |  김수연
KCTV News7
00:30
  • 올해 도내 모든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 실시
  • 올해 자유학년제가 제주도내 45개 모든 중학교에서 전면 실시됩니다. 이에따라 올해 중학교 1학년 1, 2학기는 자유학기 교육과정으로 편성되며 교과활동과 비교과활동 평가 결과는 고입 내신 성적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특히 연간 220시간 이상을 창의적 활동에 편성하도록 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자유학년제를 학력격차 해소 방향으로 운영하고 학생참여형 수업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 2021.02.09(화)  |  이정훈
KCTV News7
00:31
  • 집행유예 중 남의 집 식료품 훔친 50대 실형
  • 집행유예기간 중에 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박준석 부장판사는 지난해 5월 가정집에 침입해 냉장고 안에 있던 옥돔과 달걀 등을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된 56살 김 모피고인에게 징역 8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박 판사는 판결문에서 동종 전과가 다수 있고 집행유예 기간 중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1.02.09(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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